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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2주후엔 ‘집으로’
지난 4월28일 극적으로 골수이식을 받은 세라(한국명 최선화)양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점차 건강을 되찾고 있다. 세라의 어머니 오승미(31·와잇스톤 거주)씨는 1…
[2002-05-14]전문가 기고로 지면이 다양해집니다.
뉴욕 한국일보는 특정 분야에서 활약중인 한인 전문가들을 필진으로 영입, 이들의 기고를 통해 지면을 한층 다양하게 꾸밉니다. 골동품 전문가 백춘기씨의 ‘소리 없는 소리를 찾…
[2002-05-14]’종가집 김치’ 미동부 진출
한국의 ‘종가집 김치’가 오는 6월 10일 뉴욕·뉴저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 87년 첫 출시 이후 한국 가정용 상품김치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종가집 김치’…
[2002-05-14]관광비자 체류기간 단축 큰 반발
미 법무부가 사업(B-1) 또는 관광(B-2)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의 체류기간을 현 6개월에서 30일로 단축시킬 방침을 지난달 12일 발표한 이후 이민자 단체들과 관…
[2002-05-14]한국정부, 은탑산업훈장
조원일 뉴욕총영사는 13일 오후 7시 맨하탄 관저에서 컬럼비아대 경제학 교수 조세프 스티글리츠(전 월드 뱅크 수석부총재 겸 수석 경제 분석가) 박사에게 한국 정부를 대신해 은탑산…
[2002-05-14]신국환 산자부 장관 워싱턴DC.뉴욕 방문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은 한미기업협력위원회(CBC) 총회, 한·미상무장관회담, 한국경제 및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등을 위해 12∼15일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한다. 12일 …
[2002-05-14]"세계평화에 해외동포 역할 중요"
서울대 이광규(사진) 명예교수가 한민족포럼재단이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후원, 14∼16일 뉴저지 아즈베리파크 소재 버클리-카터렛 오션프론트 호텔에서 열리는 ‘더불어 살 한민…
[2002-05-14]한국음식 망치는 페스티벌인가
지난 6일 유엔본부 4층의 구내 대표단 식당에서 개막되어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한국음식 페스티벌 행사가 준비 소홀과 일손 부족으로 졸속행사가 되고 있다고 한다. 페스티…
[2002-05-14]대통령 아들들의 스캔들
한국 대통령의 아들들이라면 이제 말만 들어도 신물이 난다. 툭하면 수억 수십억대에 달하는 재물을 챙긴 이들의 스캔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한 푼 두 푼 모아 열심히 살고 있는 보통 …
[2002-05-14]성전봉헌으로 신앙심 재무장
성전 봉헌 및 헌당 예배를 통해 신자들의 신앙을 재무장시키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 성전 봉헌과 헌당은 교인들이 힘을 모아 지은 성전을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다. 이 예배를 통해 …
[2002-05-14]"어버이 살아 생전에 효도해야"
뉴욕 일원 교회들은 12일, 어머니주일을 맞아 효(孝)를 통해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자는 예배를 가졌다. 이와 관련 뉴욕초대교회(김승…
[2002-05-14]정부 지원부족 졸속 우려
뉴욕총영사관 문화원(원장 이병서)이 ‘유엔본부 구내 대표단식당(DDR)에서 열고 있는 ‘한국음식 페스티벌’ 행사가 한국 정부의 지원부족, 무관심 등으로 한국의 음식문화를 외국인들…
[2002-05-13]부처님 오신 날 봉축 퍼레이드
"부처님의 자비로 살인없는 뉴욕, 전쟁없는 지구촌을 만듭시다." 불기 2546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대규모 봉축퍼레이드가 12일 맨하탄 유니온스퀘어에서 열렸다. 뉴욕…
[2002-05-13]"하얀 마음에 푸른 꿈 색칠했어요"
’5월의 푸르름처럼 어린이들의 맑고 푸른 꿈을 그리자.’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한 제25회 어린이 미술대회가 11일 플러싱 키세나팍에서 어린이와 부모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
[2002-05-13]참가업체. 지원자 모두 ‘만족’
한인 장년층의 취업 문화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지난 11일 한인사회 최초로 개최된 `제1회 아시안 장년 취업 박람회’에 한인노인 110여명이 참석, 높은 호응을 보…
[2002-05-13]중유찌꺼기 바다 방류 한국인 기관장등 검거
자동차를 운송하는 선박에서 일하는 한국인 기관장과 1등 기관사가 중유 찌꺼기를 바다에 유출한 뒤 그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오레곤주에서 미 연방검찰에 검거됐다. 미연방환경보호…
[2002-05-13]’어린이 민속 큰잔치’ 일주일 연기
12일로 예정됐던 `제6회 2002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비 때문에 오는 19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연기된 행사의 개최장소는 원래 예정지대로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공원 …
[2002-05-13]파타키 주지사 3선도전 선언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가 3선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타키 주지사는 10일 그의 홈타운인 픽스킬 시청 앞에서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그의 재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2002-05-13]9.11 베이비붐 세대 도래
9.11 베이비붐 세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9월 세계무역센터(WTC) 테러 참사 이후 가족의 소중함이 강조되면서 너도나도 아기 갖기에 열중했기 때문. 이외에도…
[2002-05-13]’골동은 고향을 이어주는 탯줄’
2002년은 ‘말의 해’다. 역술가들은 말의 해를 역마살이 낀 해라고도 한다. 하기야 밋밋하게 지나가는 해 보다는 생동감 넘치는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신나게 달리며 한 해를 보…
[200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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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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