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윈 LA’ 자선골프대회
▶ 내달 2일 웨스턴 힐스
▶ 수익금 비영리단체 전달
![[인터뷰] “싱글맘·소외계층 도와요” [인터뷰] “싱글맘·소외계층 도와요”](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1/28/20260128190501691.jpg)
코윈 LA 홍보담당 제니퍼 박(왼쪽)씨와 배예리씨.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LA(회장 김주희)가 오는 2월2일 웨스턴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자선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골프 토너먼트는 한인 여성 네트워크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코윈 LA의 자선 행사다.
이번 대회는 KPGA 유동훈 프로가 함께 하며 2만 달러의 홀인원 상금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오전 9시 체크인 후 11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윈 LA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 내 싱글맘 및 소외 계층을 돕는 비영리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윈 LA 홍보 담당 배예리씨는 “이번 대회의 140명 정원이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며 “단순한 골프대회를 넘어 지역사회를 돕고자 하는 한인 여성들의 공감과 참여가 자연스럽게 모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참가 신청뿐 아니라 개인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후원이 이어져 목표했던 기부금을 이미 조기에 확보했다”며 “호응이 커 회원들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올해 코윈 LA의 활동은 골프 대회에 그치지 않고 한인 여성들의 리더십 개발로 이어진다. 매달 정기 모임을 통해 여성 네트워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유명 작가나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초청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비전을 논의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제니퍼 박씨는 “바쁜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시간을 내는 회원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는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이 연결되고, 그 힘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것이 코윈의 가장 큰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재 코윈 LA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인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문직 종사자부터 워킹맘까지 사회 활동을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 모집도 상시 진행 중이다. 배예리씨는 “코윈은 한인 여성들이 서로의 멘토가 되어주는 소통의 장”이라며, “더 많은 분이 합류해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워먼스 파워’를 함께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949)800-9596 빅토리아 임, (323)621-2774 정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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