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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은행, 작년 순수익 1,110만 달러
나라은행(행장 벤자민 홍)은 지난 한해 총 1,11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총수신도 이기간 동안 5억 9,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대비 12% 증가했…
[2002-01-23]’올 사업 전망 밝아요’
한인 뷰티서플라이 소매상들이 최근의 경기침체 분위기에도 불구, 올해 사업계획 규모를 확대하는 등 긍정적인 업계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뷰티서플라이 전문잡지인…
[2002-01-23]미 항공운임 12년래 최저
지난해 9.11 테러 사태 이후 항공사들이 고객유치를 위해 운임을 대폭 인하하면서 지난달 미국의 평균항공운임이 최근 12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연방…
[2002-01-23]나스닥 1,900선 붕괴
최근 하락세를 지속해오던 뉴욕증시의 기술주 지수가 22일 1,900선이 붕괴됐다. 우량주지수도 맥을 못춘 채 9,700선이 위협받을 정도로 떨어졌다. 이날 기술주의 하락은…
[2002-01-23]한국 15개업체 ‘수퍼쇼’ 참여
세계최대의 스포츠용품 전문박람회인 라스베가스 수퍼쇼에 한국의 스포츠용품 전문업체 15개업소가 참여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 수퍼쇼에 참가한 한국 업체는 모…
[2002-01-23]경기선행지수 3개월째 상승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10월 이후 3개월째 상승하고 특히 12월의 상승치가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아 경기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컨퍼런스보드는 22일 지난 12월의 경기…
[2002-01-23]’웃고 사는 한인사회 만들겠다’
"올해 뉴저지 한인사회는 무엇보다 각 지역과 직능단체간의 융합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뉴저지 한인총연합회 이건용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뉴저지 한인사회 각종 현장을…
[2002-01-23]’해외 한인인력간 정보교환 주력’
"정치보다는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는데 더 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 새시대정치연합청년회(연청) 뉴욕지구회 이경로 회장은 "연청이…
[2002-01-23]’뉴저지 한인권익 찾는일에 써주세요’
북부 뉴저지 지역 한인노인들의 친목 단체인 산목회(회장 이건수)가 팰리세이즈 팍 샌디 파버 시장의 한인비하 발언에 대해 맞서고 있는 데이빗 정씨를 위해 1,000달러를 전달했다.…
[2002-01-23]주류사회에 진입하려면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한국에 다녀와서 하는 말은 어떤 계층의 사람을 만났느냐에 따라 사뭇 달라진다.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서 잘 사는 사람들을 보고 온 사람들은 한국이…
[2002-01-23]정을 가진 한인들
한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단어가 정(情)이 아닌가 싶다. 정은 남녀간의 애정은 물론 친근한 마음과 미워하는 남까지도 염려하며 헤아리는 마음이 함축된 것으로 영어…
[2002-01-23]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 임원이사회
워싱턴자동차기술인협회(회장 서정길)는 27일(일) 저녁 6시 메릴랜드 락빌소재 하동옥(2104 Veirs Mill Rd)에서 1차 임원 이사회를 갖는다. ▲문의 (301)949…
[2002-01-23]’북한 종교자유 증진’ 청문회
미 연방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4일 오전9시부터 정오까지 롱워스 미 하원빌딩 1302호에서 「북한 종교의 자유 증진책」을 주제로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에는 탈북난민보호…
[2002-01-23]북 VA 한인직업기술학교 수강생 모집
북버지니아 한인직업기술학교(교장 육종호)가 2월19일부터 5월18일까지 14주간 실시되는 봄학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과목은 기초 영어반, 초급영어반, 중급영어반…
[2002-01-23]불법이민자 870만명 추산
지난 1990년대중 미국내 불법이민자 총숫자가 배이상 늘어나 2000년 기준 870여만명에 달한 것으로 22일 연방통계국이 추산했다.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90년대중 미국내…
[2002-01-23]세탁인들 하나되나?
새해에는 한인 세탁인들이 반목을 떨쳐내고 하나가 될 수 있을까. 3년전 분열, 힘겨루기를 계속해오던 세탁협회와 세우회가 통합을 위한 물밑작업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는 것으…
[2002-01-23]레저는 뒷전, 일확천금 ‘베팅’
경마도박에 중독돼 재산을 탕진하고 가정파탄에 이르는 한인들이 많다. 할리웃팍이나 샌타아니타, 로스 알라미토스 등 LA일원의 경마장에는 평일 낮에도 도박을 위해 몰려드는 한인 경마…
[2002-01-23]’경트리오’ 이경신씨 인터뷰
“음악을 통해, 특히 제 바이얼린 연주를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달하는 일이 저에게 가장 큰 보람입니다” 세자매로 구성된 ‘경트리오’에서 바이얼린을 맡고 있는 이경신씨…
[2002-01-23]장애인선교복지타운 건립돕는다
장애인 사랑공동체 건립의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세계밀알연합회가 선교복지타운 건립을 위해 2000년 뉴저지에 매입한 55에이커 대지에 첫삽을 뜨기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
[2002-01-23]"이중국적 허용 어렵다"
방미중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23일 맥클린 힐튼호텔에서 동포 언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대북 정책, 부정부패 방지방안, 재외동포 정책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200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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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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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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