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USTR, 지재권 우선감시대상에 멕시코 추가…한국은 포함 …
미국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을 미국 기업의 지식재산권(지재권)을 대체로 잘 보호하는 국가로 평가하면서도 제약 산업과 관련해 일부 우려를 표명했다.USTR은 29일 발표한 ‘2…
[2025-04-29]
트럼프 정부, 오바마가 편집장 맡았던 ‘하버드 로 리뷰’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8일 하버드대 로스쿨 법률 학술지인 ‘하버드 로 리뷰’를 상대로 민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하버드 로 …
[2025-04-29]
강경 이민정책 트럼프, 취임 100일 맞아 단속 강화 행정…
이민정책을 강도높게 추진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이민 단속을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 세 건에 추가로 서명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와 정치전문매체 …
[2025-04-29]
아마존, ‘인터넷 위성’ 첫 발사 성공…스페이스X와 경쟁 …
제프 베이조스가 창업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본격적으로 위성 인터넷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아마존은 28일 자체 저궤도 인터넷 위성 서비스를 위한 위…
[2025-04-29]
재무 “對韓 관세협상 점차 윤곽…韓, 대선前 협상틀 마련원…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9일 관세 협상과 관련, “한국과의 협상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베선트 장관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진행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10…
[2025-04-29]트럼프 눈치…美업체들 독일 퀴어축제 후원 취소
미국 기업 여러 곳이 해마다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퀴어축제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CSD) 후원을 취소했다고 WDR방송이 29일 보도했다.행사를 주최하는 쾰른프라이드협회는 …
[2025-04-29]
“도로가 무섭다”… 한인타운 보행자 안전 ‘아찔’
LA 한인타운에서 난폭운전, 과속, 뺑소니 등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LA 전역의 총 114개 지역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인 주민 및 상권 밀집지…
[2025-04-29]
불체자의 시민권 자녀들까지 함께 추방하다니
연방 이민당국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을 추방하면서 미 시민권자인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송환 비행기에 탑승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2025-04-29]
‘9년 전 살인’ LA 한인 공개수배
20대 한인 남성이 9년 전에 발생한 2건의 살인 사건과 연루돼 공개 수배됐다. 샌호세 경찰국(SJPD)은 2016년 6월 북가주 샌호세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L…
[2025-04-29]
트럼프 2기 취임 100일 성적표는…돌아온 트럼프, 뒤집힌…
29일로 재선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지 100일이 지났다. 트럼프는 특유의 ‘충격과 공포’ 전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2025-04-29]
장관 가방 ‘슬쩍’… 간 큰 도둑 체포
지난 주말 워싱턴 DC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크리스티 놈 연방 국토안보부 장관의 가방을 도둑질한 용의자가 약 1주일 만에 당국에 검거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
[2025-04-29]
과일 스무디가 건강식? “콜라만큼 해로울수도”
건강음료로 알려져 아침식사 대용으로 흔히 먹는 과일 스무디가 실제로는 콜라만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도싯대학 병원 내분…
[2025-04-29]
끊임없는 ‘미납 통행료’ 문자사기
LA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통행료가 미납됐다’는 문자를 받고 충격을 받았다. 이 문자 메시지는 ‘4월28일 이후 집행 조치가 시작된다’며, ‘차량 등록 정지, 법적 조치 가능, …
[2025-04-29]총영사 후임 인선, 차기 정부로?
부임한지 3년이 지난 LA 총영사와 사의를 표명했던 뉴욕 총영사 등 미주 지역 주요 공관장의 후임 인선이 차기 정부로 넘어갈 전망이다. 한국 외교부는 28일(한국시간) 대사 7명…
[2025-04-29]
“백신 안 맞는다… 홍역 위험 수위”
백신 음모론 등 확산으로 어린이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백신 접종률이 낮아지면서 이들 감염병이 다시 출현해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스탠포드대…
[2025-04-29]한인 2세, 미 양궁 떠오르는 샛별
한인 2세 크리스 이(버지니아 맥클린고 11학년) 군이 미주 한인 양궁계의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이 군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플로리다에서 열린 게이터컵(Gator Cu…
[2025-04-29]
문화원, LA타임스 도서축제서 한국 책·문화 홍보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USC 캠퍼스에서 열린 2025 LA타임스 도서축제에 참가해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주류사회에 소개했다. 문화원 부스에…
[2025-04-29]타이태닉 승객 편지 40만달러에 낙찰
1912년 타이태닉호가 빙산 충돌로 침몰하기 수일 전 선상에서 부쳐진 생존자의 편지 한 통이 경매에서 40만여 달러에 팔렸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타이태닉호 1등석 승…
[2025-04-29]
DHL, ‘800달러 이상 물품’ 미국 배송 재개
국제 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가 미·중 관세전쟁 여파로 이달 초 일시 중단했던 800달러 이상 물품에 대한 미국 배송을 재개한다.CNN 방송에 따르면 DHL은 800달러 이상의…
[2025-04-28]
재택근무 자주한 트럼프…취임 100일中 40일 백악관밖 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미국 각지의 국민을 만나는 것보다는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에 위치한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NBC뉴스는 28일 트럼…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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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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