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릴랜드여성골프협 임원모임서 사업방안 논의

22일 첫 모임을 가진 메릴랜드여성골프협회 임원들.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장영란)가 협회 재건 및 활성화에 나선다.
여성골프협회은 22일 엘리콧시티 소재 뚜레쥬르 베이커리에서 첫 임원 모임을 갖고, 메릴랜드 한인 여성 골퍼들의 역량집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모색했다.
장영란 회장은 협회 재건 및 활성화를 위해 ‘전화위복(Turn a Crisis into an Opportunity)’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한인 여성 골퍼들의 권익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회원 배가에 힘쓰고 골프 매너 및 룰 교육에 주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4월 올 시즌을 시작해 11월 마감할 계획인 여성골프협회는 한인들이 속해 있는 골프 동호회와 협력해 △회원 확보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월례정기모임 △몽고메리카운티 골프장 한인여성골프리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영란 회장은 “올해는 31년 전통을 자랑하는 여성골프협을 재건하고 활성화를 도모하는 해로 삼을 것”이라며 “여성골퍼들의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임원진 명단.
▲회장 장영란 ▲부회장 이미셀 ▲재무부장 이성미·신수진 ▲감사 유자영·고복순 ▲핸디위원장 김현숙·이호상 ▲준비위원장 박옥희 ▲준비위원 김선옥·김경선·김희주
문의 (443)996-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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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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