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빌립보교회에서 열린 청소년 기독 정보 세미나에서 이태승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비영리 청소년 음악단체인 브라카 음악재단(단장 채영미)이 3월 한 달간 회원 및 비회원 청소년을 위한 기독 정보 세미나 및 오픈 리허설을 4차례 연다.
브라카는 지난 2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러블리 레인교회와 한국 선교’를 주제로 한 첫 번째 기독 정보 세미나를 가졌다.
이태승 목사는 이날 한국인을 향한 사랑과 헌신으로 기독교 정신을 실천한 선교사를 소개했다.
정현숙 지휘자는 “기독교 문화 영향으로 빠르게 발전한 우리의 조국의 역사와 변화를 차세대에 알려준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브라카 음악재단은 16일(토) 같은 장소에서 국제난민선교회(대표 이길혁 목사) 이민재 선교사가 ‘역사적 선교지 탐방’이라는 주제로 그리스 성지 순례 및 난민선교를 소개한다.
이어 23일(토)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 후원으로 앤아룬델카운티 경찰국이 ‘약물 위험으로부터 자신의 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마지막으로 브라카 비전 음악캠프 첫날인 24일(일) 오후 4시 15분 엘리콧시티 소재 하워드카운티 아트센터 블랙박스 극장(8510 High Ridge Rd.)에서 뮤지컬 ‘다윗’을 상영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 브라카 청소년 앙상블이 오프닝 공연을 한다. 비전 음악캠프는 24일(일)부터 26일(화)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문의 (410)979-3230
<
배희경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