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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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인에 인종차별 폭언
한인 여성 이한나(26)씨가 24일 비번 경찰관으로부터 인종차별적 모독을 당해 경찰서와 관련 기관에 이를 고발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7시30분께 동생과 함께 벨블러바드와 40 …
[2002-01-28]"뉴욕시 한인경사 총 6명"
25일 뉴욕시경본부에서 개최된 뉴욕경찰관 승진식에서 한인 1.5세 김천회(33)씨가 경사로 진급했다. 뉴욕시 브롱스지역 갱단 전문단속반 소속 김천회씨는 이날 승진식에서 동료…
[2002-01-28]청과.운송협회 정화운동 나서
청과물품을 공급하는 한인 운송업체와 청과업소들간의 외상값 분쟁이 불거졌다. 최근 A운송업체는 그동안 거래하던 퀸즈의 한 청과업소가 물품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채 다른 운송업…
[2002-01-28]뉴저지 가뭄 경보...7개 카운티 단수 대비
뉴저지주 환경보호국(DEP)은 25일 버겐, 에섹스, 허드슨, 모리스, 만모스, 오션, 패세익 등 동북부 7개 카운티에 가뭄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과 업체 등은 단수 조치에 대비해…
[2002-01-28]뉴욕시 취업박람회...29일 제비츠 센터
뉴욕시가 주최하는 취업박람회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맨하탄 제이콥 재비츠 센터(655 West 34th Street)에서 열린다. 9.11 테러로 직, 간접…
[2002-01-28]한인남매 서원영군. 나영양 ‘뉴저지 영 피아니스트’ 각각 …
한인 남매가 나란히 ‘영(young)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뉴저지 홈델에 거주하는 서원영(14, 핑그리 스쿨 9학년)군과 나영(12, 워렌 미들스쿨 7학년)양은 지…
[2002-01-28]대형식품점 가격경쟁 치열
한인 대형 식품점들이 또다시 가격경쟁에 나서며 출혈경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식품업소들이 경쟁적으로 ‘노마진 세일’, ‘가격 파괴’ 등의 판매 전략을 내세우며 치열한 고객 …
[2002-01-28]’해외마케팅 종합지원사업’ 전개
뉴욕농업무역관이 올해부터 한국 농수산물 업체와 미주지역 식품업체간의 거래 알선을 돕는 ‘해외마케팅 종합지원사업’을 벌인다. 해외마케팅종합지원사업은 농업무역관이 한국 농수산물…
[2002-01-28]"한인마켓 공략하라"
올들어 외국계 은행들의 한인 마켓 공략이 두드러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티뱅크, 플릿뱅크, 플러싱세이빙스뱅크(FSB) 등 외국계 은행들이 한인 사업자 및 개인고객들…
[2002-01-28]영주권자 해외 장기체류..꼭 재입국 허가받고 출국해야
한인 영주권자들이 미국에 거주하면서 해외에 장기간 체류하고 미국에 재 입국하다가 공항의 이민국 직원으로부터 영주권을 박탈당하거나 심한 경고 또는 입국을 거부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
[2002-01-28]태극전사들 멕시코 제치고 4강 질주
골문 오른쪽 구석을 노려찬 호세 안토니오 노리에가의 슈팅. 명중. 왼쪽을 겨냥한 이을용의 왼발슛도 그대로 네트안에 철렁. 프란시스코 가브리엘 데 안다의 슈팅 역시 오른쪽 구석에 …
[2002-01-28]수퍼보울 램스-팻츠 대충돌
대망의 수퍼보울 XXXVI(36)은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대결’로 펼쳐진다. ’지상 최고의 쇼’(The Greatest Show on Earth)로 불리는 활화산 오펜스의 …
[2002-01-28]꿩잡는게 매
아무리 완벽한 복싱이라도 거북한 상대를 만나면 흠씬 두들겨 맞는다. 조 프레이저가 무하마드 알리의 턱을 부숴놓고, 그 프레이저를 조지 포먼이 무쇠주먹으로 침몰시키고, 그 포먼을 …
[2002-01-28]패이트리어츠, 램스 수퍼보울행 ‘환호’
27일 벌어진 NFL의 양대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 램스와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가 각각 승리, 수퍼보울 XXXVI(36) 매치업이 확정됐다. ‘펜실베니아 수퍼보…
[2002-01-28]골드컵 파이널 4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만 남았다. 월드컵 개최국 한국과 디펜딩 챔피언 캐나다 등 12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18일 마이애미 오렌지보울에서 마티니크-코스타리카전을 시작으로…
[2002-01-28]마티니크? 아이티?
패사디나 로즈보울에서 벌어진 A·B조 경기에서 단연 화제는 월드컵 개최국 한국의 부진이었다면 마이애미 로즈보울에서 열린 C·D조의 ‘주연’은 마티니크와 아이티의 눈부신 선전이었다…
[2002-01-28]"미국이 좋아…MLS가 좋아"
이번 골드컵에 출전한 쿠바선수 2명이 미국 망명을 목적으로 돌연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쿠바의 투톱 스트라이커 레이 앙헬 마티네스(20)와 알베르토 델…
[2002-01-28]부모님이 도울 수 있는 시험준비
이번 주는 전통수업제 학교들의 가을학기 마지막 주 이기도하며 고등 학교는 학기말 고사를 치르게된다. 필자는 갑자기 300명 가량 증가된 학생 수, 9·11 사태, 새로 도입된 교…
[2002-01-28]가구, 실내장식 복고 바람
미국인들이 가구와 실내장식을 고전적인 복고풍으로 바꾸고 있다. 단순한 유리 촛대 대신 고전적인 은촛대로 바꾸고 푹신해서 푹 퍼지고 싶은 소파 대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다리를 가…
[2002-01-28]샘플 얻어쓰면 연 2천달러 ‘공돈’
비누, 입안 세척제, 양초, 커피 등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곳들이 있다. 어디에서 공짜를 얻을 수 있는 지만 알면 이용 여부에 따라 연간 1만달러 가량은 절약할 수 있고 일반 …
[200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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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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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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