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발병한지 몇주가 지나도록 한국정부는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국가재난대책 위원회라는 것이 있지만 간판만 거창할 뿐 하는 일이라고는 환자 통계나 발표하는 한심한 수준이다. …
[2015-06-16]
밤하늘에 막 생겨나기 시작한 별자리를 볼 때가 있다. 그래 고통은 그냥 지나가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잣소리로 미쳐갈 때에도 밥 한 그릇 앞에서 자신을 들여다보는 일…
[2015-06-16]러니미드는 런던에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들판이다. 템스강물이 불어날 때마다 자주 범람을 해 ‘물에 젖은 들판’이란 뜻의 ‘러니미드’란 이름을 갖게 됐다. 지금은 한가한 시골에 …
[2015-06-16]미국에 ‘국기의 날’(The Flag Day)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다. 6월14일이 ‘국기의 날’이다. 미국의 성조기는 디자인이 조금 복잡하지만 그래도 아름다…
[2015-06-16]바야흐로 졸업 시즌이다. 5월의 대학교 졸업식을 필두로 해서 6월에는 고등학교 졸업 잔치로 분주하다. 학생들로서는 미지의 세계를 향한 설렘과 부모 그늘을 떠나는 자유와 함께 익숙…
[2015-06-15]지난해 300여명의 목숨을 수장시킨 세월호 참사는 당국의 빠르지 못한 대처, 세월호 관련자들의 무책임한 행보에서 빚어진 한국최대의 참담하고 불행한 사태이다. 이 사건은 1년이 지…
[2015-06-15]며칠 전 뉴욕타임스에 게재된 관련 기사를 보면서 한인 네일업계에 큰 시련이 올 것 같은 우려가 생겼다. 네일업계를 상대로 세일즈를 한 경험자로서 베트남인들이 네일가게를 운영하는 …
[2015-06-15]시간이 생겨 버클리 심포니에서 봉사를 했다. 2015/16 오케스트라 새 시즌을 맞이해서 지금까지 기부한 사람들을 알파벳 순으로 정리하고 후원금을 조달받기 위해 새 스케줄과 감사…
[2015-06-15]머무는듯하다. 그러나 이내 가고 만다. 그게 세월이다. 봄인가 싶었는데 벌써 6월이다. 이 6월이 그런데 그렇다. ‘6.10’, 6.25‘ 등으로 상징되는 역사의 무게 때문인지 …
[2015-06-15]직장 경력이 이제 15년이 넘었다. 직장 여성이라는 말이 이제 새로울 것 없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내 또래의 여성 동료들은 남성에 비해 수적으로 적다. 30대 초중반을 거치며 가…
[2015-06-15]하버드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는 마이클 샌델 교수에게 ‘한국’은 특별하다. 학자로서 기대하기 어려운 것들을 그에게 안겨주었다. 정치학이나 정치철학 혹은 학문이라는 자체가 대중적 인…
[2015-06-13]남자 환자 한분이 허리와 배가 아파서 입원을 했다. 허리 x-레이에서는 별 이상이 없었는데 대변에서 피가 발견되었다. 복부 단층촬영 결과 복부 대동맥이 동맥경화에 의해 풍선처럼 …
[2015-06-13]무기업자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기를 공급한다. 이들은 주변국들의 대치, 긴장상황을 자극하고 이념의 양극화를 이용하여 안보문제를 과도하게 거론하며 고가의 첨단무기 구매를…
[2015-06-13]하버드와 스탠포드에 동시에 입학 허가를 받아 ‘천재 수학소녀’로 언론에 보도 된 토머스제퍼슨 과학고 학생 김모양의 주장이 거짓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두 대학은 김양이 공개한…
[2015-06-13]요즘 주말 운동은 주로 동네 하이킹이다. 몸 이곳저곳의 아우성 소리를 조금씩 알아듣게 되면서 주말에 하던 등산 강도를 줄이게 되었다. 점점 총기가 흐려지는 것도 동네 하이킹으로 …
[2015-06-13]어린 시절, 라디오 방송 초창기에 방송국 자체 뉴스 리포터도 없고 주요뉴스 서비스도 없던 그 시절, 필자의 출신지역 어느 지방방송국에서 뉴스 시간에 종종 듣던 얘기라고 독자 여러…
[2015-06-12]2년 전 LA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기 안에서 우연히 ‘감기’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48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발생해 통제 불…
[2015-06-12]하이힐을 신은 여자의 쪽 뻗은 맨살 다리 뒷모습은 섹시하다. 2차 대전 때 전장의 미 G.I.들이 귀엽게 생긴 할리웃 수퍼스타 베티 그레이블을 넘버 원 핀업 걸로 뽑은 것도 그레…
[2015-06-12]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민족의 옛 영화를 부활시키고자 10대 굴기(산이 불쑥 솟음)를 천명하면서 “중국이 더욱 강해지더라도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 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
[2015-06-12]2년 전만 해도 카톡이 무엇인지 몰랐다. 한국에서 다니러 온 막내딸이 핸드폰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번개처럼 빠르게 타이핑을 해대는 걸 보고 아마 업무가 굉장히 바쁜가 보다 생각했…
[2015-06-12]




















허경옥 수필가
한영일 서울경제 논설위원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문태기 OC지국장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8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중심으로 한 동…

메릴랜드의 유명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브라이언 볼타지오가 요리 전문 채널인 푸드 네트워크가 개최한 챔피언 토너먼트(Food Network…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독일 주둔 미군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압박성 메시지일 수도 있지만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