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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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준 엄마? 출산한 엄마? 레즈비언 커플 딸 양육권은…
병원서류 따라 판결하자 난자제공 파트너 불복 동성애자들의 결혼이슈 돌풍이 샌프란시스코를 기점으로 전국을 한참 강타하더니 이제는 동성애 부부들의 자녀 양육권 투쟁이 여기저…
[2004-03-25]해변금연안 1차 승인 산타모니카시
샌타모니카 시의회는 23일밤 시내 해변과 피어, 버스정류장등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시조례안을 투표에 부쳐 4대 2로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의 법제정이 확정 되기까지는 앞으로 …
[2004-03-25]모범시민 수상자 아내폭행 유죄평결
1998년 엘몬티시에 의해 ‘올해의 시민’ 표창을 받았던 엘몬티 거주 락키 산체즈(36)가 23일 아내와 틴에이저 의붓딸을 학대하고 폭행한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았다. 폭행…
[2004-03-25]어린이 페스티벌
제 34회 도로시 챈들러 어린이 정기 페스티벌이 24일부터 3일간 LA다운타운의 뮤직센터 플라자에서 열렸다. 개막 첫날의 어린이 댄스공연에는 남가주에서 약 3,000여명의 5학…
[2004-03-25]ATM 입금중 강도에 총맞고 돈뺏겨
라푸엔테에 소재한 워싱턴 뮤추얼 은행의 현금자동인출기(ATM)에 800달러를 디파짓하려던 30대 남성이 가슴에 총격을 받고 현금을 털린 사건이 24일 새벽 4시께 발생했다. L…
[2004-03-25]장비불량 화상 5,800만달러 배상판결
LA 수피리어 법원의 배심원단은 1998년 정지작업 도중 중장비의 불량품 부속으로 인해 화염에 휩싸이면서 전신의 75%가량에 화상을 입었던 조셉 브라이언트 그릭스에게 5,800만…
[2004-03-25]“클린턴의 빈 라덴 암살승인 CIA선 몰라”
선택 2004 대테러 정책 ‘허점’ 클라크 전 테러조정관 청문회 출석 “참사 1주전 라이스에 우려 편지보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2004-03-25]‘설마’노린 75세 할머니 사기꾼
부도수표 주고 딜러에 차 10여대 구입 자신의 나이와 허약한 외모를 교묘히 이용, 자동차 딜러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사기를 벌인 75세 할머니가 시카고에서 기소됐다. 검…
[2004-03-25]연방대법 ‘하나님 아래’ 위헌심리
연방대법원이 충성맹세의 위헌여부를 놓고 24일부터 심리에 들어갔다. 캘리포니아 교육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무신론자 마이클 뉴도우는 이날 대법원에서 ‘하나님 아래’라는 충성…
[2004-03-25]“충성맹세 지지”
연방대법원이 충성맹세 구절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가리는 심리에 들어간 24일 워싱턴의 연방대법원 청사 밖에서 충성맹세에 등장하는 ‘하나님 아래’라는 구절을 지켜야 한다는 내…
[2004-03-25]아메리칸 트렌드 “빈둥거리며 밥도 안해” 은퇴남-직장녀 …
200만쌍이상으로 늘며 노후 부부갈등 많아 가정만족도 가장 낮아 남편은 은퇴하고 아내는 직장생활을 하는 부부가 증가하면서 노후에 부부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
[2004-03-25]‘테러와의 전쟁’ 어떻게 돼 가나
선거전 테러 재발할 가능성 높아 마드리드 폭파 사건 테러리스트 재기 기회줘 총선 앞둔 한국도 무풍지대라 볼수 없어 정치 지도자들 불명예와 전쟁중 택일해야 이라크 …
[2004-03-25]부시와 케리는 ‘동지’
‘해골과 뼈’(Skull and Bones). 명문 예일대학교의 172년 전통을 자랑하는 학생클럽이다. 윌리엄 러셀이 학창시절 독일을 방문해 유사한 학생클럽을 보고 이를 본 따 …
[2004-03-25]치어 리더는 혹시 아닌지…
백가쟁명(百家爭鳴)이라고 하면 지나치고, 뭐라고 하면 좋을까. 여하튼 지겨울 정도로 쏟아지고 있는 게 이라크 전쟁을 둘러싼 논쟁이다. 석유를 노린 미 제국주의의 침공에 다름 아…
[2004-03-25]동성결혼
요즘 동성결혼이 화제로 부각되고 있다. 미국에서 동성 결혼증명 발급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 LA, 뉴욕의 뉴팔츠와 뉴멕시코주에 이어 오리건주의 포틀랜드도 동성 결혼증…
[2004-03-25]정직과 성공
한국이나 이곳이나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처럼 거짓이 난무하고 돈만 벌면 된다는 세태를 보여주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어제 한국 뉴스 중에 어느 핸드폰 회…
[2004-03-25]LPGA의 자랑스런 여전사들
지난 14일 막을 내린 2004년 LPGA 첫 대회는 자랑스런 한국 여전사들이 탑 텐에 무려 7명이나 포진하며 막강 한국의 골프 실력을 마음껏 뽐낸 대회였다. 손재주가 뛰어나 골…
[2004-03-25]한인회 총회, 한인회 성토대회장
주간지 상대 소송제기 결정이 화근 이회장 퇴장후 참석자들 기금잔액 동결키로 총회앞서 장학금·불우이웃 돕기 성금전달 OC 한인회(회장 이양구)는 23일 300여명이 참석한…
[2004-03-25]“베트남 사회 흥분중입니다”
GG시의회 출마 자넷 누엔 당선 가능성 O순위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최초의 여성 가든그로브 시의원을 꿈꾸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정치계에 등장한 신데렐라가 아니라 오…
[2004-03-25]북창동 순두부 24시간 영업 GG시 6개월간 임시허가
북창동 순두부 가든그로브(GG)점이 당분간 24시간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GG 시의회는 23일 북창동 순두부 GG점의 CUP 변경 신청안을 심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6…
[200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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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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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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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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