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화), 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사역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제2차 시니어 세미나가 훌러톤장로교회에서 110여 명의 참석자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캘리포니아 프레스티…
[2025-06-17]
주님처치(담임목사 최현규)가 22일(일) 창립 1주년을 맞아 감사 및 임직 예배를 개최한다. 예배 장소는 라하브라에 있는 소노라 고등학교로, 주님처치는 작년 6월 롤랜하이츠시의 …
[2025-06-17]미국 목회자들이 일반 성인이나 실천적 기독교인보다 관계, 정신 및 신체 건강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취약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5-06-17]
“트럼프 정부 들어 반 이민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시민권을 빨리 취득하세요”부에나팍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코리안 커뮤니티 서비스’(KCS, 관장 김광호)는 오는 28일(토…
[2025-06-17]어바인 시는 오는 27일(금) 윌리엄 울렛 주니어 수영장(4601 Walnut Ave.,)에서 여름 ‘어바인 수퍼 수영 레슨’을 실시한다.수영을 할 수 있는 성인이나 아동(3세이…
[2025-06-17]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컴퓨터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집한다.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11시, 초급반은 매주 수요일 9시-11시까지 2개월(8…
[2025-06-17]
한인의사협회 남가주 지회(KAMASC, 회장 폴 장)는 지난 14일 OC 한인회관에서 ‘2025 오렌지카운티 건강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지역사회에 돌봄을 제공하다’라는 슬…
[2025-06-17]오렌지카운티 충청 향우회(회장 민 김, 이사장 김영수)는 오는 18일(수) 오전 10시 부에나팍 랄프 클락 공원(8800 Rosecrans Ave. #3 #C 파킹랏)에서 ‘20…
[2025-06-17]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단행한 LA 지역 불법 이민자 단속은 단순한 이민 문제를 넘어, 누란지위의 위기에 놓여 있는 LA의 문제를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는 상징하는 사건…
[2025-06-17]부에나팍 한인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비치와 멜번 길 근처에 ‘우정의 공원’(Friendship Park, 5290 Cameron Dr.,)이 있다. 6.9에이커 크기의 이 공원…
[2025-06-17]꽃 뒤에 숨어 보이지 않던 꽃이 보인다.길에 가려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인다.나무와 산과 마을이 서서히 지워지면서새로 드러나는 모양들.눈이 부시다,어두워 오는 해 질 녘.노래가 들…
[2025-06-17]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의 오래된 욕망을 제일 먼저 충족시켜준 것은 풍선이다. 조셉-미셀과 자크-에티엔 몽골피에 형제는 1783년 11월 21일 가열된 공기를 채운 풍선에…
[2025-06-17]조선 영조는 말년에 ‘정관정요’(貞觀政要)에 심취했다. 칠순을 넘긴 나이에도, 밤낮없이 이 책을 읽은 듯하다. 조선왕조실록 1769년(영조 45년) 2월 17일 자에는 “임금이 …
[2025-06-17]‘연가’는 포카레카레아나(Pokkarekare Ana),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 민요다. ‘거칠게 물결치다’라는 의미의 마오리어다.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호수에 살던 마오리족의…
[2025-06-17]
알코올 의존, 폭음과 같은 음주 문제가 조현병, 우울장애 등 정신장애와 유전적 연관성을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명우재 분당서울대병원 정밀의료센터(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원…
[2025-06-17]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이를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받은 경우 기존에는 암이 발견됐어도 수술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미뤄왔다. 스텐트 시술 이후 6개월 안팎 복용…
[2025-06-17]
40~50대 여성에서 호발하는 유방암의 경제적 손실이 환자당 7,000만 원 수준으로 매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진단 당시 병기가 높고, 삶의 질이 낮을수록 경제적 손실도…
[2025-06-17]많은 노인이 입원 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해 퇴원을 두려워한다. 일생생활로 복귀하지 못한 채 요양시설로 가거나, 가족의 돌봄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입원은 질병을 앓기 쉬운…
[2025-06-17]
주택 세입자 가운데 4분의 1이 소득의 절반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주택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주택 …
[2025-06-17]
관세 전쟁 여파로 급격히 위축됐던 소비자들의 경제심리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건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6월 60.5로 전월 대비 8…
[2025-06-17]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