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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조지타운에 아마존 서점 개장
아마존이 13일 DC 첫 서점을 조지타운 중심가에 열었다. 지역명소가 된 아마존 서점의 위치는 3040 M 스트리트 노스웨스트로, 나이키 매장 옆이다.규모는 6,000스퀘어피트…
[2018-03-14]새단장 애난데일 버거킹 15일 재개장
애난데일의 콜럼비아 파이크 소재 버거킹 매장이 레노베이션을 마치고 15일 아침 5시 재개장할 예정이다.애난데일 버거킹은 식사 공간 및 화장실, 주방 등 매장 내부는 물론, 건물 …
[2018-03-14]내년 회기연도 예산 49억달러 편성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내년 회기연도 예산 49억달러에 관한 편성안이 발표됐다. 눈길을 끄는 내용은 거주민이 납부해야하는 부동산세가 100달러당 1.13달러에서 1.155달…
[2018-03-14]학교서 전자담배 피우다 정학
VA 섄틸리 소재 프랭클린 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교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정학 조치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교육청은 공식발표를 통해 학교 일과시간 중 전자담배…
[2018-03-14]한인 밀집지역 개솔린 가격 높다
워싱턴 일원 한인 밀집지역들의 자동차 개솔린 가격이 가장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미자동차협회(AA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일 페어팩스 카운티의 평균 …
[2018-03-14]의료용 마리화나 허용법안 노담 버지니아주지사 서명
랠프 노담 버지니아 주지사가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법안에 9일 서명했다. 노담 주지사의 서명은 통증 완화 등 의료적인 목적으로 마리화나(CBD) 오일 또는 THC-A 오일을 사용…
[2018-03-13]50년 전통 출근문화 없어질 위기
슬러깅(slugging)으로 버지니아의 출근 대란을 피해온 수백 명의 통근자들이 근심에 빠졌다.페어팩스 카운티가 워싱턴 일원의 대표적인 슬러깅 장소인 스프링필드의 Bob’s 슬러…
[2018-03-13]비핵화? 대화로도 가능
말문이 트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후로 남한과 북한 사이에 특사가 오고가더니 냉랭했던 침묵이 물러가고 남북한 사이에 말문이 열렸다. 더욱 놀라운 일은 한국 정부의 특사를 통하여…
[2018-03-11]오염수 넘치던 체사피크만·수초 생성
볼티모어와 워싱턴 일원의 각종 생활하수와 산업용 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던 체사피크만(Chesapeake Bay)의 수질이 최근 크게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메릴랜드 주…
[2018-03-11]워싱턴일원 중범죄 지난해 11만 건
지난해 워싱턴 일원에서 발생한 중범죄가 11만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방수사국(FBI)이 발표한 2017 전국 범죄발생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2018-03-11]애난데일 일대 도로 대규모 재포장 공사
버지니아 패어팩스 카운티의 애난데일 도로 곳곳에서 대규모 재포장 공사가 수개월간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일정별로 구간 도로가 통제되는 등 교통 혼잡이 예상돼 주의를 요한다. 애난데…
[2018-03-11]MD 체사픽베이 굴 사업 활성화
메릴랜드 체사픽베이 지역의 굴 사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시행에 들어갔다.굴은 체사픽베이의 관광 상품이자 지역 음식점들을 성장시킬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그러나 생산량이 적어…
[2018-03-09]“버지니아 처방약 가격 인하 된다”
버지니아주에서 처방전에 의해 판매되는 약품들의 가격을 낮추는 법안이 상하원을 통과해 주지사 서명 절차만 남았다. 이 법안은 질병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의약품의 경우 저소득층을 고려…
[2018-03-09]미국내 최고의 여행지에 VA 알렉산드리아 선정
버지니아의 알렉산드리아가 여러 유명한 휴양지를 제치고 미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금융전문지 머니매거진이 최근 발표한 ‘2018 국내 최고의 여행지’ 조사는 여행경비 대비 가…
[2018-03-08]도로공사로 더 길어지는 출근길
지난해 유료화 구간이 신설된 66번(I-66)도로에 봄철기간 동안 잦은 보수공사들이 이어지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페어팩스 카운티에 따르면 66번 도로의 공사구간은 게인…
[2018-03-08]아마존 제 2본사 유치 전쟁 치열
아마존 제2본사 유력 후보지 20곳에 든 워싱턴 일원을 실사하기 위해 지난 주 본사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실사 팀은 버지니아, DC, 메릴랜드 순서로 주지사 및 시장과 만나 후보…
[2018-03-08]‘가장 빨리 부촌된 지역’에 꼽혀
워싱턴 DC의 하워드 대학교 인근부터 국립 여성 예술가 미술관, 연방 대법원까지의 지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부촌화 된 지역으로 선정됐다.온라인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렌트…
[2018-03-07]‘여성들이 살기 좋은 주’ DC 15·MD 22·VA…
여성이 살기에 워싱턴 일원은 어느 정도 좋은 주일까? 조사 결과 전국 51개 주 가운데 워싱턴 DC는 15위, 메릴랜드는 22위, 버지니아는 27위로 전반적으로 중위권을 보였다.…
[2018-03-07]강풍 속 나체 커플, ‘위풍당당’
강풍과 추위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체쇼를 즐긴 커플이 체포됐다.강한 바람 뒤 복구 작업이 한창 진행되던 지난 4일 오후,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 쉐리프국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
[2018-03-07]‘나프타’파기는 워싱턴에‘독배’
트럼프식 ‘공정한 무역’을 기치로 연일 화두가 되고 있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나프타)이 파기될 경우 워싱턴 일원의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전국 기…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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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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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뉴저지주지사후보 지지율 격차 단 1%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사회보장국 “대면 셧다운 기간 서비스 축소”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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