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지역 봉사단체인 자비봉사회(회장 윤서영)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산호세에 위치한 코트라 SV무역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회장 이·취…
[2014-02-23]Faith is easy; I think people complicate it. 신앙은 쉽습니다. 사람들이 신앙을 복잡하게 만들죠. ==================…
[2014-02-21]갑자기 어렸을적 친구들이 그립고 생각난다. 그리고 보고싶다. 친구들 중에는 한국에서 초중고 대학교 때 알게된 친구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 어떤 이들은 친구…
[2014-02-21]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니까 ‘인생은 미스터리’라고 하는 것이 딴 사람 눈에는 행복해 보이는 이도 실제 자신은 무척 불행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또 곁에서 봐서는 영 실패한 듯 한 인…
[2014-02-20]산을 향해 가는 내 마음의 한복판에는 참 많고도 다양한 생각이 들어앉아 있다. 로스가토스의 바소나공원의 호수를 보며 드라이브를 하는 이른 아침, 친구 같은 커피를 만나러 간다. …
[2014-02-20]중고등학교 시절 하면 방과후 친구들과 학교 주변에서 군것질 하던 추억이 많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옆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도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학교 주변 분식점나…
[2014-02-19]납세자들이 감사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국세청 컴퓨터 때문입니다. 감사가 걸리는 납세자의 65% 이상이 바로 연방 국세청 컴퓨터 센터에서 운영되는 컴퓨터 때문입니다. …
[2014-02-18]알바트로스(Albatross)의 일생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세상에서 제일 크고, 가장 멀리 나는 새,알바트로스. “가장 높이 나는 새가가장 멀리 본다”란 격언은 대형…
[2014-02-18]인터넷 신문을 훑어보기 시작한다. 여의도 무대도 아니고 메뚜기촌 구설도 아니면 인터넷 신문에서 아이디아를 구하던가 아니면 흥미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느긋하…
[2014-02-18]따뜻하게 사는 것이 소중해지면서 불현듯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없으면 하고 생각하니 무서웠다. 마음과 몸이 아프지 않게 사는 것이 소중하다 느껴 파머스마켓에서 채소, 고기, 계란…
[2014-02-18]지난 여름 안식년을 맞아 미국에 교환교수로 방문한 후배 내외를 만났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작은 아들, 중학교 2학년인 큰 아들까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낚시도 하고 골프도 즐기며…
[2014-02-17]아침에 내 의식이 눈을 뜨면 내 시야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것은 그리스 조각 ‘사모스 경기의 승리’의 포스터다. 나는 아침마다 침대에 누워 저 작품을 조용히 바라보며 아름다운 신비…
[2014-02-16]요즘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면 서로에게 의견이나 감정을 공유하는 데에 있어서 많이 솔직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디어에서나 사적인 자리에서나 내가 보고 …
[2014-02-14]Q: Is God within us, or without us?A: God works through us. And, God works as us. 질문: 신(神)은 우리 안…
[2014-02-14]내가 어떻게 링컨 대통령을 만났는지 깜짝 놀랄 분이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그 유명한 고인을 만났을까 의아해 하실 것이다. 그분을 만나기 전에는 에이브라햄 링컨(Abrah…
[2014-02-14]오랜만에 내리는 비에 해갈 소식도 반갑지만, 시에라 산맥에 내릴 눈을 생각하면 설렘과 추억이 아줌마의 가슴을 들뜨게 한다. 폭신한 새하얀 눈이 내 마음을 홀려 이십 대의 청춘으로…
[2014-02-13]난 어려서부터 밤하늘에 뜬 달과 별을 보기를 좋아했다. 한국에서 자랄 때도 나중에 성인이 돼서도 그 도심 속 불빛 사이로 떠 있는 달과 별을 좋아했다. 물론 수많은 거리등과 빽빽…
[2014-02-12]누구든지 국세청에서 온 편지를 받으면 가슴이 철렁거립니다. 혹시나 뭔가 잘못되었나 하는 마음에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편지를 열어보지요. 지난 세금보고서를 감사를 한다는 편지의…
[2014-02-11]한국에서 사는 한국 사람들의 평균 건강 나이가 육십오세라는 숫자가 나왔다. 건강 나이는 말 그대로 아프지 않고 병 없이 사는 나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십여년 가까이 몇가지의 …
[2014-02-11]다큐멘터리 ‘연분홍 치마’에서 ‘노라로’라는 여성을 알게 되었다. 86세인 그녀는 패션디자이너이다. 정신대에 끌려가지 않으려 17세에 결혼하고, 부당한 시집살이로 인해 19세에 …
[2014-02-11]앤디 김(사진) 연방상원의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정책에 대해 “우리가 직면한 경쟁국과 적대세력에 함께 대응하는 데 바로…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