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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 모빌, 훼어팩스 떠난다
대형 정유회사 엑손 모빌이 훼어팩스 영업소를 텍사스 휴스턴으로 이전하게 돼 수천 개의 일자리가 빠져나가게 됐다.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둔 엑손 모빌은 훼어팩스 영업소 업무를…
[2012-06-08]VA 밥 맥도넬 주지사 지지율 53%, 하락 추세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의 정부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퀴니피악 대학(Quinnipiac University)이 6일 발표한 설문 조사…
[2012-06-07]UVA 정시 졸업를 전국 최고
버지니아대(UVA)가 전국의 공립대학 중에서 4년만에 졸업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포스트가 연방정부의 올해 보고서를 분석,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버지니아대…
[2012-06-05]번개맞아 가정집 화재
훼어팩스 카운티 소재 한 가정집이 1일 번개를 맞아 화재가 발생했다. 훼어팩스 소방국은 오후 10시30분경 옥톤 소재 3100 트렌홈 드라이브에 소재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
[2012-06-05]“오션시티서는 셀폰 보관 주의를”
여름철 피서지로 오션 시티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부 당국은 화장실 관리 대책을 마련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당국자들이 특히 관리 문제와 관련 관심을 …
[2012-06-04]체서피크만 오물 15만 파운드 수거
지난 2일 열린 체서피크만 정화 캠페인에서 오물 15만 파운드가 수거됐다. ‘베이 정화의 날(Clean the Bay Day)’의 날을 맞아 6,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
[2012-06-04]가톨릭 미사서 부부 수백 쌍 ‘사랑’ 재서약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 수백 쌍이 모여 변함없는 사랑을 다짐하는 결혼 서약을 다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가톨릭 성당(The Basilica…
[2012-06-04]어린이 두 형제 총기 갖고 놀다 형 사망
하포드 카운티에서 어린이 두 형제가 총기를 갖고 놀다 오발 사고로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8세 된 동생이 실수로 11세 형의 머리에 총을 쐈다. …
[2012-06-04]락빌서 게이더스버그로 몰려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두 도시가 상호 일자리 이전 문제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게이더스버그 지역에 보건, 생체 공학 관련 분야의 일자리가 400…
[2012-06-03]TJ 과학고 입학사정 논란
9학년 학생 수학·과학 성적 하위권 급증… 15% 관찰 대상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소재한 전국 최고 수준의 공립 고교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TJ)’의 신입생 중 수학…
[2012-06-01]메릴랜드 대학(UMD) 등록금 3~5% 인상
메릴랜드 대학(UMD)이 올 가을 대학 등록금을 3~5% 인상하기로 했다. 대학 이사회가 지난달 30일 승인한 등록금 인상안에 따르면 주 거주(in-state) 학생의 경우 …
[2012-06-01]버지니아 비치 일부 해변 수질오염으로 폐쇄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버지니아 비치 일부 지역이 수질 오염으로 폐쇄됐다. 버지니아 비치 시 보건 당국자들은 …
[2012-06-01]주택 융자 피해자 보상 곧 시행
메릴랜드 지역의 주택 융자 관련 피해자들에게 곧 피해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와 더글라스 갠슬러 주 법무장관은 최근 라디오 WTOP와의 인터뷰서 융자…
[2012-05-31]스마트 미터기 설치에 제동
‘스마트 미터기(smart meters, 사진)’라 불리는 전기 계량기가 인체에 유해한 방사선을 노출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가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 계량기 설…
[2012-05-29]스마트 미터기 설치에 제동
‘스마트 미터기(smart meters, 사진)’라 불리는 전기 계량기가 인체에 유해한 방사선을 노출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가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 계량기 설…
[2012-05-26]퍼레이드 위해 롤링 썬더일부 도로 폐쇄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전국서 집결한 모터사이클 동호인들인 ‘롤링 썬더’모터사이클 회원들의 퍼레이드가 있는 27일(일) 아침 훼어팩스 카운티 일부 도로 구간이 축소 운영 또는 폐쇄…
[2012-05-26]주 소유 항만 민간업자에 넘어가나
버지니아 주정부가 일부 항만의 운영권을 민간 사업자에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 교통부에 따르면 햄턴 로드와 워렌 카운티내 버지니아 인랜드 포트의 운영권을 민간업자에게 …
[2012-05-26]RG 스틸, 내달 초 대규모 감원
메릴랜드와 오하이오, 웨스트 버지니아에 공장이 있는 RG 스틸사가 내달초 대규모 감원을 예고했다. RG사는 24일 이 같은 대규모 감원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메릴랜드에서…
[2012-05-26]내달 1~3일 무면허 낚시 허용
버지니아가 내달 1~3일 주민들에게 면허 없이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주 하천 낚시 관리국은 이 기간 특정 어류 낚시가 아니면 무면허라도 단속을 하지 않…
[2012-05-26]방문객 1,790만명 최고 기록
워싱턴 DC가 지난해 방문객 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여행 마케팅 기관(Destination D.C.)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DC 방문객은 1,790만 명…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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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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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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