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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1캔 때문에 총격 살인
워싱턴DC에서 맥주 한 캔을 주지 않겠다고 하다가 총격 살인을 저지른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2시45분경 매사추세츠 애비뉴 2…
[2014-07-04]VA 교통국,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 둘러싸고 오락가락 행보
워싱턴DC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차량 공융 서비스 앱인 ‘우버(Uber)’와 ‘리프트(Lyft)’를 이용한 일반 차량의 영업에 대해 택시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2014-07-04]가정폭력, DC 살인사건 주요원인
워싱턴 DC의 살인사건 발생건수가 올해들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주요원인으로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이 꼽히고 있다. 7월1일 현재 DC에서 살인사건으로 …
[2014-07-04]“95년 이전 성범죄자 신상 공개 안돼”
메릴랜드주가 공개하고 있는 성범죄 전과자 명단 중 약 1/4이 사라질 예정이다. 메릴랜드대법원은 7일 성범죄 전과자 2명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신상정보프로그램이 도입된 1995…
[2014-07-04]열대성 폭풍‘아더’에 관심 집중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는 워싱턴 일원 주민들의 눈길이 열대성 폭풍 ‘아더’에 쏠리고 있다. 플로리다 반도 동부 해상에서 저기압으로 시작돼 열대성 폭풍으로 발전, 올해 열대성 폭풍…
[2014-07-03]헉! 콘도 한채가 250만 달러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200만 달러가 훌쩍 넘는 초고가 콘도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화제다.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개발업체인 ‘1788 홀…
[2014-07-03]VA, 비포장도로 운전속도 35마일로 제한
지난 1일부터 버지니아에서는 비포장도로 주행시 속도가 35마일로 제한됐다. 지난달까지는 운전자들이 비포장도로 주행시 55마일까지 달릴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로 개정된 법은…
[2014-07-03]첫 여성 해군대장 진급식 열려
버지니아 알링턴에서 미 해군 238년 역사상 첫 여성 해군대장의 진급식이 열렸다. 미 국방부는 1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미셸 J 하워드(54) 해군 대장의 진급식을 가졌다고 밝혔…
[2014-07-03]DC 주민들 운전실력‘전국 최악’
워싱턴 DC 주민들의 운전실력이 전국 최악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회사 올스테이트(Allstate)사가 최근 발간한 ‘교통사고 연간 리포트’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운전 실력…
[2014-07-02]‘미성년자와 성관계’모리시 의원 사퇴 촉구
최근 버지니아 주하원의 조셉 모리시 의원(민. 헨라이코)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성관계 문제로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한인 마크 김(민. 페어팩스) 의원이 모리시 의원의 즉각적인 사…
[2014-07-02]MD 도수 높은 주류 판매금지
메릴랜드의 리쿼스토어에서 190-프루프(알코올 함량 95%) 곡물 알코올 판매가 일체 금지된다. 메릴랜드 주의회를 통과해 1일부터 시행된 ‘곡물알코올 판매금지법안’(Grain …
[2014-07-02]페어팩스 학생처벌 규정 크게 완화돼
그동안 규정을 어긴 학생에 대해 무관용(zero tolerance) 정책을 펴 온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오는 가을부터 학생 처벌 규정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4-07-01]미스 메릴랜드·버지니아 선발
2014년도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최고 미인이 선발됐다. 28일 로아노크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스 버지니아 선발대회에서는 코트니 가렛(21)양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 버…
[2014-07-01]96년만에 고교 졸업장 수여
111세난 버지니아 지역 할머니가 90여년만에 명예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아 화제다. 릴리 밥 버든 할머니는 지난 17일 버지니아 노폭 소재부터 T. 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2014-07-01]DC에 전용 축구경기장 건설 되나
워싱턴 DC 시의회가 유나이티드팀을 위한 전용 프로축구 경기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DC 유나이티드 팀은 전용 구장이 없어 그 동안 다목적 경기 장인 RFK…
[2014-06-29]무료 여성 호신술 클래스 내달 시작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경찰국이 치한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무료 여성 호신술 클래스를 개설해 등록 접수를 받고 있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카운티 법집행 재단과 파트너십으로 진…
[2014-06-29]아우디 아메리카 차량 정비 ‘원격지원 로봇’ 도입
버지니아 헌던에 위치한 유명 자동차 업체인 아우디(Audi) 아메리카가 정비사를 원격 지원하고 감독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을 구축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자동차업계에 따르…
[2014-06-29]워싱턴 일원, 미국 16강 진출로 월드컵 열기 후끈
경기에는 졌지만 16강에는 진출했다. 워싱턴 일원 곳곳에서 응원전을 펼친 미국축구팬들에게 26일은 ‘아쉬움과 환희’를 동시에 경험한 하루였다. 미국과 독일의 경기가 벌어진 2…
[2014-06-27]알링턴 국립묘지 아내 무덤서 자살
버지니아 폴스 처치에 살던 92세난 한국전 참전용사가 최근 알링턴 국립묘지내 아내 무덤에서 자살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밀리터리 타임즈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 …
[2014-06-27]VA 이지패스 월 수수료 폐지
오는 7월 1일부터 버지니아 이용자에 한해 이지패스(E-Z Pass)에 대한 월 수수료가 폐지된다. 이지패스는 덜레스 톨로드나 495 익스프레스 레인을 이용할 때 필요한 기기…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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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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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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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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