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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샤핑객, 바지 서로 사려고 폭력까지
여성 두 명이 샤핑을 하던 중 바지 때문에 다투다 폭력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 이들 여성은 20일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레이크포레스트 몰(Lakeforest Ma…
[2012-08-21]7월 실업률 8.9% 2009년 2월래 최저
워싱턴 DC의 실업률이 7월 들어 2009년 2월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DC의 지난달 실업률은 6월의 9.1%보다 0.2% 포인트 낮아진 8.9%로 기록했다. 반면 연…
[2012-08-21]유기농 농장 축구장 전환 논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농장을 축구장으로 전환시키려는 계획을 세우자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카운티는 포토맥에 소재한 20에이커의 닉스 유기농 농장(Nick’s Orga…
[2012-08-18]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2명 발생
메릴랜드에 이어 버지니아에서도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 주 정부 보건국은 올해 들어 감염자가 두 명 보고됐다고 지역 신문 리치몬드 타임스-디스패치에 밝혔다. …
[2012-08-18]파머스 마켓서도 푸드 스탬프 받는다
앞으로 농산물 직판장인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에서도 빈곤층 가정에 지급되는 푸드 스탬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버지니아 농무부는 푸드 스탬프 사용에 필요한…
[2012-08-18]20대 남성, 남의 집 침입해 요리하며 놀다 덜미
20대 남성이 남의 집에 침입해 요리를 만들며 제 집처럼 사용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22세의 남성이 15일 밤 10시 25분께 솔즈베리의 한 주택에 무단으로 들…
[2012-08-18]17세 청소년, 농장 동물학대로 유죄 판결
헌던에 사는 17세 청소년이 훼어팩스 카운티에 소재한 키드웰 축사(Kidwell Barn)에서 동물들을 학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카운티 소년 법원은 15일 피고인에…
[2012-08-18]VA, 흑자 4억5천만불
버지니아가 지난 회계연도 4억5천만 달러의 재정 흑자를 냈다. 지난 6월에 마감된 2011~12 회계연도 동안 이 같은 규모의 예산이 잔고로 남아 지난 3년 연속 흑자 재정을…
[2012-08-17]MD,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환자 발생
지난달 중순에 이어 메릴랜드에서 또 한 명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주 정부 보건 당국은 16일 감염자가 또 한 명 보고됐다고 밝혔으나 환자 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
[2012-08-17]495 벨트웨이 HOT 차선 시험 운영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수년간 진행됐던 495번 벨트웨이의 익스프레스(일명 HOT) 차선이 공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버지니아 교통부에 따르면 이…
[2012-08-17]웨그먼스 마켓 일부 수프 회수
웨그먼스 푸드 마켓(Wegmans Food Markets) 상표의 수프에서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돼 해당 제품들이 회수 조치됐다. 소비자들이 제품에서 플라스틱 조각들을 발견한…
[2012-08-17]볼보, 헤이거스타운 공장에 변속기 조립시설
스웨덴의 자동차 제조업체 AB 볼보가 메릴랜드 헤이거스 타운 조립 공장에 변속기 조립 시설을 추가했다. 이와 관련 볼보 관계자들은 16일 변속기 조립 시설 건설 기념식을 가졌…
[2012-08-17]경찰 구한 선한 사마리아인 찾습니다
위법한 행동이 아닌 선행 때문에 경찰이 찾고 있다면 여간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지난 13일 교통사고로 차량 안에 갇혀 있던 부상자를 구출해 낸 뒤…
[2012-08-17]워싱턴 경제 흔들린다
향후 연방 예산이 현재 예상대로 삭감될 경우 워싱턴 일원의 경제 발전은 발목을 잡힐 것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조지 메이슨 대학의 스티븐 풀러 지역 분석센터(The C…
[2012-08-16]17일부터 음주운전 집중 단속
음주운전 단속이 오는 17일부터 내달 3일 노동절까지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연례 집중 단속은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1만개가 참가해 전방위로 펼쳐진다.…
[2012-08-16]정보 기술업체 ‘아이게이트’ 라우든 지사 설립
정보 기술업체인 아이게이트(IGate Corp.)가 라우든 카운티에 지사를 열 계획이다.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는 15일 지사 설립을 위해 아이게이트가 1백만 달러를 투자…
[2012-08-16]드레초 재난 지역 7곳 추가
버지니아 7개 지역이 지난 6월 드레초 피해가 컸던 재난 지역으로 지정돼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연방 비상 관리국(Federal Emergency Management…
[2012-08-16]VA, 표준학력고사 수학 성적
버지니아 학생들의 표준학력고사(SOL) 수학 평균 성적이 낮아졌다. 주 정부 교육부 관리들은 2011~12학년도 표준학력고사의 수학 문제가 다소 어려웠었다며 14일 이 같이 …
[2012-08-15]“우린 자전거로 이사했어요”
MD부부, 환경보호 위해 1년 전엔 차까지 처분 이사를 갈 때 이삿짐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상례다. 하지만 이삿짐 차량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 모든 짐을 옮긴 부부가 있어…
[2012-08-15]라우든, 마이너리그 축구팀 창단 추진
라우든 카운티를 연고지로 하는 마이너리그 프로 축구팀이 창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라우든 카운티에 북아메리카 축구 리그(North American Socc…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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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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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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