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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외국계 기업들 훼어팩스카운티로
외국계 기업들이 훼어팩스 카운티로 몰려들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에 따르면 1997년 17개에 불과하던 외국계 기업이 올해는 총 35개국 350여업체로 증가, 이들 …
[2006-12-10]신축중인 라슬린 건물 붕괴
알링턴 카운티의 라슬린 지역에서 신축중인 한 고층건물 작업장에서 콘크리트가 쏟아져 내리는 바람에 작업인부 16명이 부상당하는 대형사고가 8일 아침 터졌다. 알링턴 구조팀에 따르…
[2006-12-10]미국인 절반, 비관주의 팽배
세계 유일 초일류 강대국을 자부하는 미국인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미국의 전성기가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미국인들 사이에서 미국의 장래에 대한 비관…
[2006-12-10]베트남 참전 공원 기념 물품 10만개
워싱턴 DC의 베트남 메모리얼을 찾은 방문객이 기념비 벽에 놓고 갔던 물품들이 마침내 10만 개를 돌파했다. 이들 물품들은 메달에서부터 사진, 군인 소지품, 위문 편지 등 그 …
[2006-12-10]DC 경찰 여총수, 청소년기 경험담 털어놔
10대에 아이를 낳고 학교를 그만뒀던 문제아(?). 그리고 30대에 미국 수도의 치안 책임자가 된 여성. 캐시 래니어(39) DC 신임 경찰국장 내정자가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1…
[2006-12-08]DC, 운전자 선호도 전국 꼴찌
DC가 전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나쁜 도시로 꼽혔다. ‘카 앤 드라이버’ 잡지가 운전자의 편의도를 기준으로 전국 50개 주와 DC를 대상으로 조사한 순위에서 DC는 꼴찌를 차지했…
[2006-12-08]헌던, 살기좋은 근교 주거지에 뽑혀
버지니아의 헌던이 ‘미국의 살기 좋은 대도시 근교지역 25군데’ 중 하나로 뽑혔다. 비즈니스 위크가 선정한 25대 지역은 미국 내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에 있는 주거지를 대상으…
[2006-12-08]VA 배출개스 기준 강화
2009년부터 버지니아의 공장 배출개스 기준이 크게 강화된다. 주 대기환경위원회(SAPCB)는 6일 일산화질소와 이산화황 함유율에 관한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새 규정을 5-0으…
[2006-12-08]MD 세수는 기대 이하, 지출은 예상 초과
메릴랜드 재정 당국의 경제 예측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세금수입 증가가 당국의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전국 단 3개의 주 가운데 하나로…
[2006-12-08]VA 금연운동 예산 연방권고액 35% 불과
버지니아의 금연 노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협회, 암협회 등이 포함된 전국금연 및 보건단체협의회(CHATG)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주민들의 흡연을 줄이기 …
[2006-12-08]VA 제임스타운 축제 입장권 판매 시작
내년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임스타운 정착 400주년 기념축제 입장권 판매가 7일 시작됐다. 1일 입장료는 성인 30달러, 6세에서 12세까지 어린이 15달러, 그…
[2006-12-08]워싱턴 지역 난개발 ‘강력 제동’
급팽창 중인 워싱턴 지역의 개발 지도가 모습을 달리하게 됐다. 워싱턴 지역의 주요 3개 카운티가 5일 각각 개발을 제한하는 획기적 조치를 취하고 나서 향후 주택 수급 추이가 주…
[2006-12-07]훼어팩스 범죄 줄었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범죄발생율이 크게 떨어지면서 워싱턴 지역 최저를 기록했다. 당국은 5일 카운티 내 강력범죄 발생건수가 4년 연속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통계에 따…
[2006-12-07]DC ‘환경친화건축’ 본격화
워싱턴 DC에서 2012년 이후 건물을 신축하거나 개축하려면 환경친화건축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가 마련한 건축 기준안에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6-12-07]4차 과속집중단속서 5,500명 적발
버지니아 주 경찰의 올 4번째 과속차량 집중 단속 기간 중 모두 5,500대가 적발돼 티켓이 발부됐다. 4차 집중단속은 지난1, 2 양일간 I-81과 I-95에서 실시됐으며 …
[2006-12-07]훼어팩스 카운티 메트로 역에 도심형 주상복합개발 ‘바람’
비엔나 역에 이어 메트로 던 로링 역 주변에도 대규모 주상 복합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훼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4일 던 로링-메리필드 메트로 역 주차장 부지 15에이…
[2006-12-06]메트로 주차요금 크레딧 카드도6개역서 시험 운용
메트로 역의 주차요금을 크레딧 카드로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메트로 측은 내년 봄부터 메트로 역의 주차요금을 크레딧 카드로도 받는 시험 프로그램을 운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메…
[2006-12-06]GWU 새 총장에 냅스 존스 합킨스 부총장
조지 워싱턴 대학이 새 총장을 선임했다. 조지 워싱턴 대학은 5일 재단이사회를 열고 신임 총장에 스티븐 냅 현 존스 합킨스 대학 교육 담당 수석 부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
[2006-12-06]메트로 옐로우 라인 4개역 연장 운행
메트로 옐로우 라인이 오는 31일부터 4개 역 연장 운행을 단행한다. 옐로우 라인은 지금까지 종점이던 마운트버넌 스퀘어/7가-컨벤션 센터 역에서 포트 타튼 역까지 구간을 러시아…
[2006-12-06]불법체류자 운전면허 발급 어려워질듯
메릴랜드의 운전면허 발급 규정이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메릴랜드는 불법체류자도 합법적으로 운전면허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전국의 몇 안 되는 주 가운데 하나이나 합법 신분자에게만 …
[200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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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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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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