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지역 포틀랜드영락교회, 온누리성결교회 등 여러 교회에서 지휘자로 힘써 온 이상철 전도사가 12일 밤 10시 20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장로교신학대학에서 종교음악을 전공했으며 오리건지역에 거주하면서 여러 교회에서 성가대 지휘자로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 한때 Joy Mission Choir(죠이선교합창단)지휘자로 활동하면서 활발하게 지휘를 맡는 등 여러 성도들과 친분이 있었다. 특별히 감옥 선교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는 게 주위의 정평이다. 아직도 앞길이 창창한 나이에 세상을 훌쩍 떠나 고인을 아는 성도들의 슬픔을 더하고 있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이경숙 사모와 결혼 및 출가한 3남매 성빈, 수빈, 성아가 있다. 장례일정은 현재 가족들이 상의 중에 있다. 유가족 전화:503-679-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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