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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음식 보상의무 없다”
지난주 29일 폭풍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 뒀던 음식이 모두 상했을지라도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길이 없어 보인다. 정전 복구가 지연돼 수많은 가정에…
[2012-07-08]60대 할머니 만학의 열정
60대 중반 여성이 고교 졸업 자격증에 해당하는 GED 검정고시에 합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64세의 메릴랜드 워커스빌 거주의 다이애나 버트 씨는 10학년을 마친 뒤 가정…
[2012-07-08]10대, 아파트 화재 신속히 알려 인명 피해 막아
아파트 단지에 화재가 발생하자 주민들에게 이를 알려 대피하도록 도운 10대 소년이 있어 화제다. 11세의 라일턴 토마스 군은 5일 저녁 아이젠하워 서클 1300블록에 소재한 웃…
[2012-07-08]‘폭염지속’임시 수용시설 가동
연일 체감 온도가 100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자 워싱턴 일원 곳곳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임시 수용 시설이 속속 마련되고 있다. 워싱턴 DC를 비롯해 메릴랜드와 버지니…
[2012-07-06]헤이거스타운에 항공기 수리업체 진출
메릴랜드의 헤이거스타운에 외국 항공기 수리업체가 세워진다. 이탈리아의 맥에어 항공 그룹(Mecaer Aviation Group of Borgomanero)사가 오는 8월 30…
[2012-07-06]버지니아 비치, 애완동물 단속 강화
버지니아 비치 당국이 여름철 해변 지역을 대상으로 애완 동물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 의회는 애완 동물을 방치하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하는 해변 이용객들에게 동물 관리 담당…
[2012-07-06]정전 복구작업 여성 전기공, 차량사고로 사망
폭풍으로 단전된 전기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 플로리다에서 파견된 여성 전기공이 작업 중 차량 충돌 사고로 숨졌다. 라우든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밀튼에 거주하는 재클린…
[2012-07-06]주 전역에 폭염 주의보 발령
낮 최고 기온이 화씨 100도에 가까운 찜통 더위가 계속되자 메릴랜드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주 보건국은 오늘(5일) 주 전역을 대상으로 폭염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12-07-05]100만불짜리 황금청소기 나왔다
VA 청소기 업체 100대 한정 판매 나서 버지니아 섄틸리에 위치한 진공 청소기 판매업체가 100만달러 짜리 황금 진공청소기 100대를 한정 판매한다는 광고를 내 놔 화제가…
[2012-07-04]폴스 처치 지역 식수 경계령 해제
폴스 처치 수도관리 당국이 타이슨스 코너, 비엔나, 던 로링 지역에 내렸던 식수 경계령을 3일 해제했다. 당국은 마시거나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수돗물을 더 이상 끓일 필요가 없…
[2012-07-04]폭풍 사태 이후 병원 혈액 크게 부족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워싱턴 일원 병원의 혈액이 크게 부족해 비상이 걸렸다. 버지니아의 스털링에 소재한 이노바 보건 시스템(Inova Health System, IHS)의…
[2012-07-04]‘타운 앤드 컨츄리’ 아파트 매각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엘리콧시티 소재 ‘타운 앤드 컨츄리 아파트’의 주인이 바뀌었다. 뉴욕주에 본사를 둔 홈 프라퍼티사는 타운 앤드 컨츄리 블러바드를 따라 1,350 유닛을 …
[2012-07-04]도미니언 전기료 인하
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의 전기료가 인하됐다. 도미니언 측은 1일부터 전력 생산에 들어가는 연료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부과하고 있는 요금 부분을 낮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요금 …
[2012-07-03]연방 공무원 3일도 임시 휴가 허용
폭풍 피해 복구 작업이 여전히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공무원들의 경우 임시 휴가가 오늘(3일) 하루 더 연장됐다. 연방 인사처는 직원들이 자의에 따라 이날 휴가를 내거나…
[2012-07-03]폭염 속 열사병으로 3명 사망
계속되는 폭염으로 메릴랜드 지역에서 두 명의 열사병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 보건국은 몽고메리와 와이코미코 카운티, 볼티모어에서 각각 한 명의 남성이 숨졌다고 말했다. 와이코미…
[2012-07-03]식당에 와인지참 허용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제정하거나 개정한 신규 법 수백 개가 내달부터 발효된다. 이들 법들을 보면 교통 법규, 환경 보호, 총기 규제, 주류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월 …
[2012-07-02]워싱턴 상공 흐린 건 VA 산불 때문
버지니아의 조지 워싱턴 국립 공원과 쉐난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연기가 워싱턴 일원 상공까지 뒤덮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 연기가 바람에 날려 와 요즘 워싱턴…
[2012-07-02]독립기념일 연휴 교통단속 강화
메릴랜드주 경찰이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이 낀 연휴 기간을 맞아 교통 단속을 강화한다. 경찰은 오늘(30일)부터 시작해 음주 운전 단속반 22개를 총 동원해 단속을 펼 계…
[2012-07-02]전차 시스템 건설에 민간 투자가 물색
워싱턴 DC 정부가 전차 시스템 건설과 운영에 참여할 투자가를 찾고 있다. DC 교통부는 최근 이미 계획이 수립된 전차 시스템을 건설하고 운영할 민간 투자가를 찾고 있다고 말…
[2012-07-02]프레드릭 카운티 매그닛 스쿨 폐지
프레드릭 카운티가 1학년과 2학년 영재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매그닛 스쿨 프로그램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카운티에 따르면 매그닛 스쿨 프로그램은 현재 해당 학교에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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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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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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