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율(교육학박사) 일본의 중학교 역사교과서가 동남아 특히 한국과 중국을 격분하게 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06년도부터 사용될 새 국정교과서가 나오면서 문제는 …
[2005-05-04]이정은(취재2부 차장대우) 한인들은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대뜸 호구조사부터 시작하는 버릇이 있다. 상대의 나이에서부터 부모의 직업, 거주지, 고향(본적), 학벌은 물론, 기…
[2005-05-04]이희호(뉴저지 리버에지) 한국은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철도(TSR)를 통해서 외국의 물동량을 유럽으로 운송하려는 사업이 지난해 7월 초에 북한과 러시아간에 시…
[2005-05-04]정지원(취재1부 차장) 청소년 문제 연구단체인 차일드 트렌즈가 지난 2000년 10대 청소년 8,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 대상자 중 56%가 부모의…
[2005-05-03]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의회 회장) 자식을 셋이나 두었고, 대통령까지 했고, 노벨상을 받은 DJ를 격하, 비난키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DJ를 추종하는 자, 추…
[2005-05-03]권병국(픽포스터 대표) 우리는 매년 5월이면 전국적으로 가정의 달로 지정을 하고 각 가정은 물론 정부 차원에서 각종 가정의 달 행사를 치르고 있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5…
[2005-05-03]여주영(논설위원) 어린 시절 한국에서 살 때 동네에 부부가 운영하는 조그만 식당이 있었다. 이들 부부는 자주 싸움을 했었다. 어느 날도 지나는 길에 보니 또 대판 싸움이 벌…
[2005-05-03]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이 왔다. 이 달에는 한국의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등 기념일이 잇달아 들어있다. 미국에서…
[2005-05-03]김윤태(시인) 여자를 이야기 할 때에는 외모를 따지지만 어머니를 떠올리며 이야기 할 때에는 외모를 따지지 않는다. 어머니에게는 외모가 없다. 다만 내용만 있을 뿐이다.어머니…
[2005-05-02]서진협(브롱스) 매년 이맘 때면 꽃샘바람과 온갖 화사한 꽃이 우리를 느끼고 즐겁게 해 준다. 내가 찾는 숲속도 허드슨 강변을 달리는 기차가 작은 기적을 울리면서 내가 걸터앉…
[2005-05-02]조봉옥(MOMA 근무) 아득하게 느껴지는 몇십년 전, 우리는 미 중부에 있는 아이오와에서 결혼을 했다. 둘 다 가난했던 대학원 시절이었다. 사랑하는 딸이 홀로 먼곳에서 시집…
[2005-05-02]이보나(뉴욕가정상담소 부소장) 미국에서 1937년도의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400만이였는데 비해 지금의 노인 인구는 3,700만이라고 한다. 또한 평균수명이 많이 늘어…
[2005-05-02]김명욱(목회학박사) 며칠 전 한 지인으로부터 김대중씨의 숨겨진 딸에 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자동차사업을 하다 갑자기 종적을 감추어버린 뉴저지의 김대중씨가 아니고 한국…
[2005-04-30]신용일(취재1부 부장대우) 뉴욕 힙합 라디오 방송 ‘핫 97’의 ‘미스 존스 인더 모닝’ 프로그램이 얼마전 쓰나미 사태 당시 아시안들을 ‘칭크’로 비하한 사건에 이어 이번에…
[2005-04-30]정권수(수필가) 오늘, 나는 4월 23일자 한국일보에서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아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연설에서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2005-04-30]허병렬(교육가) 화살표 →는 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사인(Sign)이다. 어렸을 때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화살표를 따라가서 드디어 보물을 찾던 만화가 퍽 재미있었다. 그런데 …
[2005-04-30]하세종(뉴욕한인총연합회 고문) 지난 26일 개최된 뉴욕한인회 정기총회는 유감스럽게도 참석자들이 발언권 한 번 가져보지 못하고 폐회됐다.이날 총회는 약 300명의 참석인원으로…
[2005-04-30]송웅길(뉴욕한인총연합회 직전회장/조국광복 제60주년 뉴욕기념사업회장) 뉴욕한인회는 뉴욕한인을 대표한다. 역사를 존중하는 뉴욕한인회의 회칙이다. 따라서 뉴욕한인회 총회는 뉴욕…
[2005-04-29]곽상희(시인) 이 곳 생활 꼭 42년이 되었다. 그만큼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뜻이다. 바꿔진 무대와 배경에서 시간과 세월의 단막극 배역을 맡으며 달려온 그 세월을 봄이 오는 이 …
[2005-04-29]이민수(취재1부 부장대우)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업은 성공한다. 지난 주말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제3회 한인음악대축제가 대표적 사례였다. 가족이 다 함께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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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