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명의 연인’(Two Lovers) 실연의 상처로 자살을 시도한 젊은이 레너드(호아킨 피닉스)가 부모 집에 돌아와 얹혀살면서 잇달아 두 아름다운 여자와 관계를 맺게 된…
[2009-07-10]★★★(5개 만점) 마이클 맨 감독의 액션물 경제공황 시대인 1933년부터 1934년까지 시카고를 주거지로 하고 미 중서부를 휩쓸고 다니면서 은행만 턴 전설적인…
[2009-07-03]★★★★ 화끈하게 절절 끓는 ‘아무르 푸’(미친 사랑)의 영화요 집념적인 사랑의 프랑스 영화로 1986년에 개봉된 장-자크 베네 감독(‘디바’)의 디렉터스 컷. 상영시간…
[2009-07-03]★★★(5개 만점) 난장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느끼는 작고 큰 각종 기계 로봇들이 귀청이 찢어질 것만 같은 음향효과와 음악의 반주를 받으면서 …
[2009-06-26]★★★ 미셸 파이퍼가 은퇴한 파리의 고급 창녀로 나와 아들 뻘의 예쁘장한 젊은이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19세기 말을 시간대로 한 시대 의상극으로 의상과 촬영 및 세트 …
[2009-06-26]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인 프랑스와 브라질 합작영화. 그리스 신화 오르페우스와 유리디체의 얘기를 현대화한 화려하고 정열적이며 서정적인 명화다. 브라질의 리오 축제 동안 젊은 …
[2009-06-26]지난 12일 개봉 ‘이매진 댓’ 2주째 1천만달러 수입 그쳐 코미디의 귀재라 불리면서 편당 출연료를 2,000만달러씩이나 받는 에디 머피(48)의 최신작 가족영화 ‘이…
[2009-06-26]탐 크루즈가 자신의 히트 스파이 영화 시리즈로 패라마운트가 제작할 ‘미션: 임파서블 4’에 출연한다고 최근 연예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3’을 만…
[2009-06-26]Fox ▲‘앤 프랭크의 일기’(The Diary of Anne Frank)-나치 점령하의 암스테르담에서 2년간 한 집의 다락방에 숨어살던 두 유대인 가족의 일상을 일기에 적…
[2009-06-26]★★★(5개 만점) “이렇게 무릎 꿇을게 가짜 약혼자가 돼줘” 샌드라 블락이 나오는 로맨틱 코미디로 플롯에 억지가 심하고 또 처음부터 얘기가 어떻게 진행 되면서 어떻게…
[2009-06-19]★★★½ 그 동안 몇 편의 영화를 유럽에서 찍은 우디 앨런이 고향 뉴욕으로 돌아와 만든 앙상블 캐스트의 장광설 코미디로 주인공을 통해 자기 얘기를 하고 있다. 위트와 유…
[2009-06-19]★★★½ 인생의 뜻은 무엇이며 왜 우리는 존재하는가를 묻는 독창적이요 재미있는 스톱 모션 만화영화로 삶의 역설과 의미를 말해 주는 흥미진진한 만화 철학 강좌와도 같은 작품이…
[2009-06-19]남자들과 남자들 사이의 애정에 가까운 우정을 우습고 음탕하고 또 농도 짙게 묘사하는 ‘브로맨틱’(브라더스와 로맨틱의 합성어) 코미디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브로맨스’ 영화라고도…
[2009-06-19]Criterion ■‘제7의 봉인’(The Seventh Seal·1957)-10년간의 전투로 인해 지치고 절망감에 시달리는 십자군 기사(막스 본 시도)가 전장에서 귀향 중…
[2009-06-19]★★★½(5개 만점) “1천만달러 안가져오면 지하철 인질들 죽이겠다” 일단의 범인들이 뉴욕의 지하철을 납치해 승객을 인질로 잡고 시를 상대로 거액의 몸값을 요…
[2009-06-12]★★★ 홍위병 출신의 중국계 여류 감독으로 현재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나 치(51)의 서로 적대시 하고 또 자신들의 문제가 많은 장성한 4남매에 관한 드라메디다. 중…
[2009-06-12]12일 개봉되는 뉴욕 지하철을 무대로 한 스릴러 ‘펠램 123호선의 납치’(The Taking of Pelham 123)에서 지하철 조차계원으로 나오는 덴젤 워싱턴(54)과의 인…
[2009-06-12]★★★½(5개 만점) 총각파티 차 예비신랑과 함께 죄악의 도시인 베가스에 온 3인조 들러리들이 술과 약물에 취해 광란의 밤을 보낸 이튿날 사라진 신랑을 찾느라고 난리법석…
[2009-06-05]★★★★ 1차 대전과 2차 대전 사이에 그림을 그렸던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의 여류화가 세라핀에 관한 아름답고 심오하고 풍요로운 전기 영화다. 화가가 살던…
[2009-06-05]맨달레이 픽처스 제작 ‘시나트라’ 프랑스 영화사 고몽 ‘그리스의 불’ 각기 팝 뮤직과 클래시컬 뮤직의 두 거성인 프랭크 시나트라와 마리아 칼라스의 전기 영화가 만들어진…
[2009-06-05]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