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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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위한 반미 발언인가
사람들 사이의 의사표시 수단인 말을 잘 하고 못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남아일언이 천금과 같다”고 하고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한 것이 그 중요성을 잘 말해 준다.…
[2002-02-20]신용의 위기
에너지 그룹 엔론 파산의 파장이 미국을 휩쓸고 있다. 의회에서는 10군데 이상 청문회가 열려 엔론의 전직 간부를 불러내 회계 조작사건을 조사하고, 회계 감사회사인 아서 앤…
[2002-02-20]동포재단도 나섰다
세라(한국명 최선화·와잇스톤 거주)양을 살리기 위한 채혈 운동이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사회에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도 한국에서 세라 돕기에 나선다…
[2002-02-19]테러희생 이민자 원혼 고이 잠드소서
9.11 테러에서 희생되고도 불법체류 등 신분상 이유로 신원을 밝히지 못한 억울한 이민자들의 넋을 기리는 위령제가 16일 오후 월드트레이드센터 사고현장 인근인 맨하탄 배터리 팍에…
[2002-02-19]’민성식씨 구명 결실 기대’
추방 위기에 몰린 민성식씨를 구명하기 위한 한인사회의 서명운동이 5.500명을 돌파하고 18일 마감됐다. 지난해 12월 뉴욕과 뉴저지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보스턴, 델라웨…
[2002-02-19]’루나 뉴이어 축제 성황’
뉴욕한미문화협회와 중국전통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한 ‘루나 뉴이어 문화 축제’가 17일 오후 퀸즈 칼리지 콜든 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및 중국계 이민자들…
[2002-02-19]"골수 주고받은 남매 모두 건강"
“누나의 백혈병을 치료하기 위해 남동생의 골수를 이식했는데 남매가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한아름 마트의 채혈행사에 참가한 장일기(51·플…
[2002-02-19]아시안계 대상 헌혈운동
뉴욕시가 한인사회를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 뉴욕혈액센터는 16일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존 리우 뉴욕시의원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
[2002-02-19]세라의 백혈병 투병기
프레지던트데이인 18일 오전 와잇스톤의 세라 집에는 물리치료사가 찾아왔다. 병 때문에 다른 아이들처럼 밖에 나가 놀 수도 없고 오로지 집과 병원만을 왔다갔다하는 세라에게 운동을 …
[2002-02-19]브롱스터미널 번영회 구정의 밤 개최
브롱스터미널마켓 상인번영회는 16일 퀸즈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룸에서 제13회 구정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 4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2002-02-19]신임회장 이취임식
뉴욕한인사격협회는 16일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 제14대 김민기(사진) 신임회장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회원 구정의 밤‘ 연례 만찬회를 겸해 열린 이날 취임…
[2002-02-19]불법체류자 세금보고
미국은 신용사회이며 탈세를 용서하지 않는 사회이다. 탈세자를 양심을 저버린 파렴치범으로 취급할 정도이다. 하지만 불법 체류하는 한인 대부분은 신분노출의 우려로 세금보고를 …
[2002-02-19]평생 공부 실천하며 살지요
미국에 와서 남들이 열심히 돈을 벌 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억척스레 한 한인이 있다. 67년도 서울약대 출신으로 한국에서 약국과 제약회사를 하다가 25년 전 미국에 취…
[2002-02-19]여생을 신장병 환자들 위해...
"생이 다할 때까지 봉사하려고 합니다." 신우회 엄민수 회장(71. 뉴저지거주)은 남은 생애를 도움이 필요한 신장병 환자들을 위해 바칠 생각이라고 말한다. 엄 회장은 신장…
[2002-02-19]이민스폰서 자격 2만2,625달러 넘어야
미 연방당국의 올해 빈민 기준이 4인 가족 연 수입 1만8,100달러 이하로 확정돼 전년 1만7,650달러에 비해 450달러가 올랐다. 연방보건후생부가 15일 공개한 ‘20…
[2002-02-19]북한 미술작품 전시회 열린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0회 생일(2.16)을 맞아 오는 24일 뉴저지주 포트 리 힐튼 호텔에서 ‘조선화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워싱턴DC 인근 락빌에서 세스코 화랑을 운…
[2002-02-19]불체자 응급의료비 연방정부서 지원
아리조나주 공화당 출신 짐 콜비 연방하원의원은 이민법을 개정, 불법체류자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과 앰블란스 회사가 그 비용을 연방정부에 직접 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
[2002-02-19]뉴요커 허리 휜다.
경제통을 자처하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취임 두 달째를 맞아 47억달러가 넘는 시재정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통행세 신설과 공과금 인상, 공공인력 감축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
[2002-02-19]대장직장암 무료 검사
미국암협회 한인지부는 ‘3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3월5일 오후 6시 메트라이프 퀸즈 사무실(136-39 37소 Ave)에서 대장직장암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
[2002-02-19]크레딧 카드. 은행구좌 한곳에
복잡한 크레딧 카드와 은행 구좌를 인터넷을 통해 한곳으로 종합, 샤핑과 대금결제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상용화된다. 순수 한인 자본과 기술로 탄생한 ‘아자…
[200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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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삶의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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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런치플레이션과 ‘1+1’ 삼각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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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한국인 전용 비자, 더는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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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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