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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넬 주지사, 예산 4% 삭감 지시
밥 맥도넬 주지사가 연방 정부의 긴축 재정에 대비해 주 정부 예산을 4% 삭감할 것을 지시했다. 맥도넬 주지사는 경기 회복도 지연되고 있다며 각 기관들은 즉각 예산 삭감을 위…
[2012-11-09]공립 도서관에서 10대 여학생 폭행당해
10대 여학생이 지난 6일 저녁 폴스 처치 소재 토마스 제퍼슨 도서관에서 10대 여학생이 뒤따라온 남성에 의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
[2012-11-09]차터 스쿨, 최저 학력 기준 충족
DC내 대부분의 차터스쿨이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시키지만 높은 수준의 학력을 보이지는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C 공립 차터 스쿨 보드에 따르면 시험 점수와 졸업률, 출석율,…
[2012-11-09]장난감 가게 점원 무장 강도 퇴치
가게 점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무장 강도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아나폴리스 경찰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40분께 웨스트 스트릿에 소재한 장난감 가게(The Fun for …
[2012-11-09]‘육군 학군단’가입 학생 증가
육군 소속 대학 학군단(Army ROTC)에 가입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버지니아 텍의 경우 올해 여름 150여 명의 학생들이 ROTC 훈련을 받았다. 버지니아 텍은 7년 전…
[2012-11-07]버지니아 텍 학부과정 내년 부동산학과 개설
버지니아 텍이 부동산학과 학사 과정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대학 이사회는 5일 학과 개설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부동산학과는 건축, 건설 공사, 경영, 응용 경제학, 공학…
[2012-11-07]국방·보건 자문기관 SRA, 222명 감원
국방, 보건 등의 분야에서 자문 역할을 하는 기관인 훼어팩스 소재의 SRA 인터내셔널이 직원 수백 명을 감원한다. SRA는 최근 알링턴 사무소 직원 222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2012-11-07]세금 보고서 허위 작성했다 징역 1년9개월
세금 보고서 작성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버지니아 남성이 고객의 연방 소득세 보고서를 거짓으로 작성해 세금 환불을 받으려다 1년 9개월의 징역형을 받았다. 버지니아 비치에 거주하는…
[2012-11-07]작년 지진 피해지역 당초 조사보다 훨씬 커
지난해 여름 버지니아에서 발생한 지진은 그 피해가 당초 발표됐던 것보다 훨씬 넓은 지역에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지질조사국 과학자들은 6일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롯에서 열린…
[2012-11-07]공립고 등교 시간 늦춰 달라
몽고메리 카운티의 공립고 등교 시간을 늦추자는 청원 캠페인이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카운티 전 지역에서 수천 명이 청원서에 서명을 했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
[2012-11-06]식료품점 폐업 지역에 월마트 진출 필요?
월마트가 식품점을 포함한 대형 매장을 설치할 예정지로 선정한 곳 인근에 있는 한 유기농 농산물 취급 식품점이 문을 닫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
[2012-11-06]PG, 교육위원회 위원 대졸 비율 최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워싱턴 일원의 타 지역에 비해 교육위원회 위원 중 대학 졸업자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포스트가 4일 발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프린스 조지…
[2012-11-06]자동차 번호판서 13번 피하려면
2013년에는 많은 이들이 싫어하는 숫자 13이 들어 있어 자동차 등록 갱신 시 이 번호가 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등록 연장 기간을 1년 이상으로 할 것이 권장된다. 버지…
[2012-11-06]조기투표 참가자 2배 늘었다
오는 6일 선거에 앞서 실시된 워싱턴 일원의 조기 투표는 예전에 비해 참가자가 큰 폭으로 늘었다. DC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번 조기 투표에 5만2천여 명이 참가한…
[2012-11-05]DC, 과속 카메라 벌금 일부 조정
워싱턴 DC가 단속 카메라에 의한 과속 위반 벌금이 지나치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자 위반 정도가 크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벌금을 낮추기로 했다. 빈센트 그레이 시장은 오는 5…
[2012-11-03]코스코 판매 일부 발전기 연료장치 결함으로 회수
코스코(Costco)에서 판매된 발전기가 연료통 결함으로 회수 조치됐다. 소비자 상품 안전위원회는 챔피언 파워장비(Champion Power Equipment)가 제조한 발전기…
[2012-11-03]웨그먼스, 이콜라이 오염 우려 ‘샐러드’ 회수
대형 식품점 ‘웨그먼스(Wegmans)’가 식중독을 일으키는 이콜라이(E. coli) 박테리아에 의한 식품 오염 가능성을 우려해 유기농 시금치 등이 섞인 일부 샐러드를 회수하고 …
[2012-11-03]추수감사절 터키 요리 비용 낮아질 듯
금년 추수감사절 때 터키 요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전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버지니아 농업국이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오는 추수감사절 때 성인 10명분의 터키를 준…
[2012-11-03]뇌물수수·인사특혜 등 비리 만연
워싱턴 일원 주요 공항들이 교묘히 법망을 피해 위법 부당한 행위를 저지르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교통부가 1일 발표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덜레스 국제공항과…
[2012-11-02]허리케인 와중 주지사 사저 두 채 털려
허리케인 샌디가 덮치는 틈을 타 남의 집을 터는 절도 행위가 급증한 가운데 밥 맥도넬 주지사의 사저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넬 주지사가 초강력 태풍에 대한 대응 …
[20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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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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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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