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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노예해방선언문 DC 고문서 박물관서 전시
워싱턴 DC에 소재한 내셔널 고문서 박물관이 노예해방선언문(Emancipation Proclamation) 발표 150주년을 맞아 이 문서를 소개하는 특별 전시회를 갖는다. …
[2012-12-21]‘샌디 훅’참사후 총기수요 증가
코네티컷 총기 참사 이후 버지니아에서 총기 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버지니아주 경찰은 지난 15일 하루에만 총기 구입 전에 하게 되는 신원 조사(gun-buy …
[2012-12-20]훼어팩스카운티 가정폭력 급증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지난 5년간 체포된 가정폭력 사범이 우려될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정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0…
[2012-12-20]할러데이 시즌 기부금 요구 사기 주의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기부금 요구 사기 사건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버지니아 주정부의 켄 쿠치넬리 법무부 장관은 할러데이 기간 동안 기부금 요구를 받을…
[2012-12-20]6학년 학생 권총 소지하고 등교했다 체포
중학생이 총기를 소지하고 등교해 당국에 체포됐다. 뉴폿 뉴스 경찰에 따르면 19일 도지어 중학교의 6학년 학생이 구경 0.22의 권총을 학교에 가지고 왔다가 이를 본 동료 학…
[2012-12-20]샤핑 고객 대상 엉덩이 상해 용의자 검거
샤핑 중인 고객의 엉덩이를 칼로 베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범행 1년여 만에 검거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최근 낸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카운티 일원에서 여러 차례 이 같은 범행…
[2012-12-20]“대형 총기 참사 더이상 안된다”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계기로 메릴랜드와 버지니아가 학교 안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릴랜드의 경우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18일 임기 중 총기 …
[2012-12-19]몽고메리 카운티,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 감소
몽고메리 카운티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카운티에서는 모두 19명의 보행자가 교통사고로 숨졌으나 2011년에는 11명으로 크게…
[2012-12-19]일부 도로 제한속도 상향 조정
일부 도로의 제한 속도가 상향 조정됐다. 빈센트 그레이 시장은 17일 4개 주요 도로의 제한 속도를 높이도록 긴급 행정 명령을 내렸다. 행정 명령에 따르면 뉴욕 애비뉴, 블…
[2012-12-19]모기지 업체 론캐어, 178명 신규 채용
버지니아 비치에 소재한 모기지 업체인 론캐어(LoanCare)가 사세 확장으로 향후 3년 동안 178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이와 관련 버지니아 비치 경제 개발 사업국은 …
[2012-12-19]“북VA지역 경제 개발 붐 인다”
북버지니아 지역이 전반적으로 경제 개발 붐을 이루고 있다는 전문가의 논평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글뱅크(EagleBank)의 로날드 폴 회장이 워싱턴 포스트에 낸 기고문…
[2012-12-18]레드스킨스, 29일부터 홈경기 입장권 판매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 대비해 오는 29일부터 경기 입장권을 판매하기로 했다. 레드스킨스는 17일 낸 보도 자료에서 시즌 티켓을 갖고 있는 팬들에게 플레이오…
[2012-12-18]연쇄 性추행범, 다른 지역 노리나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연쇄 성 추행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인이 범행 대상지를 넓혀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카운티 경찰은 이들 사건은 모두 단독범의 소행으로…
[2012-12-17]교계, 총기 규제조치 강력 촉구
정치와 종교 분리를 강조하는 미국에서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종교계 설교에서도 등장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내셔널 성당의 게리 홀 담임…
[2012-12-17]훼어팩스 파크웨이 “자금부족으로 개선작업 차질”
훼어팩스 카운티 파크웨이의 개선 작업이 자금 부족으로 향후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파크웨이는 지금까지 개선 작업이 많이 이뤄져 왔으나 앞으로도 손 볼 곳이 …
[2012-12-17]경찰, 학교 주변지역 순찰 강화
코네티컷주의 뉴타운에 소재한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14일 대규모 희생자를 낸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자 지역 경찰들의 학교 주변에 대한 순찰이 강화되고 있다. 몽고메리와 프린…
[2012-12-17]불경기로 어린이 장난감 기증 절반 줄어
불경기로 어린이 장난감 기증이 줄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워싱턴 일원의 장난감 기증은 13만9천 점을 기록했으나 올해의 경우 그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훼어팩스 알링턴…
[2012-12-17]학생들 건강 지식 기대 이상
건강 지식을 측정하는 표준 시험에서 워싱턴 DC 학생들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올해 봄 DC 5~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영양, 질병 예방, 성 문제, 신체 건강 등…
[2012-12-15]썬더버드, 내년 랭글리 기지에서 에어 쇼
미 공군 최고 비행기 쇼 팀인 ‘썬더버드(Thunderbirds)’가 내년 버지니아 상공에서 화려한 쇼를 펼친다. 썬더버드의 버지니아 비행기 쇼는 내년 5월 3~5일 햄턴에 소…
[2012-12-15]주립공원, 신년맞이 산행 실시
버지니아 주립 공원이 2013년 새해 벽두 주민들을 위한 산행 행사를 기획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산행은 내년 1월 1일 스카이 메도우와 제임스 리버 주립 공원 등 33곳에서 …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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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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