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문화
>문화
남 신경 쓰면 내가 괴롭다
일본의 ‘행동하는 승려’로 유명세를 탄 저자는 우리가 번뇌에 빠지는 이유가 인생의 중심에 내가 아닌 ‘남’을 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상대의 마음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
[2015-12-28]
‘잠깐의 휴식’ 66가지 방법
잠깐씩 짬을 내 쉬는 ‘잠깐의 휴식’으로도 충분히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저자는 아침 출근을 준비하는 집, 출근길 막히는 도로 위 멈춰선 차 안 등 어디에서나 쉽…
[2015-12-28]
굿 디자인이굿 비즈니스 _ TANGERINE _
1990년대 말, 영국항공은 유가 폭등과 경쟁업체의 난립으로 불황의 늪에 빠져 있었다. 변화가 절실했다. 영국항공은 ‘탠저린’에 의뢰했다.작은 감귤 이름을 사명(社名)으로 가진 …
[2015-12-28]
문학단체 연합캠프·윤석훈 유고시집 출간
올해 남가주 한인 문단은 조용했다. 큰 행사나 문제도 없었고, 출판물 중에도 이렇다 할 수작이 나오지 않았다.지난해에 이어 올 여름에도 4개 문학단체(미주한국문인협회, 수필문학가…
[2015-12-28]
브로드 개관·현대 라크마 후원·하정우전 주목
2015년 문화계를 돌아보는 작업은 녹록치 않았다. 아날로그 식으로 지난 한해 나온 문화면을 데스크에 쌓아놓고 한장 한장 넘기며 리뷰했다. 한 주에 월·수·금 3개면씩 무려 15…
[2015-12-28]연말연시 미술관 연장 운영
분주한 시즌이지만 2주 연속 연휴가 있는 이번 연말, 일부러 시간을 내서 그동안 벼르기만 하고 못 가본 미술관 전시를 구경하는 것도 좋겠다. 특별히 LA 카운티 미술관(LACMA…
[2015-12-25]
“30년간 화랑 운영… 이젠 제 작품 맘껏 그려요”
한인타운에 ‘민리 아트 스튜디오’연 이민환 화백가든그로브에서 19년간 ‘아름화랑’을, 우들랜드힐스에서 11년간‘민리 아트’를 운영했던 화가 이민환씨가 이번에는LA 한인타운 한복판…
[2015-12-23]정유정 장편소설 ‘7년의 밤’ 독일서 ‘범죄부문 탑10’ …
소설가 정유정의 장편 ‘7년의 밤’ 독일어판이 독일 유력 주간지 ‘디 차이트’(Die Zeit)가 선정한 ‘2015 범죄소설 탑10’ 목록에 올랐다고 수출 에이전시 KL 매니지먼…
[2015-12-21]
‘더 브로드’ 열풍 뜨겁다
지난 9월20일 개관한 ‘더 브로드’(The Broad)를 방문한 관람객 수가 올 연말이면 2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뮤지엄 측이 밝혔다.더 브로드 관계자는 개관 첫 12주 동안…
[2015-12-21]
걸작 무성영화를 라이브 음악과~ VPAC 상연
작년 10월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본 무성영화 ‘잔 다르크의 수난’(The Passion of Joan of Arc)을 잊을 수가 없다.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LA 매스터코랄…
[2015-12-21]
루소·피카소가 평생 숨겨온 비밀은
불우하게 생을 마감한 루소와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젊은 피카소의 관계를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그려낸 소설이다. 주어진 시간은 단 7일. 앙리 루소 연구원 오리에…
[2015-12-21]
음식, 인간의 마음 행동 지배한다
음식을 통해 우리가 감정을 지배당하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힌 책이다. 유전과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는 식탁 위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의 비밀을 살펴본다. 저자는 우리가…
[2015-12-21]
왜 혼례사치·스펙중독 사회 되었나
한국 사회는 푼돈이 아니라 개인의 소득을 초월하는 돈을 요구한다. 저자는 이를 일컬어 ‘목돈사회’라고 규정한다. 주거보증금, 대학등록금 등이 목돈이다. 저자는 목돈사회라는 프레임…
[2015-12-21]
“세상에 필요한 존재 되자” 역발상으로 IT 성공 신화
인터넷 금융보안 전문가인 저자가 신문팔이 소년에서 ‘IT(정보기술)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경영 스토리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저자는 지난 2010년 세계 최초로 ‘전화 인증’ 방식…
[2015-12-21]
디즈니 넘보는 위대한 기업 만든 비결은
자산 100조원의 세계 최대 부동산 기업이자 디즈니를 위협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30조원이 넘는 개인자산을 보유해 아시아 최고 부자 1위에 등극한 왕젠린 완…
[2015-12-21]조선시대 최고 연, 펜실베니아대서 발견
펜실베니아대학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방패연 2점과 얼레 1개의 실물이 처음으로 확인됐다.15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따르면 대한연협회는지난 11월 펜실베니아대 박물관을 방…
[2015-12-18]
최문항 소설과 최진숙의 그림 부부 공동작품 ‘팔색조’ 출간
남편은 소설을 쓰고 아내는 그림을 그린다.부부가 RV를 타고 복잡한 일상에서 탈출하여 아름다움을 찾아 나섰던 여정들이 모여‘ 그림이 있는 작은이야기’ 책으로 묶여져 나왔다.최문항…
[2015-12-18]
태양왕이 사랑한 호화·웅장 컬렉션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1638-1715)는 독특한 절대군주였다. “짐이 곧 국가다”라고 했던 그는 유럽의 군주 중 가장 오랫동안 재위(72년)한기록을 남긴 왕이며, 화려함의 …
[2015-12-18]
지윤자 국악학교, 새해 무료 강습
지윤자 국악학교는 내년 1월1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7시30분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국악학교는 가야금, 대금, 장구, 소리, 민요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무료 강습은 가야금…
[2015-12-16]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콘서트
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구자형?지휘 헨리 신)는 20일 오후 7시 윈터 콘서트를 주안에교회(19514 Rinaldi St. Northridge)에서 갖는다.연주 프로그…
[2015-12-16]
- 1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마’…강… - 2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 - 3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 - 4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 - 5
“미국인 60%,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지… - 6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외환 수… - 7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 - 8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 - 9
러트닉 상무 “기본관세 10% 유지…경제규모… - 10
尹측 “특검기소, 짜맞추기 수사 귀결…법정서…
- 11
‘채상병 사건’ 녹취록상의 외압정황… “장관… - 12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13
트럼프, 6개월간 국내외 49차례 방문…전임… - 14
엔비디아 날아갈 때 애플·테슬라는…AI 성적… - 15
“EU, 대미 무역협상 난항에 보복카드 다시… - 16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 “이재명 … - 17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18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19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20
日참의원 선거 패배 예상에도…이시바, 총리직…
- 21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22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23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24美 콜드플레이 콘서트서 ‘불륜’ 들킨 CEO, 사흘 만에 사직
- 25
“美, 방문 외국인들에 비자 수수료 250달… - 26
보수진영, 별세한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애도 … - 27
닷새간 폭우·산사태에 19명 사망·실종…산청… - 28
파키아오, 4년 만의 복귀전에서 16세 연하… - 29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제패…… - 30
美법안 통과에 날개 단 가상화폐, 시가총액 …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