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원장에 박강현 이사
▶ 회장 입후보 30일 마감

새롭게 구성된 하워드시니어센터 선거관리위원회 박강현 위원장(뒷줄 오른쪽)과 위원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니어센터(회장 조영래)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시 구성됐다.
하워드시니어센터는 지난 10월 10일 엘리콧시티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선관위 추천 후보의 인준이 부결됨에 따라 5일 엘리콧시티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13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관위를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장은 박강현 이사가 맡고, 선거관리위원은 박성수, 오영훈, 김영자, 소니아 장 이사를 선임했다.
박강현 위원장은 “무거운 짐이지만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봉사 정신이 투철한 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장 후보 자격조건부터 자격 심사과정, 선거절차 등 선거와 관련한 회칙을 다시 한 번 자세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30일(토)까지 회장 입후보 등록을 다시 받고, 내년 1월 둘째 주 중 임시이사회를 열어 회장을 선출해 인준할 계획이다.
시니어센터는 12월 총회 이후 회장직무대행체제로 전환,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조영래 현 회장이 회장대행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시니어센터는 11일(월) 오전 10시 30분 콜럼비아 소재 칼라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잔치를 갖는다.
문의 (443)310-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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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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