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무용협회 지난 17일 상반기 종강식 샌디에고 무용협회 지난 17일 상반기 종강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2/08/23/20220823184903631.jpg)
무용협회 상반기 종강식에 참석한 전현직 임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무용협회 제공]
샌디에고 한인커뮤니티 행사에 없어서는 안될 약방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행사를 돋보이게 하고 전통문화를 주류사회에 알리며 민간외교역할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샌디에고 무용협회(회장 최성애)가 지난 17일 상반기 종강식을 가졌다.
종강식에는 케롤 정 지도강사를 비롯해 전·현직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무용협회 회원들은 올해 3.1절 행사 등 한인 커뮤니티의 각종 기념행사에서 공연한 실적을 발표하고, 하반기 공연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을 지낸 전황 선생의 제자(조카) 신영숙씨에게 춤을 사사하고, 일본, 프랑스, 네델란드, 룩셈브르크 등 재외교민 위문공연, 그리스 세계 청교도 대회 등 해외 순회공연 및 국내 여러 지자체 행사 공연 경험이 풍부한 케롤 정 지도강사가 이끌고 있는 무용협회는 한인회 등 커뮤니티 행사에서 줄곧 공연해 왔다.
케롤정 강사는 시간이 날 때마다 공연의 의미 기념식의 성격등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작품을 선보여 한인들은 물론 주류사회 관람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최성애 회장은 10월 5일 시작하는 하반기에는 7고 난타, 퓨전 난타, 부채춤 등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선보이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또 10월 3일 라인댄스반도 개강하며, 회원 유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문의: (619) 733-949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