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골프
박세리, “올해 끝으로 투어 활동 은퇴”
’한국 골프의 선구자’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도중 인터뷰를 통해 ”올해를 마지막으로 투어 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1…
[2016-03-18]박세리 “올해가 마지막…어려운 결정이었다”
한국여자골프의 ‘맏언니’이자 ‘영원한 골프여왕’ 박세리(39)가 정든 필드를 떠난다.박세리는 18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
[2016-03-18]
허리 부상 전인지, 24일 열리는 KIA 클래식도 불참
2016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부상 회복이 더뎌 대회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전인지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이트 퓨처는 전인지가 오…
[2016-03-17]
‘슬로스타터’ 박인비가 움직인다
박인비(28ㆍKB금융)가 시즌 초 허리부상을 털고 ‘골프 여제’ 위용 회복에 나선다.박인비는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파이어골프장(파72ㆍ6,538야드)에서 개막하는 …
[2016-03-17]
프로 출신 오빠서 외국인까지… 전문캐디 전성시대
지한솔(왼쪽)의 캐디는 친오빠이자 KPGA 투어 프로 출신인 지수진씨다.LPGA서 한국으로 건너온 캐디 딘 허든(왼쪽).고진영의 백을 멘다.이정민(오른쪽)과 그의 캐디 서정우씨.…
[2016-03-17]
리디아 고 캐디로 나선 박찬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16일 미국 애리조나주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캐디…
[2016-03-17]
장하나 “우승 세리머니 비난에 매일 눈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에 벌써 2승을 거둔 장하나(24·비씨카드)가 이달 초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챔피언스 대회 우승 이후 선보인 댄스 세리머니 때문에…
[2016-03-16]
‘장타여왕’ 박성현, 쇼트게임도 정복했을까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할 강력 후보인 박성현(23·넵스·사진)이 미국에서 한 해 일정을 시작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에 연속으로…
[2016-03-16]
김효주는 소렌스탐… 고진영은 잉스터
김효주‘걸 크러쉬(Girl Crush)’라는 말이 유행이다. 여성이 여성에게 환호하는 현상이나 그러한 환호를 유발하는 여성을 의미한다.여자골퍼 세계에서도 ‘걸 크러쉬’는 존재한다…
[2016-03-16]
‘돈 주고 돈 받고?’ 골프 스타 스폰서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사진)는 11개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명 기업들의 로고가 붙어 있다. 코카콜라와 볼텍스,…
[2016-03-15]
“요즘 땅보러 다녀요”…우즈, 골프장 부지 물색 중
허리 부상으로 휴업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새로운 골프장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는 부동산 업체 웹사이트를 인용, 우즈가 미국 테네시주 …
[2016-03-14]
슈워츨, PO서 역전우승
전 매스터스 챔피언 샬 슈워츨(남아공)이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빌 하스를 플레이오프에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슈워츨은 14일 플로리다 팜하버의이니스브룩 리조트 카퍼헤드…
[2016-03-14]
-PGA- 슈워츨, 연장전서 하스 꺾고 역전 우승
샬 슈워츨(남아공)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빌 하스(미국)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슈워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
[2016-03-13]허리 다친 전인지, 다음 대회도 못나와
전인지(22)가 오는 17일 막을 올리는 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도 출전하지 않는다.전인지의 매니지먼트사인 퓨처스 브라이트는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허리를 다친 전인지가 2…
[2016-03-12]
최경주‘탱크 전진’상위권 도약
최경주가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에 4타차 공동 15위로 도약했다.최경주는 11일 플로리다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카퍼헤드코스(파71·7,340야드…
[2016-03-12]
신예 지한솔 단독선두 출발
프로 2년차 지한솔(20)이 2016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CLPGA)가 공동 주관한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0…
[2016-03-11]
호주 “우리가 올림픽 남자골프 최강 원투펀치”
호주 골프 왕년의 스타 이안 베이커-핀치(56)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애덤 스콧(호주)이 정상에 오르자마자 트위터에 “우승을 축하한다”는 글을 득달같이 …
[2016-03-10]
최경주 ‘뱀구덩이’서 마스터스행 티켓 잡을까
발스파 대회 개막으로 최경주의 마스터스 행 성공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10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109만8,000달러)은 마스터스…
[2016-03-10]
박성현 대항마 나야 나
이정민, 김민선고진영, 조윤지지난해 이맘때 국내 여자프로골프의 키워드는 ‘빅3’였다. 2014시즌 상금왕 김효주(21·롯데)의 미국 진출로 상금랭킹 2~4위 허윤경(26), 이정…
[2016-03-09]장하나, 세계랭킹 5위로 점프
LPGA투어 2016시즌에 벌써 2승을 올린 장하나가 세계랭킹 5위로올라섰다.장하나는 7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6.09점을 받아 지난주 10위에서5계단 점프한 5위에 자리했다. …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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