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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불법 채취 남성에 15일 징역형
산삼을 몰래 채취하던 심마니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국립공원 블루 릿지 파크웨이 선상에서 산삼을 채취해 온 찰스 케네디(56) 씨가 5일 로녹 소재의 연방 법원으로부터 15일…
[2012-12-08]2인조 여성 강도, 조깅 중인 십대 털어
조깅하는 사람들을 터는 강도 행위는 남성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것으로 인식돼 왔으나 여성들이 연루된 사건이 발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
[2012-12-08]직원 수면 부족으로 안전 운행 위협
메트로 야근 근무자들의 피로가 누적돼 안전 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교통 관리국(WMATA)이 최근 발표한 직원들의 수면 습관에 대…
[2012-12-08]“DC 대중교통 이용 확대 추진”
워싱턴 DC가 향후 교통 정책 목표를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설정하자 운전자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빈센트 그레이 시장은 오는 2032년까…
[2012-12-07]훼어팩스 로빈슨 고교에서 실탄 장전 권총 발견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 중인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서 실탄이 장전된 권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로빈슨 세컨더리 스…
[2012-12-07]출퇴근 근로자 위한 최고 직장은?
훼어팩스 카운티가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업체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훼어팩스 카운티가 사우스 플로리다대 도시 교통연구소와 공동으로 조사한 바에…
[2012-12-07]UVA 메디컬센터 약국서 환자정보 담은 전산장치 분실
버지니아 대학(UVA) 메디컬 센터의 환자 기록 보관 전산 장치가 분실돼 개인 정보 누설이 우려되고 있다. 메디컬 센터의 가정용 주사 약품 취급실(Continuum Home …
[2012-12-05]I-95 통행료 부과 재검토
버지니아 주정부가 추진 중인 I-95 통행료 부과안에 대해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환경 단체를 비롯해 I-95가 통과하는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10여 개가…
[2012-12-05]호텔업체 로우스, 매디슨 호텔 인수 추진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우스 호텔 & 리조트(Loews Hotels & Resorts)가 워싱턴 DC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로우스는 DC 노스웨스트 15번가 1177번지에…
[2012-12-05]VA, 산불조심기간 10일까지 연장
버지니아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자 산불 조심 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주정부 산림국은 조만간 건조한 날씨를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지 않…
[2012-12-04]보행자 사망 감소 계획 실패
메릴랜드는 보행자 사망을 대폭 감소하려던 야심찬 계획이 실패함에 따라 목표치를 수정했다. 주고속도로국(SHA)은 지난 2006년 보행자 사망을 2010년까지 85명까지 낮추는 …
[2012-12-04]DC 조닝 개정 추진 주민 반발
워싱턴 DC의 도시계획(zoning) 조례 개정 추진이 주차난 심화 등 주택 환경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시 도시계획 당국은 주택용도 변경 …
[2012-12-03]495 익스프레스에 고속버스 운행
출퇴근 통근자들의 편의를 위해 북버지니아 주요 지역과 타이슨스 코너를 연결하는 고속버스 노선이 설치된다. 훼어팩스 커넥터 버스 서비스가 내년 초부터 495 익스프레스 차선을 경…
[2012-12-03]이노바 의료재단, 아메리그룹 보험 지분 인수
대형 의료보험사인 아메리그룹(Amerigroup Corp.)의 버지니아 지역 보험 지분이 이노바 의료재단(Inova Health System Foundation)으로 매각됐다. …
[2012-12-03]최고 경영자 중 여성 비율 44.9%
메릴랜드가 최고 경영자(CEO) 중 여성 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여성 최고 경영자 비율이 44.9%…
[2012-12-03]스쿨버스 운전자 구인난 심화
워싱턴 일원 교육구들 상당수가 스쿨버스 기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학부모들의 불평을 사고 있다. 자녀들이 등교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스쿨버스 이용 시간…
[2012-12-01]골수 기증 캠페인 전개
골수 기증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달(Virginia Marrow Awareness)을 맞아 주정부가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관련 주 정부 당국은 30일 오전 11시에서 오…
[2012-12-01]운전면허 필기 시험 앱 시스템 구축
운전 면허 필기 지식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앱(App)이 구축됐다. 메릴랜드 자동차관리국(MVA)은 29일 예비 운전자들의 필기 시험을 돕기 위해 앤드로이드 앱 시스템을 마련했…
[2012-12-01]베닝 로드·I-295 제한 속도 상향 조정
워싱턴 DC가 베닝 로드(Benning Road)와 인터스테이트 295의 제한 속도 상향 조정을 검토 중이다. 조정안이 확정될 경우 노스이스트에 소재한 오클라호마 애비뉴와 I…
[2012-12-01]MD 몽고메리카운티 공립고, AP시험‘우수학군 상’3년째 …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고가 대학 교양 과목 수준에 해당하는 AP 시험에서 계속해 성적 향상을 기록하고 있다. 28일 발표된 AP 성적 자료에 따르면 2012년 AP 시…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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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주 동문과 유대·네트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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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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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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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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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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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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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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