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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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안 개구리
가끔 미국에 처음 왔을 때가 생각난다.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해 LA공항에 내렸을 때 12월24일 크리스마스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야자수와 맑은 하늘, 따사로운 햇살, 사람들에게…
[2001-05-24]내가 그 분들이라면
요즈음 내가 살고있는 남부뉴저지 동네는 한참 시끌벅적하다. 이유인 즉 구멍가게 정도의 한국식품점만 있던 이곳에 뉴욕의 대형 식품점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지난 토요일에 가보니…
[2001-05-24]내가 그 분들이라면
요즈음 내가 살고있는 남부뉴저지 동네는 한참 시끌벅적하다. 이유인 즉 구멍가게 정도의 한국식품점만 있던 이곳에 뉴욕의 대형 식품점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지난 토요일에 가…
[2001-05-24]"아시안은 훌륭한 뉴요커"
버지니아 필즈 맨하탄 보로장은 ‘5월 아시안-퍼시픽 문화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22일 맨하탄 보로장실 강당에 60여명의 아시안 인사들을 초청, 환영 리셉션을 가졌다. 필즈…
[2001-05-24]강력범죄 아시안 피해자 늘어
뉴욕시에서 발생하는 살인, 강도, 강간, 폭행 등 난폭한 범죄(Violent Crime)의 피해를 입는 아시안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이 이같은 범죄를…
[2001-05-24]미국 이민 "바늘구멍"
미국으로 이민오려는 외국인들은 급증하고 있으나 미 정부의 규제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미 법무부가 조지 W. 부시 행정부들어 지난달 20일 첫 공개한 ‘연방…
[2001-05-24]한미 예술교환 프로그램 지원키로
미 국무부는 한국과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미국 정부 및 비영리단체가 실시하는 한미 예술교환 프로그램을 지원키로 했다. 국무부 교육 및 문화관계국은 21일자 연방관보(V…
[2001-05-24]한의사협회 이종성 회장 목회학 박사 학위받아
뉴욕한의사협회 이종성 회장이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에서 지난 16일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양로원 목회의 새로운 모델’이란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 회장은 교회에서…
[2001-05-24]뉴욕시 해수욕장 이번 주말부터 정식 개장
뉴욕시보건국은 뉴욕시 해수욕장을 메모리얼데이 연휴인 이번 주말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22일 발표했다. 뉴욕시의 닐 코헨 보건국장은 뉴욕시 대중 해수욕장이 말끔히 단장, 위생 …
[2001-05-24]한국전 기념도로에 무궁화 ‘활짝
스태튼아일랜드 소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 고속도로에 올 여름 무궁화가 만발한다. 지난해 여름 스태튼아일랜드 울프스 폰드 팍에 무궁화 나무를 심은 바 있는 스태튼아일랜드 한인…
[2001-05-24]한국전 기념도로에 무궁화 ‘활짝’
스태튼아일랜드 소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 고속도로에 올 여름 무궁화가 만발한다. 지난해 여름 스태튼아일랜드 울프스 폰드 팍에 무궁화 나무를 심은 바 있는 스태튼아일랜드 …
[2001-05-24]’올해의 인물상’에 지니 박씨
’인스타일’(InStyle)의 편집장 지니 박씨가 뉴욕 아시안 아메리칸 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중 한 사람으로 선정됐다. 타임 매거진과 뉴욕 타임스에서도 활약한 바 있…
[2001-05-24]플러싱 高 이성신양 1등상
플러싱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이성신양이 뉴욕 체크캐셔 협회가 주최한 ‘올해의 장학생’ 1등상 부문에 선정됐다. 학업은 물론 음악에서도 탁월한 소질을 보이고 있는 이양은 지난 …
[2001-05-24]"아시안 정치인 배출 힘합치자"
필리핀계 1세인 로버트 리바스 버겐필드 시장이 22일 뉴저지 한인회(회장 김종찬)를 방문, 같은 소수민족으로서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오전 팰리세이즈 …
[2001-05-24]스승의 날 ‘감사의 카네이션’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라" 뉴욕한인학부모협의회(회장 송봉희)가 주최한 제11회 스승의 날 행사가 22일 서울플라자 크리스탈 볼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시 일원의…
[2001-05-24]뉴저지 한인인구 6만 5,349명
뉴저지주 한인 인구는 6만5,349명으로 집계됐다. 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2000년 인구조사 결과 뉴저지의 한인 인구는 지난 90년의 3만8,540명에 비해 2만6,809명…
[2001-05-24]한인젊은이들 유흥업소 몰린다
한인 1.5세와 2세 젊은이들이 유흥업소 일자리로 몰리고 있다. 뉴욕 일대 한인 운영 카페나 나이트클럽, 스탠드바 등 유흥업소에는 고교를 중퇴한 한인 젊은이들이 웨이터나 웨…
[2001-05-24]커네티컷주 우정공무원 모집
연방우정국은 커네티컷주의 스탬포드, 브리지포트, 댄버리 지역의 우정 공무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배달직, 분류직, 운반직, 기계분류직, 컴퓨터 교정직 등으로 신청시간은 6…
[2001-05-24]"인터넷 장거리 전화시 로컬전화번호로 액세스"
"인터넷으로 장거리 전화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액세스할 때 반드시 로컬 전화번호를 선택하세요." 엘리옷 스피처 뉴욕주검찰총장은 최근 장거리 인터넷폰 사용자가 과다한 요금청구…
[2001-05-24]왈가왈부
○… 한다 안한다 말이 많았던 한국의날 축제가 결국은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것으로 결정이 났는데. ○… 이같은 소식을 들은 사람들중 일부는 "오클랜드가 이제 상항지역 한인사회…
[200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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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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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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