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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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유대개선하자"
리치몬드 한인들과 식품상을 위한 구정잔치가 10일 저녁 리치몬드 시내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졌다. 리치몬드 식품협회(회장 정원창)가 마련한 이날 잔치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인근…
[2002-03-11]한인회관 건립 구체화됐다
리치몬드 남쪽에 있는 피터스버그 한인들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한인회관 건립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피터스버그 한인회(회장 장인수)는 지난달 18일 코리아나식당에서 회관 건립…
[2002-03-11]월드컵 한-미전
메릴랜드한인체육회(회장 남정구)는 오는 6월 10일 대구에서 열리는 월드컵 한국과 미국경기에 응원단을 구성, 참관한다. 체육회에 따르면 월드컵 응원단은 45명 규모로 6월 …
[2002-03-11]하워드 Co, 강, 절도 증가
하워드카운티의 강력범죄가 지난해 2000년보다 5.8% 상승했다. 카운티경찰이 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강도사건이 2000년보다 34건이 더 발생, 강력범죄의 상승을…
[2002-03-11]고급기술 보급으로 지역사회 기여
메릴랜드자동차기술인클럽(회장 신현찬)은 9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식당에서 첫 이사회를 갖고, 회칙을 제정했다. 클럽은 하이맨 박 국회회계사, 남정구 체육회장, 조영호 라…
[2002-03-11]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상하원 결의안 채택
한인의 미국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계 미국인의 미국 사회 기여를 치하하는 버지니아주 상하원 합동 결의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채택됐다. 버지니아주 의회는 4일 채택한…
[2002-03-11]미리보는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
1994년 9월 당시 워싱턴한인회가 발간한 ‘워싱턴한인회’는 워싱턴 동포사회는 물론 한국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한인회가 주축이 되어 범교포적인 참여로 한인 역사를 통사…
[2002-03-11]여성의 삶 예술로 승화
여성의 삶과 숙명을 예술로 승화, ‘자아찾기’에 주력하고 있는 동양화가 김상학씨와 중국계 구슬공예가 소칭 차이(Soch ing Tsai)씨의 작품전 ‘킹스턴에서 워싱턴까지:외교로…
[2002-03-11]"노인 연장교육에 관심가져야"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민생활에서 무료한 노후를 보내는 한인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연장교육을 위해 한인사회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부설 중앙…
[2002-03-11]미국 약학대학 소개
이 칼럼에는 Tennessee, Utah, Virginia, Washington, West Virginia, Wisconsin, 그리고 Wyoming에 있는 10개의 약학대학을 …
[2002-03-11]UC 캠퍼스 서머 프로그램 안내
UC계열 대학 전체 뉴스와 정보를 실은 ‘UC Notes’(www.ucop.edu/pathways/ucnotes) 2월호에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미리 대학생활에 익숙해지도록 준비할…
[2002-03-11]’안전’ 위해 프라이버시 희생 감수
프레즈노 공항에서 팜스프링스나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보안 검색대를 지나자마자 이전엔 보지 못했던 물건과 마주치게 된다. 킹콩의 립스틱이라면 어울릴 것 같은 6피트 …
[2002-03-11]소송 중독자(Vexatious Litigator) 법적 제…
불과 몇 년 전에 있었던 실화이다. LA 한인타운 인근의 부촌에 사는 한 유대인 변호사는 고약한 취미가 있었다. 실무 경험이 20년이 넘고, 수입도 상당한 이 변호사는 다른 사람…
[2002-03-11]"찌르레기 때문에 못살겠어요"
일리노이주의 브리즈시는 드넓은 초원 위에 펼쳐져 있는 깔끔한 목장마을. 그러나 이 평화로운 마을에 요즘은 매일 해뜰 때와 해질 때마다 무시무시한 광경이 연출된다. 해지기 바로 직…
[2002-03-11]스몰 비즈니스 자금난 심각
스몰 비즈니스가 새해 들어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닉스의 한 전문 조사기관에 따르면 여론조사 응답자들의 48%가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한 반면 …
[2002-03-11]판매 줄고 가격 오르고
올 들어 밸리지역 주택시장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판매는 지난 2년이래 가장 저조했던 반면 중간가격은 최고를 기록했다. 관계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월 밸리지역의 기…
[2002-03-11]청소년센터 건립 성금 답지
범동포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소년센터 건립 기금모금 운동에 한인들의 답지가 이어지고 있다. 워싱턴 한인세탁협회 이필재 전회장은 지난 7일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정인량 …
[2002-03-11]’베이비붐’ 수년간 지속되며밸리지역 병원들 임산부 서비스시…
지난 수년간 출생률이 급상승하자 최근 들어 임산부들을 위한 서비스 시설을 신설하거나 확장하는 병원들이 급증하고 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에서 지난 2000년도에 …
[2002-03-11]길벗, 자동차 도난사건 폭증
길벗시의 자동차 도난사건 증가율이 밸리지역의 다른 도시들을 앞지르고 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길벗시의 자동차 도난사건은 지난해 402건으로 전년(224건)에 비해 거의 배…
[2002-03-11]피마 로드 교통량 폭증 사고위험 높아져
스캇스데일 북쪽 피마 로드의 교통량이 폭증하며 그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도 비례하고 있어 이 지역을 운전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관계 자료에 따르면 스캇…
[200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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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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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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