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호르헤 글라스 에콰도르 전 부통령[로이터=사진제공]
에콰도르 외교부는 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우리는 에콰도르 주재 멕시코 대사관에 공식 외교채널을 통해 국제법과 질서를 준수하기 위한 조처에 동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일간 엘우니베르소는 해당 '조처'가 멕시코 대사관에 머무는 호르헤 글라스 전 부통령 체포를 위해 대사관 진입을 허가해 달라는 취지라고 보도했다.
라파엘 코레아 전 정권과 레닌 모레노 전 정권에서 2013∼2018년 부통령을 지낸 글라스는 2016년 마나비 주 지진 피해 재건 복구비를 불법 전용한 혐의(횡령) 등으로 기소됐다.
지난달 법원은 이 사건과 관련해 글라스에 대한 임시 구금을 명령했다.
글라스 전 부통령은 그러나 구금 명령 전인 지난해 12월 17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 있는 멕시코 대사관에 찾아갔고, 멕시코 정부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그는 브라질 건설사 오데브레시로부터 정부 계약을 대가로 뇌물을 받은 죄 등으로 2017년부터 5년간 수감됐다가 2022년 11월 석방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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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윤석렬 한동훈아 숨지마, 소용없어.
parasitedaily6 늙은간신새키. 아이디숫자를 5에서6으로 또바꾸고 다시왔네. 현재까지 한평생 더러운인생을 살아온 저눔을 추적해본바, LA에사는 늙은놈인데, 한인사회에서 아주평판이 안좋고, 특히 입이가벼워서 여기저기다니면서 이간질을 많이하고다녀서, 주변에 친구도없고 일평생을 남들 헐뚣고 사람들 비방하면서 살아온 아주 교활한놈인것까지 알아냈다. 곧 잡아족치러 갈것이니 그때까지 네눔이 제일잘하는 이바구 놀리면서 있거라.
이거ㅜ마치ㅡ방이똥이를 연상시킨다.. 범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