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바 “특별조사관, 심각한 결함…궤도 바꾸진 못할 것”

윌리엄 바 전 법무장관[로이터=사진제공]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때 임명했던 법무부 장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한 증거를 수사 당국이 충분히 확보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윌리엄 바 전 법무장관은 8일 폭스뉴스에 출연, 수사 당국은 지난달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 내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에서 확보한 문건과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를 위해 법률적으로 성립되는 논거의 정당함을 입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들이 그 지점에 매우 가까이 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수사 기관을 지휘한 경험이 있는 전직 법무 수장의 언급이란 점에서 수사 당국이 관련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다는 의미로 보인다.
바 전 장관은 트럼프 전 행정부의 마지막 법무장관으로, 한때 트럼프 전 대통령측으로부터 '충신'으로 불렸지만 대선 불복 과정에서 트럼프에 반기를 들어 쫓겨난 인사다.
그는 미 수사 당국의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을 옹호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 문건 반출을 강하게 비판해 왔다.
앞서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달 8일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을 통해 트럼프가 퇴임 때 반출한 100건이 넘는 국가 기밀문서를 확보했다.
또 기밀 표시는 돼 있지만 비어 있는 폴더도 48개를 압수한 것으로 밝혀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문서를 빼돌렸거나 분실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수사를 정치 보복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만 바 전 장관은 이런 증거 확보에도 당국이 트럼프를 기소할지, 그것이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어떤 선례를 남길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문건 반출이 도서관 책을 반납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사람들이 이해할 것인가. 그것을 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 전 장관은 또 압수수색 물품에는 정부 문건 외에 트럼프 개인 물품도 섞여 있었다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해 "만약 트럼프의 책상에서 민감한 문서와 함께 그의 여권이 있었다면 그 여권은 해당 문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법원이 압수문건을 검토하기 위한 특별조사관을 임명해달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요청을 수용한 데 대해서도 "여러 면에서 심각한 결함이 있다"며 "조사관 임명이 보류되진 않겠지만, 사건의 궤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진 못할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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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슥은 예날부터 배신자 역을 하더니 지금도 그걸 못 버리고 그짓하고 거리를 방황하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무언가 옳고르게 보고 듣고 말할수있다는게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는것이지요..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4년을보았고 아직까지도 트 르르 두둔하며 말 한마디 못하고있는 공화당 의원님들을보면 이들이 정말 생각하는 미 구민 인가 양심이 염치라도 있는 잉간들 인가를의심하며 몹시 실망하니 말입니다.
오랑우탄의 꼭두각시가 되어 거짓과 훼방으로 진실을 은폐한 자가 이제와서 몇마디 바른 말을 한다고 역사의 비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의심스럽다. 결국은 미국도 정치욕과 명예욕 앞에서는 모든 인간이 별수 없다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는다.
멍청한 복음주의자들이 제정신을 찾아서 걸레같은 저질인간을 지지하는 어리석음에서 등을 돌리기 시작하는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면, 공허당의 온갖 간신들, 굴신들, 보신주의자들도 등을 돌리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 걸레를 드디어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이 번개같이 진행될 것이다. 그때 저 걸레같은 저질인간은 감옥으로 직행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극우의 동반몰락과 극좌의 동반자제 효과를 가져와서 중도적인 민주당, 중도적인 공화당이 세워지는 건강한 기반이 될 것이다. 우선은 멍청한 복음주의자들이 제정신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러시아 특검도 다시 시작하여야함. 마가교인들은 무슨 무죄인양 떠들어 대는데, 무죄가 아니라 특검 조사 결과는 " 조직적인 방해로 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이번에는 현직이 아니니 저번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이지는 못할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