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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알링턴 주민 수백명, 정전으로 생고생
워싱턴 일원의 수은주가 100도를 넘나들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 주민 수백명이 갑작스런 정전 때문에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전기업체인 도미니…
[2024-08-04]VA 헌던 정수장 인근서 악취
버지니아 헌던 지역의 주민들이 정수장 인근에서 악취가 난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몇 주전부터 포토맥 강의 녹조류 농도 상승으로 인해 몇 주 전부터 더 많은…
[2024-08-04]28번 도로 확장 공사에 4천만불 투입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카운티와 매나세스 파크를 잇는 28번 도로 확장공사에 4천만 달러가 투입된다. 지역 뉴스에 따르면 다니카 로엠(민,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버지니아 주상원의원…
[2024-07-21]웨스트 폴스 처치 일대 차량 27대 타이어 펑크
버지니아 웨스트 폴스 처치 지역에서 차량 20여대의 타이어가 하룻밤 새 누군가에 의해 펑크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역 언론인 WUSA9에 따르면 지난 17일 0시부터 새벽 한 시 …
[2024-07-21]VA 워렌턴 공항, 매주 일요일‘서커스 에어쇼’개최
버지니아 빌레톤(Bealeton)에 위치한 워렌턴/훠키어 공항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플라잉 서커스 에어쇼’가 펼쳐진다.지역 언론인 포토맥로컬에 따르면 에어쇼는 오후 …
[2024-05-19]북VA 카지노 후보 거론 부지, 매물로 나와
한때 북버지니아 지역의 카지노 후보지로 거론됐던 부지가 매물로 등장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타이슨스 지역의 그린스보로 메트로역 인근에 위치한 체인 브릿지 로드의 자동차 딜러업체…
[2024-05-19]워싱턴 DC,‘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
최근 발표된 한 자료(WalletHub)에 따르면 워싱턴 DC가 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hardest-working city)로 나타났다. 전국 116개 도시의 근무시…
[2024-05-19]북VA 일원 실업자 수 4만명 육박… 페어팩스 1만 3,6…
북버지니아 일원의 실업자 수가 4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버지니아 고용 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현재 주 전체 민간 분야 실업자 수는 11만1,26…
[2024-05-12]117년 역사 유니언 스테이션 재개발된다
워싱턴DC에 위치한 117년 역사의 유니언 스테이션이 현대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확대, 재개발된다.유니언 스테이션 재개발 공사는 지난 8일 이번 재개발 사업 후 한층 변모된 유니언…
[2024-05-12]페어팩스 쉐리프국 보안관, 수감자 구타 혐의로 기소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쉐리프국 보안관이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을 구타한 혐의로 체포됐다.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쉐리프국 보안관인 니콜라스 바스질(28. 애난데일 거주)은 지난 …
[2024-05-12]VA 페어팩스, 7월1일부터 담배세 크게 인상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담배세가 오는 7월1일부터 큰 폭으로 인상된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지난 16일 담배세 부과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는데, 이에 따라 담배 1개피…
[2024-04-28]VA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사고 2건 발생
버지니아 버크와 덤프리 지역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에 부딪힌 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버크 지역에서는 지난 24일 저녁 10시30분경 버크 지역의 올드 킨 밀 로드와 쉬플…
[2024-04-28]글래스고 중학교 카운슬러, 학생 폭행으로 체포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글래스고 중학교 카운슬러가 학생 폭행으로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16일 발생했으며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23일 이 사건에 대해 발표했다. 경찰에 …
[2024-04-28]페어팩스 공립학교 상대로 한 성폭행 소송 기각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연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24일 피고 페어팩스 공립학교를 상대로 한 성폭행 소송을 기각했다. 원고인 B.R. 씨(24세)는 12년전 자신…
[2024-04-28]VA 임산부들, 갈수록 출산연령 높아
버지니아에서 결혼한 여성들의 출산 연령이 갈수록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언론 매체인 악시오스 리치몬드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잠정 통계 데이터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
[2024-04-18]VA 알링턴서 이틀새 차량 14대 파손 당해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서 불과 이틀새 차량 14대가 털리는 일이 발생했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8시23분부터 4시간새 주차된 차량 4대의 조수석 유리…
[2024-04-18]이노바 병원에 2천만불 기부한 가족
피터슨 가족이 이노바 병원 시스템에 2,000만달러를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병원 측은 16일 발표했다. 1,500만달러는 이노바 병원의 암 병동 프로그램에, 나머지 500만…
[2024-04-18]몽고메리카운티서 중국계 여성 2명, 성매매 적발
몽고메리카운티에서 중국계 여성 2명이 성매매로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34세의 창 리우(콜럼비아 거주) 씨와 50세의 인리안 우(필라델피아 거주) 씨는 메릴랜드에 있는 마사지 …
[2024-04-18]DC서 5시간새 잇단 총격으로 9명 사상
워싱턴DC에서 5시간 새 발생한 잇단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죽고 7명이 다쳤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후6시10분경 DC내 카버-랭스턴 지역의 21번가 1100블락에서…
[2024-04-14]VA 클립턴 주택 화재로 일가족 5명 다쳐
버지니아 클립턴 지역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자녀 2명이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지는 등 일가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페어팩스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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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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