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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돕는 방법은…
맥도날드에 가면 아까운 것이 있다. 냅킨을 마음대로 가져다 쓴다. 저 냅킨은 나무로 만드는 건데.. 하면서 생각하니 너무 아깝다. 미국인 한사람이 하루에 냅킨을 평균 6장을 쓴다…
[2013-02-25]운동과 신앙
예전의 어떤 신부님의 신앙에 대한 강론 내용 중에 이런 구절이 생각난다. “일반적으로 어떤 사람한테 불타는 신앙심은 마치 빨래 통에서 빨래가 바짝 쥐어 짜이듯 건강이나, 재정…
[2013-02-24]애국에 국적이 장애물이냐?
대한민국이 경제선진국이라고 자랑은 하지만, 정치 문화 사회질서의식 등에서는 아직도 후진국임을 부인 할 수 없다. 해외동포 750만이 우리나라의 힘이요 재산이라고 입으로는 귀 맛 …
[2013-02-24]컴퓨터 전쟁(Cyberwar)?
컴퓨터 시대의 신조어중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로는 Cyber를 꼽게 된다. 사이버는 전자 통신망과 가상현실 뜻의 결합 형용사라고 사전에 정의가 나와 있다. 1980년대말 아니면 …
[2013-02-24]북핵 저지위해 총궐기하자
북핵문제는 대한민국의 생존권과 관계가 된다. 북한은 1993년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선언 할 때만 해도 핵물질도, 장거리 미사일 같은 운반 수단도 갖지 못했다. 그러나 …
[2013-02-24]우리나라
요즈음 한국뿐만 아니라 이곳 동포사회 언론에서도 1.5세대와 아메리칸 드림의 대표적인 역할모델인 김종훈 벨 연구소 사장 이야기가 대서특필되고 있다. 사실 한국계 미국시민이 한국의…
[2013-02-22]명당(明堂) 자리
정독 도서관은 서울시 종로구 화동 2번지에 있다. 3호선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에서 내려서 풍문여고, 덕성여고를 지나 북쪽 작은 길로 10분쯤 올라가면 오른 쪽으로 정문이 나온다.…
[2013-02-22]방생 기도
발걸음을 잡아 가두던 추운겨울 폭풍한설 눈보라도 오늘에 변모하는 풍광이 서러워라 따스한 햇빛은 눈 숲을 부수고 새봄을 깨우누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 죽어…
[2013-02-21]핵실험과 무력시위
북한은 3차 핵실험을 시사한 지 3주 만인 2월 12일 실제로 그 실험을 했다. 북한은 핵실험을 통해 특히 인접한 남한과 미국에 고도의 충격을 주려는 목적이 있다. 3차 핵…
[2013-02-21]동성애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
요즘 동성애자(同性愛者, gay and lesbian)의 권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연설에서 동성애자에게 보다 많은 보호와 혜택…
[2013-02-19]전화위복(轉禍爲福)의 인생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은 집안이 너무 가난해 기차에서 신문팔이를 하며 틈틈이 공부했다. 그는 열차 한 모퉁이에 실험실을 만들어놓고 실험을 했다. 어느날 기차가 흔들려 실험실의 약품…
[2013-02-19]과잉 음식
과잉 음식에 입맛 잃고 헤매도는 현대인 우리들 감사하는 마음씨 잊은지 오래고 새맛따라 방황하는 갸륵한 방랑자 무리 지병으로 자리잡은 입맛은 사라진지 오래되고 혈안…
[2013-02-19]박근혜 당선인 겸손부터 익혀야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새 정부 출발을 축하하고 적극 협력 다짐을 잊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국민 저마…
[2013-02-19]제 무덤 파는 북한 핵 개발
북한이 지난 12일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새벽에 직접 긴급 성명을 통해 “이는 지역 안정을 해치고 수많은 안보와 결의를 위반하고 지난 2005년 북핵 6…
[2013-02-16]지옥으로부터의 크루즈?
20세기 중반가지만 하더라도 크루즈는 주로 상류층의 전유물이었다. 1970년대 이후에 미국과 유럽의 중산층의 경제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중산층도 신혼여행, 결혼기념, 졸업축하, 친…
[2013-02-16]죽음
뉴욕에서 거행된 친구의 장례식에 다녀왔다. 이 친구와의 인연은 40년 전에 시작됐다. 우리는 대전 근교에 위치한 공군훈련소에서 땀과 눈물을 흘리며 애환을 나눴고, 기상예보라는 희…
[2013-02-16]회의 진행 규칙
지난 주 버지니아주 하원의장의 의사진행 결정이 큰 뉴스가 되었다. 주상원에서 결의해 하원으로 다시 보내온 주상원선거구 조정 법안을 의장직권으로 상정치 않겠다고 한 것이다. 상원안…
[2013-02-15]복조리
내가 어렸을 때 섣달 그믐 까치설날 어른들은 잠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고 했다. 손등으로 눈 부비며 깜빡깜빡 졸음을 쫓다가 “사리야!!” 윷판 고함소리에 정기 잃고…
[2013-02-14]내가 설 땅은 어디인가
인간은 가끔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하곤 한다. 과연 내가 설 땅은 어디냐 라고 말이다. 이런 질문은 인간은 행동하는 존재라 스스로가 질문을 하는 자유인(自由人)이기 때문이다. …
[2013-02-14]“엄마, 그게 아니고요…”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도 같은 입장만 되풀이될 때 “말이 안 통한다”느니 “절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느니 하면서 투덜댄다. 이는 말하기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듣기가…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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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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