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석 신부가 지난 1일 DC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핵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기도를 하고 있다.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맨하탄 어퍼이스트사이드 소재 케이트 오 갤러리는 ‘지지 않는 태양’을 주제로 한 8인 작가전을 이달 23일까지 열고 있다.이 전시에는 케이…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맨하탄 알재단 갤러리에서 고 …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과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은 15일 퀸즈 플러싱 소재 아이홉(IHOP) 레스토랑에서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뉴욕 연방…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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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신부님이 상당히 상식적인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아쉽다. 후쿠시마 처리수는 일단 1) 일본이 더이상 육상에 보관할 수 있는 물리적 한계가 초과되었기 때문에 2) 그리고 처리후 방사능 위험 수치가 우리의 식생활 안전을 위협할 수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뒤 부득이 방류하는 것인데 그걸 마치 무슨 인류에 대한 비양심적 행위라고 비난만 일삼아서야 어디 종교인은 커녕 일반인에 해당하는 상식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는 비난을 피할 길이 없다. 성직자가 이러는 것은 크게 유감스러운 일이다.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