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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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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려 사는 인간들

댓글 1 2023-08-12 (토) 최효섭 아동문학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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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nkd514

    국제합의 '한국독립'이라는 명분에 해방은가졌으나 진정한 독립은 아직오지않았으며 오히려 분단의 갈등은 더욱심화되고있다. 분단의 갈등을 해결한다는 명분으로 통일부와 산하에 수많은 단체가있어 해마다 한마디씩하였으나 그때마다 '평화적 통일'이라는 해묵어 쉰내나는 말들만 되풀이해왔다. 이제 '평화적 통일'은 고급스러운 말이된지 오래. 그보다 당면한 '사기탄핵'에 국민분노는커녕 오히려 '흙탕물에 같이 목욕하는작자들이늘어난다. 한국독립은 퇴색되었다. 북한을 비난하고 일제에 손가락질할 자격있나?

    08-13-2023 00:22:37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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