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미네소타 검찰, 테슬라 차량 6대 훼손한 남성 불기소 논란
미네소타주의 지방 검찰이 테슬라 차량 여러 대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성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미 언론이 22일 전했다.CBS 방송과 폭스 뉴스 …
[2025-04-22]
이란·미국 핵협상 전문가 회의 23→26일로 연기
이란과 미국이 23일 오만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핵 협상 전문가 회의가 26일로 연기됐다.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오만의…
[2025-04-22]
트럼프, 카슈미르 총기테러에 “심히 우려…인도와 함께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인도 북부 카슈미르에서 이날 발생한 총기 테러에 대해 “심히 우려스러운 뉴스”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025-04-22]
美국방, 잇따른 기밀유출 논란에 “국정방해 시도…눈깜짝 안…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로이터]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22일 기밀 군사 정보를 민간 메신저에서 공유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된 것에 대해 “국방부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내용)…
[2025-04-22]
트럼프, 네타냐후와 통화… “통상·이란 문제 등에 같은 입…
미국이 이란과 고위급 차원에서 핵협상을 진행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베냐민 네타냐후와 전화 통화를 하고 이란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
[2025-04-22]
訪美 최상목 “美관심 경청·韓입장 설명”…트럼프도 협상 나…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통상 협의를 하기 위해 22일 미국에 도착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
[2025-04-22]
국무부, 민주주의·인권 외교 축소… “국익 부합하지 않아”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로이터]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교 소관 부처인 국무부를 개편하면서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중시한 민주주의와 인권 개선 관련 조직을 대폭 축소했다.마…
[2025-04-22]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 26일 성베드로 광장서 엄수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오는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앞 광장에서 엄수된다.22일 바티칸 뉴스와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교황청은 선종한 교황의 …
[2025-04-22]
또 한인여성 사기… “70만불 빌려 도박 탕진”
얼마 전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300만 달러를 갈취한 혐의로 시애틀 지역 한인 여성이 체포된 데 이어(본보 8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또 다른 한인 여성이 한인들에게 수십만…
[2025-04-22]
미국 방문 한국인 15%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후 미국 방문객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지난 3월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도 전년 대비 15%나 감소했다.연방 상무부 산하…
[2025-04-22]
[교황 선종] “큰 별이 졌다”… 한인사회 애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가주 한인 가톨릭계를 비롯한 한인사회에서도 “큰 별이 졌다”며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 위치한 평화의 모후 성당의…
[2025-04-22]
“택배 찾아가라” 문자 링크 눌렀다가 ‘낭패’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한인 조모씨는 지난주 북가주로 가족여행을 갔다가 스마트폰으로 사기성 문자 메시지를 받고 곤욕을 치렀다. 톨(toll) 요금을 내야 하는 유료도로 구간인 샌프란…
[2025-04-22]
잦은 화재 구 ‘동일장’ 건물 철거… 역사 속으로
LA 한인타운의 명소였던 구 ‘동일장’ 식당 건물이 21일 철거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한인사회 인기 식당이었던 동일장이 팬데믹 당시 폐점한 뒤 수년째 비어 있던 이 건물은…
[2025-04-22]
가주 공무원, 휴가 안 썼다고 받은 수당이 120만불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지난해 퇴직한 공무원들에게 미사용 휴가 수당으로 총 4억1,300만 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최고 수령자는 교정시설에서 근무했던 치과의사로 그는…
[2025-04-22]
미 대사관 또 비자관련 경고 “ESTA 신청서 사실대로 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 기조 속에서, 주한 미국대사관이 미국 비자 및 전자여행허가제(ESTA) 신청 시 ‘정직’을 강조하며 잇달아 강경한 메시지를 내고 있다.주한미국…
[2025-04-22]
“아이 낳으면 5천달러 준다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이 결혼해서 더 많은 자녀를 가지도록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참모…
[2025-04-22]재미시인협회 2025 신인상 공모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가 ‘2025 재미 신인상’을 공모한다.재미시인협회에 따르면 재미 신인상 응모 자격은 미주 거주자로 미등단 신인, 혹은 등단 후 5년 미만의 단행본 미출…
[2025-04-22]“목관 5중주의 멋진 세계로 빠져보세요”
남가주 클래식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인 음악가들이 주축이 된 비영리 음악재단 ‘페른베 뮤직 파운데이션(Fernweh Music Foundation·음악감독 장성)’이 오…
[2025-04-22]‘한국어 교사 되기 가이드북’ 교육원, 자격취득 안내서 발…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서 한국어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 북은 한국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지속…
[2025-04-22]
헤그세스, 가족들과도 후티반군 공습계획 공유 ‘파문’
기밀 유출 사건을 계기로 미 국방부의 고위 참모들이 잇달아 사임하는 가운데,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다른 개인 채팅방에서 부인, 남동생, 개인 변호사 등과도 공습계획을 공유한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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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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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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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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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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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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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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