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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브리프
5백여명 난동 가게 약탈 소동 14일밤 UC버클리 인근의 텔레그라프 애비뉴에 있는 수개의 스토어들이 약 500여명에 의해 유리창이 깨지고 물품을 약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00-10-17]USC 졸업앞둔 16세소녀
현재 16세인 나타샤 루이스(우드랜드 거주)는 내년 봄에는 USC를 졸업한다. 그는 1978년 12세로 입학한 매리얼 익을 제외하고는 가장 나이가 어린 나이로 USC 학생이 됐다…
[2000-10-17]노인들도 열심히 운동 하면
노인들도 운동을 열심히 하면 젊은이와 같은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자들은 60-75세 노인 남자들에게 16주 동안 헬스센터에서 20대들이 하는 운동과 …
[2000-10-17]66년이래 최저치
지난해 미국의 살인범죄율이 8년 연속 하락하면서 1966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연방수사국(FBI)이 15일 밝혔다. FBI는 이날 발표한 422쪽짜리 1999년 범…
[2000-10-17]포르노 차단안 상정
학교, 도서관이 인터넷상 청소년 포르노물을 검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도록 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학교, 도서관에 대해선 정부의 웹접속비 지원을 중단하도록 하는 법안이 4…
[2000-10-17]’클린턴 망령’이 고어 발목 잡는다
민주당의 대통령후보인 앨 고어가 10월중반 이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계속 조지 W. 부시에게 밀리고 있다. LA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약진의 발판을 마련, 판세반전에 성공했던 …
[2000-10-17]3차토론회로 마지막 승부수
1차와 2차 토론회에서 재미를 보지 못한 민주당의 앨 고어 대통령후보는 타운홀 형식으로 진행되는 17일의 마지막 맞대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공격적인 토론가로 정평이 난…
[2000-10-17]"청소년 도덕 오존층에 큰 구멍"
미국 고교생들의 70%는 시험부정을 저지른 경험을 갖고 있고 50%이상이 지난 한해동안 한번 이상 부정행위를 반복했으며 92%가 부모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00-10-17]TV토론과 거짓말
클린턴은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관계에 대해 속이 뻔히 들여다보이는 거짓말을 했다. 캐딜락을 몰고 다니는 웰페어 여왕, 소련인들은 먹을 게 없어 톱밥을 먹는다는 이야기 등은 레이건이…
[2000-10-17]RIR(Reduction in recruitment)
영주권 발급일까지의 기간이 길어야 만 2년 소요되는 ‘노동국의 고속처리심사(RIR : Reduction in recruitment)’가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동허…
[2000-10-17]제 23차 한인 건강진단
14일 스웨디시 병원에서는 한인사회복지회가 개최하는 23번째 한인건강진단(Korean Health Fair)이 열렸다. 이번 건강진단에는 20 ∼30 명의 의사와 40여 명의 간…
[2000-10-17]통일 기원 대연주회
본보가 주최하고 시카고 부부합창단이 주관한 “새천년 남북통일 기원 연주회”가 지난 15일(일요일) 노스 쇼어 퍼포밍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400여명이 참석한 이…
[2000-10-17]"아시아계, 포용이 아니라 존경받아야"
노먼 미네타 연방 상무장관은 아시안으로는 연방정부 최고위직에 오른 인물이다. 샌호제 출신의 미네타 장관은 아시안 최초의 미 주요 도시 시장, 연방하원의원, 연방장관이란 기록을 갖…
[2000-10-17]김대통령이 노벨상을 탄 이유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은 지난 1년간 한반도에서 일어난 중대한 변화들에 대한 화룡점정 같은 것이다. 지난 6월 남북한 지도자들은 사상 유례가 없는 정상회담을 열었다. …
[2000-10-17]“한인과 각별한 인연”
시카고북부와 북서부 서버브지역이 속해 있는 연방하원 10지구에서 출마한 공화당의 마크 커크후보는 한인들과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우선 출마 선거구가 한인들이 가장 많이 …
[2000-10-17]아름다움에는 공식이 없다
쌍꺼풀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쌍꺼풀의 모양과 폭을 결정하는 일이다. 눈을 떴을 때 1.5-2.5mm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쌍꺼풀의 높이이고 이것을 눈의 상하 폭과…
[2000-10-17]부모 은혜 큰 잔치
지난 14일(토요일) 시카고 한인 복지 센터와 한인 세탁인 협회가 공동 주최한 “부모 은혜 큰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부모 은혜에 작은 정성으로나마 보답하기 위해서 매년…
[2000-10-17]봉제공장에서 있었던 일
스페니쉬는 모르는 사람들은 모두 영어보다 쉽다고들 무시해버린다. 알고보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언어이다. 동사에는 원형이 있고 인칭마다 동사가 변한다. 보통 한국사람은 동사의 원…
[2000-10-17]사업인 철지난 물건 기탁
시카고에서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인 단체에 물품을 기탁하자 이에 대한 보답으로 물품을 받은 단체는 커뮤니티에 이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길을 택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00-10-17]쿡카운티 주민 75만‘빈곤’
지속적인 경제 호황에도 불구하고 주정부는 빈곤과의 전쟁에 실패해 쿡 카운티 지역 거주민 75만 명이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리노이주 초당파적 입법가들과 반…
[20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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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韓↔日 두 집 ‘호화 자취’ 비난에…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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