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순회영사업무 열려…한인회관 J&J 이벤트 홀 20일 순회영사업무 열려…한인회관 J&J 이벤트 홀](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2/10/04/20221004190628631.jpg)
엄마따라 순회영사업무에와 스타 됐다고 자랑하는 윤세준(7)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달 순회영사 업무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12시~1시 중식시간제외)까지 한인회관 J&J 이벤트 홀(7825 Engineer Rd)에서 실시된다. 번호표는 당일 오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인원은 60명으로 제한된다. 하지만 여권 등 이미 신청한 서류는 업무시간내 번호표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
여권발급, 위임장 등 민원서류를 신청할 때에는 현재 여권과 영주권(해당자)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종종 영주권 카드를 지참하지 않은 민원인이 업무를 보지 못하는 등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LA 총영사관은 특히 1998년생이 25세가 되는 2023년 이후에 국외에 체재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늦어도 2023년 1월 15일까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받아야만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국외여행허가의무 위반 등으로 처벌과 함께 여권 효력상실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이번 순회영사업무에는 한국 국세청 LA사무소 박지상 소장이 매 짝수월에 실시하는 한국 세무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세무상담은 선착순 예약자 6명에 한해 1인당 30분씩 상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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