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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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팬데믹’도 확산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혐오와 반감까지 확산시키고 있다. 바이러스는 상대를 가리지 않지만 불안이 고조되면서 인종과 종교에 따른 차별은 더욱 기승을 부리는 양상이다. 이른바 ‘…
[2020-04-14]
‘집콕시대’ 영화산업 지각변동…너도나도 스트리밍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할리웃 영화산업이 사실상 셧다운 된 가운데 늘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LA 할리웃 블러버드 중심부인 차이니스 극장 앞이 텅 비어 있다. [AP]플릭스의 다큐멘…
[2020-04-14]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60만개 오늘 미국 도착
한국 바이오텍 업체들이 만든 코로나19 진단키트 60만 개가 14일 미국으로 온다. 앞서 한국 업체들이 LA 시정부 등 일부 지역에 진단 키트를 소량 공급한 사례는 있었으나 연방…
[2020-04-14]“어휴, 답답해” 자택대피령 언제 끝나나?
LA 카운티의 ‘세이퍼 앳 홈’ 자택대피령이 오는 5월15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자택 대피령이 여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
[2020-04-14]온라인 뿌리교육, 수강생들 만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여파로 LA 한국교육원(원장 신주식)이 지난주 6일부터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등 일부 뿌리교육 강좌를 온라인으로 변경해 시범 운…
[2020-04-14]
화랑청소년재단 ‘사랑나눔’ 패키지 전달
화랑청소년재단(총재 박윤숙) 소속 한인 청소년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커뮤니티를 위해 ‘사랑나눔 샤핑백’ 전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마스크와 세정…
[2020-04-14]‘보수 원로’ 정원식 전 총리 별세
노태우 정부 시절 국무총리로 재직했던 정원식 전 총리가 별세했다. 향년 91세.신부전증으로 3개월여 전부터 투병하던 정 전 총리가 한국시간 12일 별세했다고 유족이 밝혔다.황해도…
[2020-04-14]
한인 작가 2명 ‘LA타임스 도서상’ 후보
유력 일간지 ‘LA 타임스 도서상’(LA Times Book Prizes) 후보에 한인 여성 작가 2명이 올랐다.1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만화와 소설이 함께 있는 ‘그래픽 노블…
[2020-04-14]일본 경찰, 코로나19 와중에 ‘술판’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산 속에 당국이 외출 자제 등을 요청하는 가운데 경찰서장과 간부 등이 회식 후 집단으로 코로나19에 감염돼 물의를 빚고 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효고현 경찰본…
[2020-04-14]중남미도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
중남미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곳들이 늘고 있다.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대중교통이나 상점 등…
[2020-04-14]
‘의료진이 진정한 영웅’ 세계 곳곳서 격려 운동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 비상 속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격려 운동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13일 독일 함 지역에 ‘진정한 영…
[2020-04-14]출근, 상점 열 채비… 긴장 푸는 유럽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나려는 세계 각국의 움직임이 완연하다. 확산이 정점을 찍어 통제 가능한 범위에 들어섰다는 자신감이 명분인데, 실상은 봉쇄 장기화로 눈덩이처럼 불어난 ‘경제…
[2020-04-14]
‘Mr. 바른소리’ 경질 수순?
지난 10일 백악관 코로나19 일일 브리핑에서 앤소니 파우치(오른쪽) 박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언하고 있다. [AP]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내 신종 코로나바이…
[2020-04-14]
경선 중단한 샌더스, 바이든 공식 지지선언
버니 샌더스(오른쪽) 연방상원의원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13일 온라인을 통해 화상 통화를 하며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AP]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버니 샌더…
[2020-04-14]
확진자 9명 증가, 3월17일 이후 최저
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지난 3월 17일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낮은 9명을 기록했다.13일 OC보건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확진자 수는 1,283명이고 사…
[2020-04-14]사회보장국 공무원 확진
샌타애나에 있는 오렌지카운티 사회보장국에 근무하는 공무원 한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판명된 것으로 지난 9일 밝혀졌다.공무원 노조에 따르면 이 환자는 확진으로 판명된 날에도 …
[2020-04-14]샌클레멘테 하스피탈에 코로나 검사소
문을 닫은 샌클리멘트 하스피탈에 코로나바이러스 드라이브 스루 테스팅 사이트가 13일 문을 열었다.이 테스트 사이트는 호흡곤란, 열 등과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
[2020-04-14]
유치반 첫 온라인 수업 “통제 힘들어”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줌’(ZOOM)을 통해서 온라인 수업을 개최했다.이 수업을 진행한 김수지 교사는 “한글학교 교사 생활을 시작한…
[2020-04-14]
의료진 위해 ‘얼굴 가리개’ 만들어요
한미문화센터의 태미 김 대표(앞줄 오른쪽 2번째)와 자원봉사자들이 사우스 코스트 차이니스 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자리를 함께했다.“힘 합쳐서 병원에서 사용하는 얼굴 가리개 만들어요‘…
[2020-04-14]
코로나로 시험대 오른 개인주의, 사회적 연대와 공존방식 찾…
21세기 벽두에서 ‘코로나19 사태’는 개인 생활과 사회조직 방식을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국가에 따른 대응의 차이다. 스웨덴과 한국의 사례는 주목할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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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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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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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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