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시 살인사건 급감
볼티모어시의 1월 살인사건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크게 줄었다. 볼티모어시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달 발생한 살인사건은 14건으로 1978년 이래 가장 적다. 지난해 1월에는 2…
[2008-02-05]FIRN, 석세스 어워즈 후보 접수
하워드카운티 이민자 지원기관인 FIRN은 이민자 출신 기업인 및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6회 아메리칸 석세스 어워즈 후보를 접수한다. 이민자로서 미국사회에서 큰 성취와 공헌을…
[2008-02-05]세탁협회 설 대잔치, 5명에게 장학금 전달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박종팔)는 2일 민족명절인 설을 맞아 대잔치를 열고 명절 정취와 친목을 나눴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소재 라 폰틴 블루에서 박승찬 사무총장과 이경화씨의…
[2008-02-04]카키스빌,일가족 살해범은 10대 아들
10대 고교생이 부모와 두 동생을 살해한 참사가 카키스빌에서 발생했다. 볼티모어카운티경찰은 3일 오전 1시경 15세의 덜레니고교생을 1급 살인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2008-02-04]오말리 주지사 증원안 논란
메릴랜드주 공공사업위원회가 올 예산에서 500개의 주공무원직을 없애기로 했으나,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주의회에 976개 직책의 증설이 담긴 예산안을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
[2008-02-04]메릴랜드산 경주마 한국 과천벌 달군다
메릴랜드 출신 경주마 3남매가 한국 과천벌을 달구고 있다. 한국 언론들에 따르면 선두주자는 맏이인 ‘밸리브리’. 한국 경마계에서 현역 최고마로 꼽히는 밸리브리는 2006년과 2…
[2008-02-01]김요한 목사 한국 사역 위해 떠난다
한국 목회 사역을 위해 귀국을 고심하던 사랑의 감리교회 김요한 담임 목사는 오는 14일 출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31일 이메일 회신을 통해 “하나님의 때가 되어…
[2008-02-01]콜럼비아 소재 생명공학기업 한국에 유아용 분유 재료 공급
콜럼비아 소재 생명공학기업이 한국 기업에 유아 분유용 영양기름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르텍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연말 한국의 일동제약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와 유…
[2008-02-01]케어라인, 카운티 지도자 교육 시작
하워드카운티한인회 케어라인(본부장 송수)이 교육단체로 참여한 카운티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이 31일 시작했다. 카운티 정부가 장차 카운티를 이끌어갈 25대 중반-30대 초반의 예…
[2008-02-01]MD한인회,후보거론자 없어
오는 3월 16일(일) 실시되는 메릴랜드한인회 회장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2월 1일(금)부터 시작되지만 예년과 달리 아직까지 출마의사를 밝히는 인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 백성옥…
[2008-01-31]케어라인, 청소년.노인.여성 문제 집중
케어라인은 하워드카운티한인회가 한인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 운영하는 상담전화로 출발했다. 케어라인의 기본 업무로는 이민, 시민권, 사업에 관한 법률상담부터 사회보장제도…
[2008-01-31]화재 예방 담배 판매 의무화
메릴랜드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화재 예방 담배’ 판매 의무화를 앞두고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주 재정원에서 각 담배제도회사 및 도·소매상들에게 올해 초 보낸 공…
[2008-01-30]KAGRO, 주류·식품위생교육 실시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KAGRO)는 볼티모어 식품협회, 주류협회, 슈퍼마켓협회 등 3개 단체가 업소들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대변하기 위해 창구를 단일화한다는 차원에서 …
[2008-01-30]축구협 이사회, 임원진·사업계획 인준
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김용대)는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신임 임원진을 구성하는 한편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소재 궁전식당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김용대…
[2008-01-29]학생 신고 금전 포상 허용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은 ‘심각한 위반행위’에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 각 학교가 학생들에게 금전적 포상을 허용하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린다 와이즈 부교육감이 밝혔다. 이 카운티…
[2008-01-29]코리안리소스센터, 한인 건강 증진 노력
코리안리소스센터(KRC)는 한인의 건강 불평등을 줄여 보건 지위와 삶의 질을 높이고 차세대 한인 지도자 훈련을 위해 2000년 1월 볼티모어에서 설립됐다. 2002년 10월 현재…
[2008-01-29]한인노인 복지서비스 협력 강화
하워드카운티노인국과 하워드카운티한인회 케어라인(본부장 송수)이 한인노인 복지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두 기관 관계자들은 25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카운티노인국 회의실에…
[2008-01-28]같은 인종끼리도 증오범죄?
같은 인종끼리의 인종 모욕적 낙서가 증오범죄가 될 수 있을까? 앤아룬델카운티 오덴톤에 거주하는 버지니아 트로터(여)는 지난 주말 자신의 집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쓰여진 인종적 비…
[2008-01-28]시의회, 일반음식점 대상 트랜스지방 사용금지 추진
볼티모어의 레스토랑, 델리, 패스트푸드 체인점 등 일반음식점에서 트랜스지방 사용을 금지하는 법 제정이 추진된다. 아그네스 웰치 시의원은 “이 법안은 아동비만에 대한 최근 시 의…
[2008-01-28]“식품 관련 법규 홍보 주력”
송수 하워드카운티한인회 케어라인 본부장(사진)이 하워드카운티보건국 보건위원으로 임명됐다. 송 본부장은 23일 올해 첫 보건위원회 모임에서 켄 얼만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에 의해 케…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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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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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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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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