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경 박사, 조희창 목사, 이진아 전도사, 노승환 목사, 강유진 언어치료사. (왼쪽부터).
다음세대 자녀들을 위해 고민하는 교사, 학부모, 사역자들을 위한 ‘G3 컨퍼런스’가 다음달 25~26일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요셉)에서 열린다. G3는 하나님(God), 복음(Gospel), 세대(Generation)를 의미한다.
열린문장로교회 다음세대 목회팀장 박혁 목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이 겪게 되는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들로 구성했다”며 “시편 78편 6장 말씀(Let Your Children Know and Trust God)에 따라 다음 세대들에게도 여호와의 말씀과 행하신 일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사는 노승환 목사, 이진아 전도사, 조희창 목사, 권미경 박사, 강유진 언어치료사 등이며 청소년기독교연구소를 세워 교육커리큘럼 제작과 다음세대 사역자를 코칭해 온 노승환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 강사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적 성경적 자녀 양육’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진아 전도사는 ‘다음세대 정체성 위기: 성경적 성교육으로 회복’, 조희창 목사는 ‘미디어 중독’, 권미경 박사는 ‘아동 청소년기의 불안과 우울’, 강유진 언어치료사는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사회성 언어의 발달과 대화법’ 등을 다룬다.
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odpc.church/payment)으로 가능하며 등록비는 20달러다.
문의 brian.jung@opendoorpc.org
(정진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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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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