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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령액 7.65% 많아져
트럼프 대통령의 급여세 유예조치 행정명령이 오는 9월부터 시행되면 세금후 소득이 7.65% 상승한다. 급여세(Payroll Tax)는 세금전 소득기준으로 6.2%의 소셜시큐리티 …
[2020-08-11]
“렌트비 밀려도 9월7일까지 퇴거 유예”
렌트비가 밀려 쫓겨날 위기에 처했던 버지니아주의 세입자들이 일단 다음달 7일까지는 퇴거(eviction) 집행을 피할 수 있게 됐다.연방정부에서 지원하던 퇴거 유예 조치가 지난달…
[2020-08-11]MD 282곳 투표소 설치 예정
오는 11월 3일 대선을 위해 메릴랜드 전역에 투표소 282곳이 설치될 예정이다. 조기투표는 10월 29일부터 시작되고 조기투표소는 80여곳만 열 계획이다. 주 선거관리위원회는 …
[2020-08-10]우편물 배달지연 불만 속출
메릴랜드의 우편물 배달 지연사태가 극심해져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지역언론에 따르면 우체국 직원의 초과근무 철폐로 볼티모어를 비롯 하워드카운티 등 각 지역의 서비스에 타격을 주…
[2020-08-10]가을학기 전면 온라인 강의
볼티모어 일원 여러 대학이 가을학기에 전면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다. 존스합킨스대(JHU)는 6일 학교 홈페이지에 학부생을 대상으로 가을학기를 대면 수업 없이 온라인 강의로만 진…
[2020-08-10]
“센서스 마감 얼마 남지 않았다”
하워드카운티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는 8일 엘리콧시티 소재 H마트 앞에서 센서스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19명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장영란 회장은 “20…
[2020-08-10]MD 확진율 최초 3%대 기록
메릴랜드의 코로나19 확진율이 연일 감소추세를 이어가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3%대로 떨어졌다. 주 보건국은 7일 확진율이 3.9%로 3%대 최초 진입한 후, 8일 4.03%으…
[2020-08-10]진도 5.1 지진 발생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접경지역에서 9일 진도 5.1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지진이 오전 8시 7분경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접경지역인 노스캐롤라이…
[2020-08-10]4인의 떠오르는 연주자 온라인 무대
워싱턴 한국문화원이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떠오르는 한인 연주자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한 ‘뮤지컬 스냅샷’ 영상 콘텐츠가 많은 관심 속에 성료됐다.이번 행사는 ‘미래…
[2020-08-10]
중앙장로교회 주차장서 비상기도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담임목사, 이하 KCPC) 주차장에서 지난 7일(금) 오후 8시드라이브 인 금요 비상기도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날 드라이브…
[2020-08-10]
“올해 메이저급 허리케인 5개 온다”
“워싱턴 지역의 날씨가 예전 같지 않다.” 최근 한인들이 자주하는 말이다. 90도가 넘는 습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지고 비가 내릴 때는 마치 아열대 스콜처럼 집중호우가 쏟아진다. …
[2020-08-10]
17일 만에 100만명 감염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가 9일 500만명을 넘었다. 지난달 23일 전체 확진자가 400만명을 넘어선 지 17일 만이다.존스합킨스대학 집계 기준으…
[2020-08-10]
지역뉴스 브리프
#MD 9~15일 백투스쿨 면세기간‘백 투 스쿨’을 앞두고 시행되던 면세 주간이 올해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매업체를 비롯해 전반적인 경제활성화에도…
[2020-08-10]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집값 비싼 동네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지역 부동산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거래가 줄어든 반면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지역에서 거래된 489채…
[2020-08-10]업체당 최고 1만불 그랜트 VA, “10일부터 신청 받아요…
버지니아 주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체와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7천만 달러의 재건기금(RVGF, Rebuild VA Grant Fund)을 마련해 오늘(…
[2020-08-10]
145년 역사 체사픽 베이 등대, 다시 불 밝힌다
메릴랜드 애나폴리스 인근 체사픽 베이에 위치한 145년된 등대가 보수작업을 마치고 다시 불을 밝힐 예정이다. 토마스 포인트 숄 등대(Thomas Point Shoal Lighth…
[2020-08-10]“코로나로 지친 심신 캠핑으로 달래봐요”
염천이다. 예년 같으면 바다로, 해외로 떠날 바캉스 시즌이지만 이젠 그럴 엄두도 못 낸다. ‘집콕시대’에 지쳐가는 이 여름,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자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즐…
[2020-08-09]식당 실내영업 다시 허용 볼티모어, 오늘부터 수용인원 2…
볼티모어 시내 식당의 실내 영업이 오늘(7일)부터 허용된다.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24일 식당의 실내영업이 다시 금지된 지 2주 만에 재개되는 것. 다만 식당 최대 수용…
[2020-08-09]
지역뉴스 브리프
#앤아룬델카운티, 바다·강 수영 금지령 앤아룬델카운티의 모든 해변 및 강에 수질 문제로 수영 금지령이 내려졌다.카운티 보건국은 4일 내린 폭우로 인한 수질 오염에 따른 박테리아 …
[2020-08-09]
“소외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감사”
마이라이프재단(회장 이정숙, 이하 MLF)이 한인 및 지역사회에 마스크와 식료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한인 노인을 비롯 노인 아파트, 저소득층, 지역교…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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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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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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