조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순방을 위해 워싱턴 DC를 출발했습니다.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순방 기간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직후 반도체 공장부터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미
정상회담에선 기술 동맹을 비롯한 경제 안보 협력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집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음 주 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대만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방침입니다.
연방 상원이 4백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 법안을 가결처리
했습니다.의회 절차를 마침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해 공표하면 법안은 법률로
확정됩니다.
엘에이 카운티의 코로나 19 위험도 단계가 중간으로 격상됐습니다.지난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당 202명, 병원 입원 환자는 3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한인들의 관광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 방학을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문의도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엘에이 통합교육구의 학생 등록률이 10년 안에 30% 가까이 줄어든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2023~2024 학년도에는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 표결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이미 부적격 결론을 내렸지만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부 의견도 상당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는 경기도 입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데다
여론조사에서도 양강 초접전 양상을 보여 여야 공히 지방선거 승리의 가늠자로 꼽고
있습니다.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8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보다 2만건
증가하며 1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되면서 또
다시 하락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김재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ACC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그의 13번째 개인전이자 미국에서 …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이 지난 4일 뉴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에서 열린 뉴욕한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오프닝 리셉션에 초청돼 난타와 부채춤, 시…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지난 3일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을 방문해 국악원 학생 15명에게 뉴저지 버겐카운티 셰리프 봉사상…
천연 자개의 오묘한 빛을 담은 자개 그림을 그리는 강동윤 작가의 초대전 ‘고향’(Nostalgia)이 내달 3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노스버겐…
비영리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2025년도 ‘AHL-AKAA Hwang Ran Fund(알-AKA…
웨스트체스터카운티 소재 ‘인디언 포인트 원전’(IPEC)의 방사성 오염수 4만5,000갤런에 대한 허드슨 강 방류가 사실상 허용돼 파장이 일고…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과 스미소니언 아시안 아트 뮤지엄(NMAA)이 지난 4일 공동개최한 ‘추석 가족 축제’에 총 6천여명이 참석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이레째인 7일 야당인 민주당에 그 책임을 돌리면서 “거의 가미카제(태평양전쟁 당…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