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하노버 소재 워싱턴하늘비전교회서…16개 단체 참가
메릴랜드지역 한인단체들이 올해로 104주년이 되는 3.1절 행사를 함께 기념한다.
행사는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사진) 주관, 메릴랜드프린스한인회(회장 이옥희)와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 공동주최로 앤아룬델카운티의 하노버 소재 워싱턴하늘비전교회(7565 Taegue Rd., Hanover Rd)에서 열린다.
헬렌 원 메릴랜드한인회장은 “메릴랜드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 이번에 여러 단체들이 힘을 모아 3.1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6개 단체가 함께 하며 100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협찬 단체로는 아리랑 USA 공동체(회장 장두석), 워싱턴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 하워드카운티 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홍광수),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전국천), 메릴랜드상록회(회장 이광운),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최철호), 동중부장애인체육회(회장 남정길),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 메릴랜드한인노인센터(이사장 백영덕, 운영위원장 최병모)와 미동부재향군인회(회장 김인철)가 참가하고 있다.
문의 (410)961-3466 헬렌 원, (443)994-4304 이옥희, (443)996-9171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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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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