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 유닛의 렌트비 인상을 10 퍼센트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어포더블 하우징 유닛의 렌트비 인상을 10 퍼센트로 제한하는 내용의 방안을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 유닛의 렌트비 인상율을 매년 10 퍼센트로 제한하는 내용이 골자로, 렌트비 인상제한이 적용되는 케이스는 정부가 운용하는 저소득층 하우징 유닛을 일정 부분 갖고 있어 정부로부터 저소득층 하우징 텍스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건물주들입니다.
저소득층 하우징 택스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개발업자들은 전체 유닛의 최소 20퍼센트가 지역 중간 소득 50퍼센트 이하를 버는 저소득층 세입자들로 채워져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또 전체 유닛의 40퍼센트는 지역 중간 소득의 60퍼센트 이하를 버는 세입자드로 채워져야 합니다.
10 퍼센트로 렌트비 인상이 제한되는 방안은 전국에서 백만 가구 이상에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렌트비 인상 제한이 어포더블 하우징 증축을 축소시킬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특히 저소득층 아파트의 증축비용이 치솟은 상황인데 , 렌트비 인상에 제한을 두면 개발업자들이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아파트 증축에 뛰어들지 않아 , 결국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주택보험비용이 치솟고 있는 가주의 현상황을 감안해볼때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하우징 유닛 증축이 더 어려워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입자 연합에서는 백악관의 렌트비 인상 제한 방침에 대 환영하고 있습니다.
<
라디오 서울 이 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방이똥의.제일 열렬한 지지자덜...홈리스...이번기회에 방이똥이.장개덜과.우구라이나한테ㅡ받는.뇌물도 10프로 인상 제한을 하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