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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씨‘성가정 수녀회’에 티켓기증
오는 6월4일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본사에 한인 수녀들을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히며 티켓을 기증했다. 본사는 30일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성 가…
[2006-05-31]反 FTA 원정시위 예정대로 강행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원정 시위대는 규모가 다소 축소됐으나 예정대로 시위 및 집회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 FTA 저지 재미위원회’이하(재미위원회)는 47명의…
[2006-05-31]워싱턴에 보수 시민운동 점화
개혁적 보수의 기치를 내걸고 한국서 출범한 뉴라이트 전국연합이 미주 한인사회 내 지부 설립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미 주류사회도 한인사회의 새로운 보수 시민 운동에 관심을 나타내…
[2006-05-31]이화여대 동창회 풀브라이트 여사 초청 좌담회
이화여대 동창회(회장 이명지)가 해리엇 풀브라이트 여사 초청 좌담회를 내달 17일(토) 낮 12시 비엔나 소재 가정상담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풀브라이트 여사는 풀브라이트 …
[2006-05-31][부 음] 임호창씨 별세
워싱턴 실업인협회 부회장, 반공동지회 부회장, 워싱턴한인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는 임호창(메릴랜드 아델파이 거주)씨가 지난 28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장례는 31일(수)…
[2006-05-31][부 음] 최주옥권사 별세
양광호 목사(페어팩스한인교회담임)의 장모인 최주옥 권사가 별세했다. 향년 79세. 장례의 고별예배는 6월1일(목) 저녁 8시 페어팩스한인교회에서 열리며 영결예배는 6월2일(금)…
[2006-05-31]애난데일 식당에 권총강도
애난데일에 소재한 식당에 권총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경찰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경 리틀리버 턴파이크 선상의 Casa D’Mama Pizzeria에 흑인 권총…
[2006-05-31]하워드 카운티 범죄 올 1.4분기 6.68% 증가세
하워드 카운티의 범죄가 계속 늘고 있다. 카운티 경찰이 발표한 1/4분기 자료에 따르면 올 1-3월 살인, 성폭행, 강도, 폭행 등 폭력범죄는 169건이 발생, 전년도 같은 기…
[2006-05-31]메릴랜드 비즈니스 - KP솔루션, ‘E-가디안’ 서비스 제…
엘리콧시티에 한인 컴퓨터 전문점이 문을 연다. 롯데플라자 맞은 편 오피스 빌딩에 자리한 KP 솔루션은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로 한인들의 컴퓨터 사용을 돕는다. 우선 컴퓨터 강…
[2006-05-31]코리안 아메리칸 컬츄럴 센터 국악 캠프개최
“여름 방학을 우리 가락과 함께” 코리안 아메리칸 컬츄럴 센터는 6월 18일(일)-24일(토) 프레더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에서 ‘국악 캠프’를 개최한다. 풍물패 한판이 주관하…
[2006-05-31]캐롤 카운티, 정부 웹페이지 업데이트 사항 전달
캐롤 카운티는 정부 웹사이트의 업데이트 사항을 이메일로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비비안 랙스턴 카운티 공보국장은 이 서비스는 주민들이 등록한 관심있는 분야의 정책…
[2006-05-31]“쌍춘년, 결혼 하실래요?”
쌍춘년 결혼의 해를 맞아 웨딩 관련 업체들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워싱턴 지역 웨딩샵과 한복집, 결혼 케익과 떡집, 폐백과 사진 등 웨딩 관련 서비스 업체들은 결혼이…
[2006-05-30]부 음-김대겸 박사 별세
연방 상무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근무했던 김대겸 경제학박사가 28일 오후 5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이경자 여사(패션 디자이너)와 태은, 지은,…
[2006-05-30]기자수첩 -‘추악한 한국인’ 근절 노력을
딸과 가족에게 크나큰 충격과 상처를 입힌 성범죄자를 잡고야 말겠다는 한인 입양 양부모의 집념은 사건 발생 후 4-5년이 지난 지금도 사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피해자의 미국 부…
[2006-05-30]볼티모어 카운티, 가정폭력 대책 마련 시급
볼티모어 카운티에서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으나 피해 여성과 아동들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가정폭력 조정위원회가 처음으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
[2006-05-30]MD 신학대학 학위수여식 학사·석사 16명 배출
메릴랜드 신학대학 및 대학원은 지난 21일 실버 스프링 소재 한우리교회에서 제2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9명의 학사와 7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이치원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수…
[2006-05-30]주님의 교회, 이재성 목사 취임 예배
볼티모어 주님의 교회는 28일 오후 창립 6주년 및 이재성 목사 취임 예배를 가졌다. 유천종 목사(미주반석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영진 목사(베다니장로교회)의 설교, 김…
[2006-05-30]볼티모어시 인근 일부 지역 절수 당부
볼티모어시 공공사업국은 시 인근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절수를 당부했다. 조지 윈필드 공공사업국장은 26일부터 시남서부의 직경 54인치 송수관 연결 공사로 인해 우편번호가 212…
[2006-05-30]북VA 69개 업소중 한인식당 위생관리‘허술’
한인이 운영하는 상당수 식당들의 위생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훼어팩스 카운티보건국이 애난데일을 비롯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스프링필드, 센터빌 지역과…
[2006-05-29]메모리얼 데이 맞아“한국전 잊혀져서는 안돼”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28일 많은 미국인들이 워싱턴 DC의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형부가 53-54년 보병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다고 밝힌 도로시 러셀씨…
[200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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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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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이중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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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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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尹, 4개월만에 내란특검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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