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주지사 30명에 백색가루 괴편지
지난 10월에 이어 또다시11일 조지아를 비롯한 미국내 30개주 주지사 집무실에 과거 ‘탄저균 테러’를 모방한 의문의 흰색분말가루가 담긴 편지가 배달돼 직원들이 대피하는 등 큰 …
[2008-12-13]“연말연시 기간 강제퇴거 중단”
풀톤 카운티가 연말연시 일시적으로 강제퇴거 조치를 중단한다. 풀톤 카운티 마샬 안토니오 존슨은 “해피 할러데이 답게 이 기간 아무도 길거리로 쫓겨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
[2008-12-13]조지아 8개학교 부지 온라인 경매매물 나와
리치몬드 카운티 교육구내 8개 학교가 온라인에 매물로 나왔다. 리치몬드 학교 운영당국은 웹사이트www.rcboe.org에 관련 정보를 게시하고 비밀 경매방식을 통해 잉여 …
[2008-12-13]업탐-해피랜드 모이츠
유아복 전문 프랜차이즈 ‘해피랜드’와 고감도 소프트 캐쥬얼 아동복 ‘모이츠’가 만난 ‘해피랜드 모이츠’가 뉴매니지먼트 형식으로 새롭게 선을 보인 것은 올해 3월 15일 그 …
[2008-12-13]“더 안전해진 페더럴웨이에서 한우리 축제”
내년 5월15~17일 개최 3분기 시정 보고회서 ‘안전한 도시 프로그램’ 등 설명 축제예산 약 13만 달러 현재 2만5,000달러 확보 한인 밀집거주지…
[2008-12-13]타코마 한인회장 이상규씨 확정
이상규씨 977명 선거인 명단 제출 회관건립기금 1만 달러 기탁 예정 제32대 타코마 한인회장에 이상규 현 이사장이 확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저녁 한인회관에…
[2008-12-13]‘잊혀진 전쟁’ 특별전시회
윙룩박물관, 14일부터 5개월간 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비디오 자료와 설치작품을 보여주는 멀티미디어 전시회가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다운타운 국제구역의 윙룩 박물관 조…
[2008-12-13]윤화 사망자 50년 래 최저
워싱턴주, 올해 10월말까지 총 444명 희생 1979년의 절반 이하 수준 워싱턴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 반세기 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주 내의…
[2008-12-13]유니뱅크, 자본 충분 연방 구제금융 신청 불필요
이창열 행장, “TARP 승인=건실한 은행 인식은 잘못”주장 “우리는 자본이 건실해 굳이 연방정부의 부실자산 구제계획(TARP) 자금을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니뱅…
[2008-12-13]‘세븐’공연 대대적 보도
시애틀타임스, “미 연예계 진출 성공한 최초 한국가수 될 듯” 서북미 지역 최대 일간지인 시애틀타임스가 13일 밤 9시 프레몬트 스튜디오에서 공연을 갖는 한국가수‘세븐’에…
[2008-12-13]매춘 마사지 업소 또 적발
레이크시티 ‘글로벌 힐링 센터’ 매니저 등 3명 체포 경찰이 최근 퓨짓 사운드에 만연하고 있는 매춘 마사지 업소를 함정수사를 통해 또 적발했다. 시애틀 경찰은 레이크 시티…
[2008-12-13]눈산 조망대 (86)
‘별 것 아닌 사람’ 지난 1992년 선거 때 한 희떠운 사람이 부지사 후보로 출마했다. 이름이 ‘Absolutely Nobody’였다. ‘전적으로 별것 아닌 사람’이라는 …
[2008-12-13]‘고가도로’ vs. ‘지상도로’
바이어덕트 교체안 압축, 그레고어 지사 이달 말 확정 반세기 전에 지어져 낡고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는 시애틀 부두의 알래스칸 웨이 바이어덕트(고가도로)를 둘러싸고…
[2008-12-13]업종진단(4)-그로서리
그로서리가 아니라 ‘고로서리’ 한인운영 주내 850여개소…매출 최대 50% 떨어져 KAGRO 강영국 회장 “요즘 장사 반토막” 구입원가 올라도 판매가에 반영할 수 없어 …
[2008-12-13]가수 보아 애틀랜타 온다
미국 팝무대에 진출한 보아가 조만간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애틀랜타 방문에 관한 자세한 일정에 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공연 일정을 감안하면 이달 1…
[2008-12-12]“문닫는다더라” “ 파산했다더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의 요식업소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성루머들이 나돌아 해당 업소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중에 떠도는 소문들은 대게 ‘문 닫…
[2008-12-12]BOA도 일자리 35,000개 없앤다
뱅크어브 어메리카(BOA)가 11일 향후 3년동안 3만 5000개 일자리를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번 인원감축 방침은 현재 은행 측이 메릴린치사의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데…
[2008-12-12]조지아 실업수당신청 55% 증가
조지아주 실업수당신청건수 증가추세가 한풀 꺾였다. 조지아 노동부는 11일 “11월 조지아주 실업수당 신청 증가율이 2007년 동기간에 비해 5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2008-12-12]조지아주, 홈빌더 지원 나선다
침체된 주택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주정부와 의회가 홈빌더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현재 주정부와 의회는 주택구매를 활성화시키고 홈 빌더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다루기…
[2008-12-12]“내년 100만명 집 잃을것”
극심한 경기침체로 주택시장의 한파가 지속되면서 내년에 ‘주택압류 폭풍(Foreclosure Storm)’이 미국을 강타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부동산…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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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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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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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 ‘트럼프 관세’ 부메랑…세율 18%로 91년만에 최고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미국의 평균 유효관세율이 올해 초 2.5%에서 단 7개월만에 18.3%로 오르게 됐으며, 이는 …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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