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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이 좋아하는 쇠
1.아내의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하는 충성심 강한 ‘돌쇠’ 2.일하고 돈벌 때는 개미처럼 부지런한 ‘마당쇠’ 3.아내의 단점이나 잘못은 절대 말하지 않는 철통 같은 ‘자…
[2004-10-28]잔돈 없으니…
어느 아가씨가 길을 가는데 소변이 너무 급한 것이었다. 마침 골목길에 사람이 없길래 살짝 볼일을 봤는데, 지나가던 방범대원에게 그만 들키고 말았다. “아가씨! 경범죄야. 벌금이…
[2004-10-28]한번에 만원
세계 여러나라의 풍물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저거 봐! 저 나라는 남편이 아내를 한번 사랑해 줄 때마다 만원을 받는데? 당장 가보고 싶다!” …
[2004-10-28]햄버거 흥정
’용산’ 잘나가는 전자상가에 햄버거 가게가 입점했다. 호객알바:아가씨∼ 이리 와봐. 버거 하나 먹고 가. 싸게 해줄게. 뭐 찾는 버거 있어? 나:저,저기 새로 나온 김치버…
[2004-10-28]공짜밝힘증
여자친구와 삼천삼백원짜리 화장품 가게에 가서 발 크림을 샀다. 점원이 누가 쓸 거냐 묻길래 ‘제가 쓸 건데요’하니까 서비스로 뭔가를 넣으려다 마는 것이다. 공짜를 좋아하는 난, …
[2004-10-28]당신도 배워요
부부가 가축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지난해 50번 교미’이라고 씌어 있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일년에 50번 했대. 당신도 배워.”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지난해…
[2004-10-28]여자가 군대에 간다면(게시판)
저 내일 입대해요∼ -커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커트는 특수부대나 해병대에 가야만 자르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추울 때 입대하시네요. 매니큐어 지우시고 …
[2004-10-28]심포니 포엠/미도리와 베토벤 협주곡
이정훈 기자 가을 바람 솔솔 부는… 가을 들녘에 서서, 코스모스처럼 한들거리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는 다면 피안의 세계가 따로 없을 것이다. 낙엽의 여행일까…, 아…
[2004-10-28]기자의 시각/장병들 빈손으로 돌려보낼건가?
한범종 기자 한국인은 자기 집을 찾아오는 손님을 박대하지 않고 잘 대접하는 것이 미덕이었다. 동네마다 잘 사는 집에는 사랑방이 있었고, 지나는 나그네는 그가 누구인지 굳이…
[2004-10-28]여성의 창/빵굽는 마음
최형란 나의 어린 시절 꿈은, 빵집 주인이었다. 그 꿈은 바로 케잌에서 비롯되었는데,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 혹은. 뭔가 축하해줄 좋은 일이 있는날 -슬픈 일이 있을때…
[2004-10-28]보스턴-양키즈 전이 사실상의 월드시리즈
역전극은 없었다. 보스턴 레드 삭스가 세인트루이스를 4전 전패로 몰아붙이고 8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차지했다. 첫 두판을 내리 이기고 싱거운 시리즈를 예고했던 이번 월…
[2004-10-28]한민족 경제공동체 구현
제3차 한상대회 폐막, 제주선언문 채택 2만여건 상담, 상담금액 2억3천만달러대 지구촌 한상들의 교류의 장 ‘제3차 세계한상대회’가 28일 ‘21세기 한상의 비전’을 …
[2004-10-28]주민발의안 찬, 반 가이드 제시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권자들은 대선결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가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다양한 법안들이 투표에 올라있다. 특…
[2004-10-28]피자 배달원 피격 사망
지난 25일 저녁 발레호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은 라운드 테이블 피자를 배달하던 매니저였던 것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발레호 경찰에 따르면 하빈다 쿠마르(19)로 밝혀진 피해자…
[2004-10-28]오클랜드, 탄저균 감시시스템 설치
오클랜드 우편물 분류 공장이 서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최첨단 탄저균 감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오클랜드 우편물 분류 공장은 하루에 250만개의 우편물을 분류하는 곳으로 2,300명…
[2004-10-28]노인 운전자 칼 트레인에 받혀 사망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온 상태에서 노인이 몰던 차가 철로위로 들어서는 바람에 캘트레인에 받혀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28일 아침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경 사우스…
[2004-10-28]가주 문화대-숭문동창회 자매결연
샌프란시스코 가주국제문화대학(IIC·학장 신연자)과 로스앤젤레스의 재미숭문고등학교 동창회가 27일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숭문동창회는 IIC가 권위 있는 사설교육 평가기관인 서부…
[2004-10-28]호텔노사 불러 분교조정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호텔분규의 해결을 위해 피켓 데모대에 가담했었던 개빈 뉴섬 시장이 27일 노조와 사용자측 대표들을 시장실로 불러 협상을 지시했다. 이날 시장실…
[2004-10-28]북미 시장 개척단 SV 방문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 본국 15개사 무역상담회 본국 중소기업진흥공단 시장개척단이 실리콘 밸리를 방문했다. 지난 24일 본국을 출발한 이들 시장개척단은 캐나다 밴쿠버…
[2004-10-28]LA 지사 이의헌 기자 NCM 어워드 수상
제 6회 NCM 어워드 심층취재 부문 수상 KTVN 이규환 PD 미주 한국일보 LA본사 이의헌 기자는 특별상 수상 본보 LA지사의 이의헌 기자와 KTVN의 이규환 PD…
[20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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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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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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