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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전형 수험생들 ‘발 동동’
마감이 임박한 조기전형 지원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이 커먼 애플리케이션 오작동으로 패닉에 빠졌다. 올해 8월 새로 정비해 선보인 미 대학 공통입학지원서인 ‘커먼 애플리케이션’…
[2013-10-17]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도 학사학위 준다
뉴저지 카운티마다 준학사 과정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들이 4년제 대학과 이중입학(Dual Admissions Program) 보장 협정을 체결하는 등 고등교육 기회 확대에 주…
[2013-10-17]공립교 8학년 교재 선정 논란
뉴욕시 공립학교 8학년 교재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중심에 선 교재는 ‘전화위복(Make Lemonade)’이란 제목의 버지니아 위버 울프의 소설. 중학교 추천 …
[2013-10-17]PS244 채식급식 효과 톡톡
뉴욕시에서 최초로 채식급식 식단을 도입한 퀸즈 플러싱의 PS244 초등학교가 식단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학기 처음으로 시행된 채식급식 식단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
[2013-10-17]우리한국학교 신임이사장 선임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부설 우리한국학교 신임 이사장에 송종근(사진) 하나은행 뉴욕지점장이 선임됐다. 나득수 이사장의 귀임 발령에 따라 16일 열린 코참 정시이사회…
[2013-10-17]뉴욕한국학교 19일 ‘한국 동요의 날’ 행사
뉴욕한국학교가 이달 19일 한국 동요의 날 행사를 연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브롱스의 뉴욕한국학교 강당(West 230가 & Tibbett Ave.)에서 …
[2013-10-17]AP과목 수, 인종.소득별 큰 차
백인과 아시안이 많이 재학하는 뉴욕시 공립 고등학교에 개설된 AP과목 수가 흑인과 히스패닉이 많은 학교보다 두 배 더 많아 재학생 인종에 따른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13-10-16]‘워싱턴 & 리 대학’ 도 저소득층 학비면제
리버럴 아트 칼리지 전국 순위 14위인 버지니아 소재 ‘워싱턴 & 리 대학’이 중·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파격적인 학비 지원 정책을 새롭게 실시한다. 대학은 내년 가을학기부터…
[2013-10-16]왕따 예방 웹도서관 뉴욕시 교육청 개설
뉴욕시 교육청이 교내외 왕따 피해를 예방하는 다양한 정보가 담긴 웹 도서관을 개설했다. ‘만인 존중(Respect for All)’이란 이름의 웹 도서관은 그간 시교육청이…
[2013-10-16]컬럼비아 대학 전국 4위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이 전국에서 4년래 정시 졸업률이 네 번째로 높은 4년제 대학으로 나타났다.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15일 발표한 자료에서 4년래…
[2013-10-16]재미한국학교 동중부협 백일장.그림 그리기 대회
재미한국학교(NAKS) 동중부협의회(회장 한광호)가 한글날을 기념해 12일 어린이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글이 좋다’를 주제로 4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이날…
[2013-10-16]뉴져지한국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만찬
뉴져지한국학교(교장 황현주)가 이달 17일 오후 6시30분 포트리 더블 트리 호텔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 및 만찬 행사를 갖는다. 학교는 이달 26일 오후 2시에는 미동부 글…
[2013-10-16]동탄 국제 고교생 위문공연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동탄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15일 팰리세이즈 팍 시니어 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을 위로했다. 재능기부에 나선 학생들은 이날 제이슨 김 팰팍 부시장과 고든 존슨 주하…
[2013-10-16]미 학교 한국역사 수업 추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뉴욕일원 한인 교육 관계자들이 지역일원의 정규 공·사립학교에 올바른 한국역사 알리기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서 …
[2013-10-15]교육칼럼/ TOEFL iBT(Reading Section)…
신현준(미국명 윌리엄·Knowledge Tree Education Consulting 대표) 많은 유학생들이 토플 …
[2013-10-14]교육칼럼/ SAT 전체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대학 수준에 …
데이빗 김(C2 Education 대표) SAT와 AP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는 지난달 SAT 점수를 바탕으로 매년 발표하는 ‘대학 및 진로 준비에 관한 SAT 보고서…
[2013-10-14]펌프업/LI 사우스사이드고교 11학년 이송희 양
“10월20일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모두 함께 행진해요. 환자는 물론 환자의 가족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거든요.” 이송희(16·사진)양은 밝고 명랑한 …
[2013-10-14]사립대 학비인상 3.6%... 40년래 최저
미국내 사립대학의 올해 학비 인상폭이 40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미사립대학협회(NAICU)가 10일 발표한 집계 자료에서 2013~14학년도 기준 전국 비영리 사립…
[2013-10-12]영재교육 11월8일까지 입학신청
2014~15학년도 뉴욕시 영재 교육 프로그램 입학전형이 시작됐다. 뉴욕시 교육청은 내년 가을 유치원 및 1, 2, 3학년 과정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
[2013-10-10]한국서 또 SAT문제 유출 논란
미국의 대입수능시험인 SAT 문제가 한국에서 유출됐다는 의혹이 또 다시 일고 있다.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대규모 시험성적 취소로 이어질 수도 있어 대학 입시를 코앞에 둔 응시생…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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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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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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